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왕: 우리의 구주를 통한 진정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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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
1. 왕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종려나무는 대추야자나무로 풍성한 삶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품은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구원하시어, 다윗과 같은 왕으로 다윗의 시대와 같은 풍요로움을 누리게 해줄 분’으로 예수님을 이해하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예수님은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합니다.
건장하고, 화려한 장식을 한 백마를 타고 입성하는 다른 왕들과는 다른 모습에 사람들은 당황했을 것이며, 본문은 제자들 역시 이를 깨닫지 못했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의 방식
2. 예수님의 방식
예수님은 우리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왕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통치하시고, 세상의 왕들과는 다른 것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지만,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계십니다.
자신의 권세를 누리기보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권세를 버리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당하시기를 택하셨습니다.
왕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기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셨고,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사람들은 더 큰 실망과 슬픔, 허무함과 비참함을 느끼게 됩니다.
제자들 역시 깨닫지 못했지만, 예수께서 모든 어둠을 물리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득 받으셨을 때, 비로소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진정한 승리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기록해 주었습니다.
예수께서 먼저 보여주신 승리의 길은 세상에 군림하기보다 섬기는 길이며, 내 권세를 누리기보다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길이며, 화려함이 아닌 검소한 삶이며, 누군가를 위해 대신 고통을 지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어둠에서 구원받아 새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우리의 인생이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세상을 섬기고, 은혜를 나누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아파하는 긍휼의 마음으로 함께 울어주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이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아오게 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