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9. 주일오후설교(시 117:1-2) "찬송과 감사의 삶"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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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시편 117:1–2 NKRV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17:1–2 ESV
1 Praise the Lord, all nations! Extol him, all peoples! 2 For great is his steadfast love toward us, and the faithfulness of the Lord endures forever. Praise the Lord!
영도찬양축제(2월 16일) 에 /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2달 동안 / 찬양축제를 위해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각 전도회별로/ 시간을 내어서/ 연습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습하시는 동안 / (마음에) 기쁨이 넘치셨습니까?
혹시나 / 연습하시는 동안/ 마음에 불편함이나/ 갈등이 있었다면/
오늘 / 이 시간 /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관계가 회복되고/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찬양축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 같아서는 바로 전도회별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잠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찬양하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저는 제목을 “찬송과 감사의 삶”으로 정했습니다.
설교 메세지:
오늘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에도/ 기쁨이 넘치겠지만요.
궁극적으로는 우리 인생 전체가 /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감사가 넘치기를 소망하면서
제목을 이렇게 정해보았습니다.
시편 117편 말씀은/ 2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절을 보시면,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117:1 NKRV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여기에, “모든 나라들” “모든 백성들”이라고 표현된 단어는/
이스라엘 백성들 뿐만 아니라 + 모든 세상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저자는 지금/
“모든 세상 사람들아 !!! 우리 주님을 찬양합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편 저자가 이렇게 말해도 ?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1)여기 계신 영도교회 성도님들 처럼 /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2)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훨씬 많습니다.
시편에서는
1)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 = 의인이라고 하고요.
2)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 = 악인이라고 합니다.
의인과 악인의 개념에 대하여 시편 1-2편에 잘 나와 있습니다.
시편 1편에서 / 의인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시편 1:1–3 NKRV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 (의인)은 악인들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사는데요.
의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져 있습니다.
의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로서/ 그 말씀을 따라 살며/
말씀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 의인입니다.
하지만/ 악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시편 2:2 NKRV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악인들에게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자신을 높이며 사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시편 115편 17절을 보면요.
시편 115:17 NKRV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여기서 죽은 자들은 = 악인들인데요.
악인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종합해보면/ 어떻습니까?
의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악인들은 마음이 완고하여/ 예수님을 거역하고/ 불평 불만과 원망으로 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편 117편의 저자는
이런 의인들과 악인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1절 말씀은 /
우리들(의인)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말씀이고/
악인들(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초청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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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2절에서 말씀합니다.
시편 117:2 NKRV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여기서 2가지를 말씀하는데요.
1)여호와의 인자하심
2)여호와의 진실하심입니다.
1)”인자하심”으로 번역된 단어 = “헤세드” (은혜, 사랑)
2)”진실하심”으로 번역된 단어 = “에메트”
에메트 = 진실함, 신실함,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낼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이 두 단어는 단독으로 쓰일때도 있지만,
함께 사용되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하나님의 은혜
1)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헤세드)는 한 없이 크시다는 것 입니다.
2)그리고 그 은혜와 사랑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헤세드(은혜와 사랑)와 에메트(신실하심)가 완전히 드러난 사건이
1)예수님의 성육신과
2)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3)예수님의 부활과
4)성령의 오심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세상에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한정해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아프다가 건강이 좋아지면 - 하나님이 은혜 주셨다.
2)사업이 안 되다가 사업이 잘 되면 - 하나님이 은혜 주셨다.
3)어려운 상황이 풀리면 - 하나님이 은혜 주셨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단순히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깊고, 영원하다는 것 입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외부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이고/ 오순절 성령 사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임하였는데요.
그의 영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 입니다.
고린도전서 2:12 NKRV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의 베푸신 은혜를 알게 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이 임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지를 못 한다는 것 입니다.
ex) 사도 요한의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 갈릴리 바다의 어부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요한은 세상에서 높아지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에/
성령을 받고/
사도 요한은 /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하여 깊이 깨달았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합니다.
요한복음 1:14 NKRV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사도 요한은 /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헤세드와 에메트의 실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도 요한이 사용한
“은혜”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헤세드”이고요
“진리”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에메트” 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성령이 임하여서/
시편에 말하고 있는 “여호와의 헤세드”와 “여호와의 에테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령이 임한 /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은혜를/
완악한 우리들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내어준 그 사랑으로 이해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는 변함 없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해했습니다.
요한복음 13:1 NKRV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의 그 크시고 놀라운 은혜가 무엇입니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자기의 몸을 내어준 크신 사랑입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외부적 환경을 바꾸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더욱더 내 안에 계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참된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로마서 15장 11절에서/
모든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알고/주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17편의 저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
하나님의 크시고 신실하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고
성령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지금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어떤 어려운 환경과 고난 가운데에도/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에서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환난과 역경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는 /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편 23:4 NKRV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 그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바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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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도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드려서/ 이렇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건강과 환경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더라고/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께서 은혜주셨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 시간의 찬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매일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베풀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 입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찬양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인색하다고 하면/
이것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고 있는 것 일것입니다.
우리 영도교회 성도님 모두/
날마다 찬양과 감사가 넘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2.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 (헤세드)

✅ (1) 하나님의 은혜는 단순한 물질적 축복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이다!

📖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헤세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주신 것이다!우리가 누리는 가장 큰 은혜는 "이 땅에서의 축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다!

✅ (2)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 가운데서도 역사한다!

📖 고린도후서 12:9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응답)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우리는 고난을 제거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은혜를 주신다.즉, 은혜는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 🔥 결론: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바라는 방식(문제 해결, 형통)이 아닐 수도 있다.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역사한다!

✅ (3)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한 나라와 연결된다!

📖 시편 136:1 (하나님의 헤세드는 영원하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헤세드)은 영원함이로다!"
📖 히브리서 12: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가 받은 은혜는 단순히 이 세상에서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것이다!이 세상에서의 축복은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하다.

📖 3. 결론: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제한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 은혜는 단순히 건강, 돈, 성공이 아니라, 구원과 영원한 생명까지 포함한다!
둘째,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라. ➡️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도 은혜를 베푸신다. (고후 12:9)
셋째,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감사하라. ➡️ 우리가 받은 최고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며,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

🔥 최종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적인 축복으로만 국한하면, 하나님이 우리 삶에 정말로 하시는 일들을 놓칠 수 있다.진정한 은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한다! 🙌🔥
😊 이렇게 설교하면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의 축복이 아니라, 영원한 은혜를 붙잡을 수 있을 거야! 💯🔥
4o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변하지 않고 신실하신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 속에서/ 기쁨을 누려야 하는 것 입니다.
시편 115:17 ESV
17 The dead do not praise the Lord, nor do any who go down into silence.
자신을 높인다는 것 (자신을 찬양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악인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지금 /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죄악 가운데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들을 찬양하지 말고, 여호와(주님)을 찬양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의인과 악인이 나오는데요.
의인은? 주님의 은혜를 받아 주님의 말씀으로 낮아지고 겸손해 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것들을 찬양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 찬양하는 자들입니다.
반면에/ 악인은 ?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고/
자신을 높이고 다른 것들을 찬양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찬양을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로 살아야 함

2. 본론: 시편 117편의 의미

🔹 (1절)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1) 찬양의 대상: "모든 나라, 모든 백성"
시편이 대부분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기록되었지만, 117편은 온 세상을 향한 찬양을 명령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단순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라, 열방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신약에서 이루어진 것이 마태복음 28:19-20의 지상명령과 바울의 선교 사역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모든 민족이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2) 찬양의 강조: 찬양과 찬송(할렐, 샤바흐)의 의미
"찬양(הלל, 할렐)" →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이는 것 (Hallelu-Yah, "할렐루야!")
"찬송(שבח, 샤바흐)" → 큰 소리로 외쳐 선포하는 찬양
📌 적용:
우리는 찬양을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로 살아야 함

🔹 (2절)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하심이라. 할렐루야!"

(1) 찬양의 이유: 하나님의 인자(헤세드)와 진실(에메트)
헤세드는 변치 않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의미함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חסד, 헤세드)이 크시고"
시편 전체에서 헤세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강조하는 중심 개념 (예: 시편 136편)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완성됨 (롬 8:39)
에메트는 진리, 변치 않음, 신실함을 의미함
"여호와의 진실하심(אמת, 에메트)이 영원하심이라"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결코 깨뜨리지 않으심 (민 23:19, 요 14:6)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이 신실하시기 때문
(2) 헤세드와 에메트가 시편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
시편 136편 – "그 인자하심(헤세드)이 영원함이로다" (반복적인 선언)
시편 100:5 –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헤세드)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에메트)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89:14 – "공의와 정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헤세드)과 진실함(에메트)이 주를 앞서 가리이다"
즉, 헤세드(사랑)와 에메트(진실)는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하는 중요한 개념
(3) 찬양과 감사의 삶으로 연결
하나님께서 우리를 헤세드(변치 않는 사랑)와 에메트(진리와 신실함)로 붙드셨기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
바울도 골로새서 3:16-17에서 찬송과 감사의 삶을 강조함
신약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신실하심이 바로 헤세드와 에메트의 성취
📌 적용: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날마다 찬송과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함

3. 결론: 찬송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자

(1) 찬양의 대상 – 온 세상
시편 117편은 우리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선포
(2) 찬양의 이유 – 하나님의 헤세드와 에메트
우리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받은 자들
그렇기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마땅함
(3) 찬양과 감사의 삶을 실천하자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 고백이자 삶의 태도
시편 117편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사랑과 진실하심을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
📌 마무리 멘트: "할렐루야!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우리의 감사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 정리

서론: 찬양 축제와 시편 117편의 독특한 의미 ✔ 본론:
1절 – 온 세상이 찬양해야 하는 이유
2절 – 헤세드(사랑)와 에메트(진실)의 의미결론: 찬송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자
📌 이렇게 설교하면 "찬송과 감사의 삶"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습니다! 😊 혹시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4o
"변하지 않는 그 신실하신 사랑" – 아주 좋은 제목입니다!
이 제목은 시편 117편 2절의 핵심을 가장 잘 담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 하나님의 영원한 신실하심(에메트, אֱמֶת)
"그 신실하신 사랑" →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헤세드, חֶסֶד)
📖 설교 주요 메시지와 연결하기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 인간의 감정과 상황은 바뀌어도 하나님은 동일하시다 (말 3:6, 히 13:8).
하나님의 사랑은 신실하다 –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를 붙드신다 (시 36:5, 딤후 2:13).
이 사랑이 우리를 찬양하게 만든다 –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찬양한다 (요일 4:19).
🎶 찬양제에서 이 제목으로 설교를 하시면, 성도들이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감정보다도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임을 깊이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이십니다! 🙌✨
"변하지 않는 은혜와 사랑" – 이 제목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4o
"변하지 않는"하나님의 신실하심(에메트, אֱמֶת) 강조 ✅ "은혜와 사랑"헤세드(חֶסֶד, 인자하심, 은혜로운 사랑) 강조
📖 시편 117편 2절과 연결
"여호와의 인자하심(헤세드)이 크시고"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풍성하다.
"여호와의 진실하심(에메트)이 영원함이라"그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이 제목이 주는 강점

"변하지 않는" → 환경과 상황이 변해도 하나님은 신실하심.
"은혜" →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같은 사랑,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주시는 것.
"사랑" → 하나님이 끝까지 우리를 붙드시는 언약적 사랑을 의미.
📖 관련 성경구절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로마서 8:39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사야 54: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이 움직일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 설교 흐름을 이렇게 잡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말라기 3:6)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주어진다. (에베소서 2:8-9)
우리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해야 한다. (시편 117편)
🎶 찬양과 연결 가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오 신실하신 주"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 총평: **"변하지 않는 은혜와 사랑"**은 찬양제 설교 제목으로 충분히 은혜롭고 강력합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끝없는 은혜를 강조할 수 있어, 성도들이 찬양의 이유를 깊이 깨닫게 하는데 아주 적합한 제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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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7편은 찬양의 이유를 강조하지만, 찬양의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시편 117편의 초점
1절: 찬양을 받아야 할 대상 → “여호와”
1절: 찬양해야 할 주체 → “모든 나라들”, “모든 백성들”
2절: 찬양해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헤세드)과 신실하심(에메트)

🔎 찬양의 방법이 직접 언급되지 않은 이유?

이 시편은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초청(Invitation to Praise) 형식입니다.
찬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보다 찬양이 왜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찬양의 방법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 구체적으로 설명됩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찬양의 방법

시편 117편에는 직접적인 찬양의 방법이 나오지 않지만, 시편과 다른 성경을 통해 다양한 찬양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기쁨으로 소리 높여 찬양하기 시편 100:1-2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 기쁨으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 찬양은 기쁨의 표현입니다.
2. 노래하며 찬양하기 시편 95:1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 하나님께 대한 찬양은 노래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3. 악기를 사용하여 찬양하기 시편 150:3-5 –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다양한 악기와 함께 찬양할 수 있습니다.
4. 손을 들고 찬양하기 시편 134:2 –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손을 드는 것은 경배와 경외의 표현입니다.
5. 춤추며 찬양하기 시편 149:3 –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 찬양은 때로 몸을 사용하여 표현될 수 있습니다.
6. 감사함으로 찬양하기 골로새서 3:16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감사가 찬양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7. 모든 삶을 찬양으로 드리기 로마서 12:1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 찬양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서, 우리의 삶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 시편 117편에서 찬양의 방법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가?

비록 찬양의 방법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 온 민족이 함께하는 찬양 → 공동체적 찬양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 명령형(명확한 찬양의 행위 요청) → 적극적인 찬양
즉, 찬양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온 백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공적인 행위임을 시편 117편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찬양제 설교에서 강조할 수 있는 핵심 메시지

✅ 시편 117편은 찬양의 방법을 직접 말하지 않지만, 온 세상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명령하고 있다. ✅ 찬양의 방법은 다양한데, 중요한 것은 마음과 삶 전체로 찬양하는 것이다. ✅ 성경에서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기쁨, 감사, 손을 들고, 춤추며, 악기를 연주하며, 온 삶으로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 결론: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이며, 모든 민족이 함께해야 하는 거룩한 부르심이다! 🙌🎶💖
네, 찬양의 핵심 요소가 기쁨이라는 것은 성경 전체를 통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시편 117편을 포함한 찬양의 많은 본문이 기쁨을 동반한 찬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4o

📖 찬양과 기쁨의 관계 (성경적 근거)

찬양은 기쁨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 시편 100:1-2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찬양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기쁨을 동반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구원의 기쁨이 찬양을 불러일으킨다. 📖 이사야 12:2-6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기에 우리는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찬양의 원동력이다. 📖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이 우리의 찬양을 만들어냅니다.
기쁨이 없는 찬양은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된다. 📖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으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 찬양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있어야 진정한 찬양입니다.

🔎 찬양과 기쁨의 연결고리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표현이다.기쁨 없이 드리는 찬양은 형식적이지만, 참된 기쁨은 찬양을 자발적으로 이끈다.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헤세드 & 에메트)을 깨달을 때 찬양이 기쁨으로 흘러나온다.

🛠 찬양제 설교에서 이렇게 강조할 수 있음

찬양의 핵심 요소는 ‘기쁨’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때, 우리의 찬양은 자연스럽게 기쁨으로 가득 찬다.
기쁨 없이 찬양할 수 있는가? 아니다!
찬양은 감정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터져 나오는 기쁨의 표현이다.
구원의 기쁨이 찬양을 만든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기쁨으로 찬양한다.
찬양을 통해 기쁨이 회복된다.
때로는 우리가 슬플 때도 찬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 설교 제목 추천

"기쁨으로 찬양하라!"
"찬양은 기쁨이다!"
"기쁨 넘치는 찬양의 비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찬양으로 표현하라!"
"찬양할 때 기쁨이 회복된다"
🔥 결론: 찬양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할 때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기쁨의 표현이다! 🙌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편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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