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하지 않는 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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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1-11
영접하지 않은 소돔성
찬양 영접송
합심기도 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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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창세기 19:1-11
19장에서 아브라함이 마므레에 있었는데요. 여호와께서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사람 셋’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 같습니다. 마치 삼위일체처럼 세 분이 등장합니다. 아니면 하나님과 두 천사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19장에서는 두 천사라고 나오기 때문에 사람 셋은 하나님과 두 천사라고 봐야겠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사람 셋을 존귀한 주로 알아보고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절을 합니다.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18:1-2입니다.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처럼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두 천사를 영접하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물을 가져와서 발을 씻으시고 쉬라고 요청합니다. 오늘 본문인 19:1-2과 똑같습니다. 18장은 아브라함이 영접하는 내용이고 19장은 조카 롯이 영접하는 내용입니다. 19:1-2을 읽어보겠습니다.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여기까지 읽겠습니다. 비슷합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둘 다 “영접”했다고 나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영접, 영접이라는 단어를 쭉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 의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들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또 발을 씻으라고 똑같이 말합니다. 천사라도 발은 씻고 들어와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상황으로 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은 마므레에서 하나님과 두 천사를 만나는데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대접하고, 환대하며 맛있는 음식을 주고 아들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그리고 두 천사는 먼저 소돔성으로 출발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남아서 아브라함과 대화를 하십니다. 소돔을 멸하시려고 하자 아브라함은 의인 50명에서 10명가지 협상을 하는 내용입니다.
두 천사가 먼저 소돔으로 가고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대화를 하시느라 소돔성에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9:1에 보니까 두 천사만 소돔에 이르렀습니다. 셋이었는데 여호와께서는 두 천사만 먼저 보내셔서 저녁 때에 두 천사만 소돔 성에 이르렀습니다. 본래 마므레에서 소돔까지 반나절만에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닌데
날이 뜨거울 때에 출발했다고 했지만 천사이기 때문에 저녁 때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롯도 두 천사를 영접하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롯은 사람으로 보이는 두 천사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존귀히 여기며 영접합니다. 자기 집에 들어와 씻고 주무시라고 합니다.
그러자 두 천사는 거절합니다.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왜냐하면 두 천사는 지금 소돔성에 왜 왔나요? 의인 10명을 찾으러 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의인 10명이 있으면 소돔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소돔성을 살펴서 의인 10명이 있나 봐야 합니다. 그러니 집에 들어가서 쉬면 안 되고 밤거리를 살펴야 합니다. 인간의 죄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밤입니다. 저녁부터 열리는 술집과 클럽과 유흥업소들,
숙박업소들, 두 천사는 이러한 밤 문화를 살펴야 합니다. 밤에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짓죠.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한 경찰청 범죄 발생 시간대를 보니까요 2020년 자료입니다. 살인기수는 밤 9시-12시까지 4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강간도 같은 시간인 밤 9시-12시까지가 제일 많았습니다.
폭행도 이 시간이 가장 많고요. 그렇다면 가장 많은 범죄 종류는 무엇일까요? 그것도 여전히 같은 시간입니다만 교통범죄가 가장 많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해가지면, 일과가 끝나고 저녁 먹고, 술도 마시고, 범죄를 많이 짓습니다. 어두컴컴할 때 죄를 많이 짓죠. 그래서 두 천사도 소돔성의 밤거리를 살펴서
소돔의 밤 문화가 얼마나 타락해 있는지 그 중에서도 의인은 있는지 살펴보려고 2절 끝에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롯은 간청합니다. 제발 우리 집에 머무시고 내 대접을 받으십시오 라고 간청합니다. 롯은 두 천사를 알아봤고 존귀히 모셔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탁을 베풉니다. 그런데 그때 낯선 사람들이 롯의 집을 에워쌉니다.
4절에 보니까요 천사들이 잠들려고 하자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집을 에워싸고”
라고 말합니다.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나이가 많든 적든 늙은이든 젊은이든 상관없이 ‘원근’에서 롯의 집에서 멀든 가ᄁᆞᆸ든 상관없이 소돔 땅의 맽끝에서 끝까지 모든 사람들이 롯의 집을 에워쌌습니다. 이것은 소돔 땅의 모든 죄를 말합니다. 소돔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온 시민들이 다 왔다기보다 그만큼 소돔에 사는 사람들이 다 이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 소도 ㅁ사람들은 롯의 문 앞에서 롯을 부릅니다. 부르고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냐”고 묻습니다.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굉장히 폭력적입니다. 밤 9시쯤 되었을 것입니다. 두 천사도 자려고 누운시간이니까요.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소돔 성에 찾아온 나그네를 소식을 듣자마자 찾아와서 폭력을 행하려고 합니다.
5절에 소돔 사람들은 롯에게 손님들을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합니다. “상관하리라”라는 단어는 원어로는 네다흐 인데요. 원형은 ‘야다’입니다.
야다는 ‘알다’라는 뜻인데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성관계를 가지다의 뜻을 가집니다. 창세기 4:1에서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동침하다’가 ‘야다’입니다. 4:25에서도 아담이 셋을 낳을 때 ‘동침’을 하는데요. 그 때도 ‘야다’입니다. 오늘 말씀 8절에서도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
이라고 할 때 ‘가까이’도 ‘야다’입니다. 성적인 관계로서의 ‘알다’라는 뜻입니다. 사사기 19장에서도 창세기 19장과 비슷한 내용인데요. 사사기 19장도 한 레위 사람이 베들레헴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노인의 집에 머뭅니다. 그런데 불량한 사내들이 몰려와서
그 집을 둘러싸고 문을 두드리며 집주인인 노인에게 소리 지르며 말합니다.
“노인의 집에 들어온 그 남자를 끌어내시오. 우리가 그 사람하고 관계를 좀 해야겠소”
사사기 19장에서 불량한 사내들이 사용한 “관계”라는 단어의 뜻도 ‘야다’입니다. 성적인 관계입니다. 일명 집단 성폭행입니다. 그 대상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상관없이 자신의 도시에 찾아온 여행자를 성적으로 괴롭히려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두 천사였으니 아름다워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도 ㅁ사람들은 천사인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쾌락을 따라 남성으로 여긴 대상을 성적으로 폭행하려고 합니다. 소돔 사람들의 과도한 욕망으로 인한 죄입니다. 터무니 없는 죄입니다. 소돔 사람들이 얼마나 성적으로 문란했는지 보여줍니다.
그러자 롯은 소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롯이 두 딸을 내놓는건 가부장 사회라 가능했을텐데요. 그만큼 롯에게 두 천사는 존귀한 자이고 자신이 지키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또한 소돔 사람들에게 양심적으로 자극하기 위한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두 딸을 내놓으면 양심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돔 사람들에게 양심은 없고 쾌락만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돔 사람들은 롯에게 “너는 물러나라 너도 이방인이면서 왜 우리에게 재판관 행세를 하냐” 안 되겠다. 너를 더 해쳐야겠다. 그러면서 롯을 밀치고 문을 발로 차고 부스려고 합니다.
그때 두 천사가 안에서 신적인 능력을 바루히합니다. 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서 롯을 잡아 집안으로 끌고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소돔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헤맵니다. 그리고 이제 소돔을 멸망하게 돼죠.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의 영접과 롯의 영접을 이야기 하시고 하나님과 두 천사를 영접하는 자는 의인이고, 구원함을 받지만, 영접하지 않는 자는 멸망에 이른다는 것을 아브라함과 롯에 걸쳐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소돔성의 타락, 성적인 타락, 남성간의 성폭행, 강간, 살인, 폭력 이러한 것들도 죄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당연히 윤리적으로 죄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단어는 영접입니다.
예수님 시대로 넘어가서요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야 하는데요. 요한복음 1:10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치 소돔 사람들이 두 천사를 알아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끌어내어 옷을 벗기고 희롱하고 조롱하고 폭력을 행했습니다. 자기들에게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욕하고 때리고 죽였습니다.
요한복음 3:16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접하지 않는 자는 멸망이고 영접하면 영생입니다.
아브라함은 영접하고 복을 받았습니다. 롯도 영접하여 멸망 속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소돔 사람들은 영접하지 않아 멸망을 당했습니다. 영접하는 의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그곳이 멸망의 땅입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영접하여 멸망으로부터 벗어나 구원을 얻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찬양
영접송
합심기도
함게 기도할 때 우리 안에 죄를 먼저 고백합니다. 먼저 우리 안에 있느 ㄴ죄악을 인정하고 토로합니다.
분노, 욕, 성적인 죄, 미움 이러한 소돔 땅과 같은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가 소돔 이야기를 동성애로만 생각해서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돔은 인간의 모든 더러운 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나를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고 주님 우리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충만하게 하시고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하여 주옵소서
다같이 주여 3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더러운 죄를 고백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 지금 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에 오셔서 나를 변화시키시고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