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정도로 멋진 복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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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빛을 깨닫지 못하더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
ppt ‘깨닫지’ 카탈람바노
깨닫지는 원어사전으로 보면 파악하지, 얻지, 잡지, 발견하지, 붙들지, 얻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 중에 오셨는데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파악하지, 얻지, 잡지, 발견하지, 붙들지, 얻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기 위해서
6절에 세례요한이라는 사람을 소개한다.
이 사람은 당시에 가장 유명하면서도 사람들이 따르는 선지자였다.
그는 낙타털 옷과 가죽 띠를 띠고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으로 끼니를 떼우며 회개의 복음을 전하였다.
사람들은 그의 청렴함에 반하였고, 또한 그의 강렬한 메시지에 이끌렸다.
그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한 사람들은 속죄함의 고백으로 세례를 받았는데 그 광야로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세례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이 사람의 별칭이 세례요한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써 그의 사역은 ‘증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줄곳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는 사역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의 사역을 바라보며 깨닫지 못하고, 그에게 그리스도인지 묻는다. 그는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며 또 그 빛에 대하여 설명하지만 사람들은 들어도 알지 못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이것은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는 현상이다.
맹인은 빛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자기가 맹인이니까 보기를 원하다고 고백한 사람은 보게 되었다.
반대로 자기가 맹인이지만 맹인인줄 모르고 다 본다고 하는 사람들은 구원할 수가 없다.
John 9:41 NKRV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생명의 빛

John 1:4 NKRV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빛은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이다. 이 생명이 각 사람에게 비추는데 이것을 받은 사람들은 그 안에 빛이 비추게 된다. 그래서 자기 안에 어둠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그 빛을 보고 정확히 깨닫고 파악하고 붙잡고 얻고 발견한 사람이다. 이 당시에 이 말씀이자 생명의 빛은 인간의 몸으로 당시 사람들 중에 나타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달랐다.
Matthew 3:5–7 NKRV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이 당시 수도와 지방에서 세례요한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몰려왔다.
사람들에게 너무 인기가 있으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그곳으로 모였다. 이들은 당시 존경받고 영향력 있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상들이었다.
모두가 이들과 친해지고 싶고, 악수하려 하고, 인연을 맺고 싶어했다. 그리고 이들이 불의한 일을 저질러도 뒤에서나 말하지 앞에서는 절대 함부로 말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들의 영향력이 그만큼 강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이들을 향해 가장 심한 말로 “독사의 자식들아!!”하고 소리쳤다. 그러니까 이분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옷도 없고 먹을 것도 들에서 구하니까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사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떨어져 들판에서 소리를 지르니 세상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죠. 그런데 그 허허벌판에서 소리를 치니까 그 진리의 외침을 듣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Matthew 3:13–17 NKRV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 분은 수많은 인파 중에 한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그분을 알아 본 것입니다.
그 빛이 자기에게 임할 때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배할 때 이런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이 책의 모습으로 우리 중에 왔고 이 생명이 빛으로 우리에게 임할 때 깨닫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이 세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때
Matthew 3:11 NKRV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은 자신에게 물로 세례를 받지만 이후에 오시는 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을 것을 예언하였다. 그 당시에 없던 예식이었다.
구약에는 세례라는 개념이 없다. 단지 고대 근동에서 물은 죄와 부정을 씻어내는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이집트, 바벨론 등 다른 문화에서도 사용되었던 형식이었다.
구약성경에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씻는 것도 이런 예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세례요한의 세례는 기독교의 중요한 예식이 되었으며, 오늘날 세례교인을 지칭할 때 받는 세례 또한 이것을 기원으로 한다. 그러므로 물로 씻는 것은 다른 문화나 종교에도 있는 형식이었지만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낯선 이야기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날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게 됩니다.
이후에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증인’이 됩니다.
그 빛에 대하여 그 생명에 대하여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John 1:11 NKRV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여기서 영접하다는 단어는 (파라람바노)라고 하는데 ‘람바노’가 영접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 설명했던 ‘카타람바노’에서도 이와 같이 람바노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이 책이 되어서 각 사람에게 오셨는데 이것은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입니다. 그러나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고, 얻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고, 붙잡지 못합니다.
우리 다함께 빛 되신 주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내가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내가 주님의 생명을 붙잡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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