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3-4절(위로를 주고받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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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단선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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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함께 만나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이 곳 성도들과 신앙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 자리로 선교팀을 인도하시고, 교제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이러한 기쁨은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었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바울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비록 로마교회와 만나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성도들이 복음을 듣고 전하고자 하는 모습을 듣게 됩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를 써서 그들과 속히 만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의 교제를 너무나도 나누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너무나도 가고 싶어 했습니다. 
바울이 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 곳이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놀러가고 싶다, 큰 교회를 방문하고 싶다 는 이유는 절대로 아닙니다. 
바울은 당시에 세계의 중심지였던 로마가 복음으로 부흥하게 되면, 
온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이 더 빨리 확산 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는 오직 복음의 확산으로 모든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 그 날을 꿈 꾸었던 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예배 드리는 쏠라스크립투라 교회와 한국에서 온 장전주앙교회 학생들의 마음 속에도
복음의 확산으로 모든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 구원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바울이 이처럼 로마교회 교인들과 만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단순한 안부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부여받은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것이 중요한 이유는 
로마교회가 더욱 단단하게 세워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로마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더욱 단단히 세워질 때, 
복음으로 무장된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힘 입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담대한 복음 전파의 소식을 듣고, 나누며 격려하고 위로 받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나도 전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 함께 만나 복음의 교제를 나누는 우리 모두에게
이 교제가 가능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 3절입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그의 아들 이라 함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아버지 이신 하나님과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관계를 의미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사람으로 보냄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이는 구약성경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 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아닌,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이시며,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본문 4절 말씀입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 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성결의 영은 성령 하나님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을 다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완성 하셨습니다. 
그 분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이십니다. 
또한 우리 죄를 완전히 해결하신 대제사장 이십니다. 
모든 율법을 완성하시고,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신 진정한 선지자 이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16절의 베드로의 고백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를 믿고, 굳건히 붙잡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동일한 고백 가운데 함께 이 자리에 있습니다. 
사도신경의 마지막 고백을 보면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신 삼위 하나님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는 한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교회를 섬기며, 서로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의 몸과 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분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십니다. 
이런 구원의 은혜를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넘어 이 지역에, 
메단을 넘어 인도네시아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쏠라스크립투라 교회의 성도들을 통해 흘러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서로 모습이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언어도, 문화도 다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넘어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고, 복음 안에서 하나된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교회를 향하여 복음으로 좋은 소식을 듣기를 원하는 것처럼 
우리도 쏠라스크립투라 교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장전중앙교회가 한국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오늘 이후의 시간에는 만나서 교제를 나눌 수 없지만, 
서로가 살아가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소망을 두고 전하며 살아갈 때,
바울과 로마 교회와 같이 복음 안에서 격려 하며, 좋은 소식들이 오갈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이 전해지므로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는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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