로마서 바이블 칼리지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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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그러므로
앞 장과 뒷 장의 긴밀한 연결성을 나타내는 접속사이다.
앞장 1장에서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면제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 것처럼,
2장에 와서 유대인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유대인 너희가 왜 진노의 심판 아래 놓여있는지 부연설명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2장 1-16절까지는 바울이 대화하며 비평하는 상대가 있다. ‘너는’ ‘너는’ ‘너는’ 하면서…
17절부터는 ‘너’가 ‘유대인’으로 규정되기 시작함.
그렇다면, 2장의 유대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자들인지 살펴보자.
-그들은 정죄 의식, 판단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도덕적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범한다고 정죄하면서 뒤로 가서는 자기도 똑같은 죄를 범한다. 1-2절이 말한다.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라고 나온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에 기대어 자신들은 결코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는 어그러진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3절에 나타나 있다.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고 한다.
자, 그렇다면 바울이 비평하는 유대인과 바울 사이에 모종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대화 상대자는 전형적인 유대인 ‘너’였다.
바울은 왜 이를 비평할까?
어떤 의견이 다르길래?
바울과 유대인 모두 하나님이 언약적으로 신실한 분이어서 자기 백성을 쉽게 버리는 분이 아니시라는 생각을 가진다는 점에선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도 전형적인 유대인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공통적인 신학적 전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바울과 유대인의 차이점!
유대인들은 자신이 언약 백성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지언정 매는 맞지만, 절대 심판의 대상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유대인들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백성을 버릴 수 없을만큼 신실한 분이라는 것을 믿는다. 하지만 이방인도 방불케 하는 죄를 계속 범하고 있는 유대인의 상황을 21절에서 지적하면서,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너희들도 사실은 이방인과 똑같이 진노의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바울이 생각하는 유대인의 오해는?
특권 의식과 우월 의식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지적한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육신적 자손이야,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은 그 후손에게도 특권이 전해진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이 자랑한 것은 롬 2:17
Romans 2:17 NKRV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Romans 2:23 NKRV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자신들이 율법을 가진 것을 엄청 자랑했다.
율법을 소유했으니까 하나님 백성이라고 주장했다.
특권의식과 우월의식을 가진 것이었다.
(현대교회에는 이런 모습이 없는가?)
그래서 율법에서 주장하는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굉장히 깔보는 것을 볼 수 있다.
Romans 2:17–24 NKRV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0절의 스스로 믿으니 라는 말은 스스로 우월하다고 여겼다는 말이다.
그런데 특권 의식에 걸맞게 살지 않냐고 바울은 지적한다.
종교적 위선을 지적한 것이다.
23절, 24절을 보면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냐고,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현대 크리스쳔들도 돌아봐야 한다. 우리는 ‘율법’과도 같은 것을 앞세우며 위선에 빠져있진 않은가?)
“우리는 당신의 존귀한 자녀 아닙니까?
우리에겐 율법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럼 우리는 진노의 대상이 될 수 없잖아요?”
이 태도가 잘못됐다.
우리도 이런 오류에 빠질 수 있다.
“하나님, 제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직분도 있고, 봉사도 합니다.
우리 집에 성경책도 있습니다.
제 스마트폰에는 성경 어플도 깔려 있습니다.
그럼 저는 진노의 대상이 될 수 없잖아요?”
만약 바울이 살아있었으면, 우리에게도 지적하는 편지를 보냈을 것이다.
———
유대인들에게 특권이 있긴 했다.
하지만 말만 하고, 속은 썩어 문드러진 자들이었다.
바울은 이런 종류의 유대인들을 표면적인 유대인에 불과하다고 했다(롬 2:28).
껍데기만 백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무늬만 하나님 백성이지, 이방인과 똑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아래 있다 말한다.
이것이 바울이 2장에서 유대인을 비판하는 내용 핵심이다.
#그럼 로마서의 2장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특권 의식을 뽐내면서도 그 의식에 걸맞게 사는 데에 실패했다.
율법을 지켜온 역사가 아니라 율볍을 범해온 역사를 지적했다.
언약 백성으로서 특권 의식을 뽐내면서도 이방인과 방불케 할 정도로 종교적 위선을 나타냈다.
유대교에만 국한된 죄일까?
(오늘날 한국교회도 피할 수 없다. 100년간 엄청난 비약을 이뤄낸 교회… 세상 사람들에게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한다.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을까?
유대교가 앓고 있던 문제점들이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발견되는 부분이 많다. 겉으로는 종교적여 보이지만, 세상만큼 권력과 돈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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