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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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소망

본문: 이사야 41:1-29

찬송: 313장

오늘은 이사야 41 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묵상하려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만난다. 때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을 맞이한다.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포로의 상황 속에서 깊은 절망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원과 회복의 약속을 주신다.
본문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구원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이는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소망의 약속이다.
1-7절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섬들과 민족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1절). 이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시고, 그를 통해 열국을 다스리실 것을 예언하신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이 모든 일의 주관자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점이다.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4절). 이는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권세는 마치 그의 칼 앞에 티끌 같고, 그의 활 앞에 불리는 초개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이러한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된다.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은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며 인도하신다.
8-16절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특별한 사랑을 보이신다.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8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잘 보여준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요, 택한 자요, 벗의 자손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연약함을 아시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점이다.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14절)라고 부르시는 것은 이스라엘의 보잘것없는 현실을 표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10절)고 약속하신다.
이는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이다. 우리도 때로는 버러지같이 연약하고 무력할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가 당면한 모든 어려움을 아신다.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11-12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능력의 약속이다.
17-29절은 구원의 은혜와 회복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자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17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돌보시고 해결하시는 분임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완전한 회복을 약속하신다.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19절). 이는 메마른 땅을 생명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거짓 우상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며", 그들의 일은 "허망하며"(24절), "바람이요 공허한 것"(29절)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의 광야와 같은 삶을 찾아오셔서 새로운 생명과 희망으로 채우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소망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신다.
우리가 때로는 버러지같이 연약하고 무력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는 그분의 약속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갈급함을 아시고 생수와 같은 은혜로 채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통해 구원의 소망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한 저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요. 말씀을 통해 깨달은 바와 같이, 저희가 연약할 때조차도 저희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붙드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 성도들의 삶 속에 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장, 학교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고양자 권사님, 장미향 권사님, 최덕송 집사님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치료의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사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이 과정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이 자라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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