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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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516장 옳은길 따르라 의의 길을
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 하시더라
들어가는 말
예수님이 요단강 건너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유대 광야에서 40일간 사탄에서 시험을 받습니다.
그 후에 갈릴리로 돌아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 하시는데 먼저 이전의 고향인 나사렛의 회당에 가서 이사야 말씀을 선포 하십니다.
이사야 61:1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그리고 고향에 배척을 당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귀신이 예수를 알아 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고 자신을 알리는 일을 중지 시킵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며 축귀 사역을 하십니다.
그 다음 한적한 곳에서 기도 하시다가 제자들을 만나 다른 곳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은 세상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배 하는 곳입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거짓과 다툼이 있는곳입니다. 한시적이기에 유한한 자원을 가지고 경쟁하는 곳입니다.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는 죄의 권능으로 유지되는 나라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반역하고 에덴동산에서 사탄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이 세상은 공중 권세 잡은자 사탄의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중심되는 말
복음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짐이다. 예수님이 주님 이시다, 이 세상 권세 잡은 마귀가 쫓겨 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다는 것이 예수님의 메시지이다.
복음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죽어 천국에 들어가는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오늘의 말씀도 귀신이 장악하고 있는, 질병이 억합하고 점령하고 있는 삶의 자리, 불법의 자리를 내쫓고 예수님이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가르치고, 병 고치시고, 전파하신다. 이 세가지 사역이 모두 하나님 나라가 중심이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 나라로 회복시키는 것이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십니다.
복음서 뿐만 아니라 성경은 (구약은 물론이고 신약의 서신에서도 복음을 하나님 나라의 실현으로 이야기 한다)
성경은 예수님이 승천후 보좌에 앉으신 후에 온 우주의 통치권을 받으시고 재림시에 심판자로 오신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날까지 성도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아 우리 안에 내주 하신다고 말한다.
예레미야 31:33–34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 16:13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로마서 14:17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이미 지금 이곳에 임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성령님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지 않으며 여전히 자신이 삶의 주인처럼 결정하고 판단하고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자 하기 때문에 여전히 우리에게는 복음이 필요하고 선포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지요? 주님에게 우리의 삶의 통치권을 내어 드리십니까? 아니면 여전히 나의 이기적인 욕망과 욕구를 따라 내가 주인되어 살아 가나요?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복음이 필요합니다. 주기도문의 기도처럼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처럼 오늘도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내 삶가운데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통치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 지면 오늘 본문과 같이 귀신이 쫓겨나고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원수들의 노략질이 사라집니다. 질병이 치유됩니다. 뿐만아니라 이제 우리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던 인생이 변하여서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또 어떻게 말합니까? 고린도전서 4:20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우리 삶이 표리부동한 것이 아니라 삶과 말이 일치되는 능력이 드러납니다.
롬14:17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리고 첫째는 ‘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람들과의 갈등이 사라지고 모든것이 제 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삶의 모양에서 어수선한 모습들이 정돈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 평강이 찾아 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사람의 특징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마음속에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샬롬이 이루어 집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희락이 뭐죠? 기쁨입니다. 재미가 아니라 기쁨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성령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써 노력하고 열심을 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 나라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 되심을 선포하는 것이고 그분의 통치가 삶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는 누가복음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계속해서 묵상할 것입니다. 복음의 궁극적인 내용은 하나님의 통치가 내 안에 이루어지고, 내가 살아가는 가정,직장, 학교, 관계속에 하나님이 주님이 되어서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입니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복음은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그분 앞에 믿음으로 나아갈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마다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것은 죽으면 우리가 들어가는 천국이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통치권이 나와 여러분의 시공간 안에 들어 오는 것이고 오늘도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에게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오늘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주되심이 선포되어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셔서 다스리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내가 숨쉬는 공간 그 어는 곳이라도 충만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 임하고 복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기기를 원합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 남편과 아내, 직장에서 만나는 동료,선배,후배,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낯선 이웃들, 아파트에서 만나는 이웃들, 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내게 능력을 부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