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백성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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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교회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해요.
<#0> 여러분, 우리 지난 시간 말씀을 한번 복습해볼까요? 성경에는 어떤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했었죠?
<#1> 맞아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했었어요. 누가 세상을 만드셨다고 했었죠? 네,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말씀으로’, ‘질서있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먼저 큰 공간을 만드시고, 그 안에 필요한 해, 달, 별, 동물과 식물을 채워 넣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누가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셨나요? <#> 바로, 사람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셨어요. 하나님은 자신을 쏙 빼닯은 사람에게 세상 모든 만물을 가꾸고 지키라고 하셨어요. 오늘은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임무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해요. 사람에게 많은 일들을 주셨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에 대해서 배워볼거에요. 그럼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가볼까요?
<#2>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28 이에요.
창세기 1:28 NKRV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3>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님 나라 / 백성의 / 임무
<#4> 우리 창세기 1장 27-28절을 한번 볼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5> 이 말씀에는 두 가지 복이 담겨 있어요. 첫째는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이에요. <#> 그런데 이 복은 사람만 받는 게 아니라, <#> 동물과 물고기와 새도 함께 받았어요. 하나님은 동물과 식물을 만드실 때 암수로 만드시고 이 땅에서 번성하며 살도록 하셨어요.
<#6> 특이한 것은 두 번째 복이에요. 하나님이 이렇게 번성한 모든 것을 사람에게 다스리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대리 통치자로 삼으셨어요. 정말 놀라워요.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했듯이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실 수도 있는데, 사람에게 이것을 맡기셨어요. 하나님처럼 다스릴 수 있는 복을 허락하셨어요. 그렇다면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자신의 뜻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야 해요.
<#> 첫 사람인 아담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렸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을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어요. ‘경작’이라는 단어는 농사짓는 것을 말해요. 지금 우리에게 일은 너무 힘들기만 한 것이에요. 일하기도 싫고, 그저 놀고만 싶어요. 하지만 죄를 짓기 전 사람에게 일은 결코 힘든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거운 것이었어요. 그리고 경작하는 것보다 더 풍성한 결실을 맺었어요. 에덴에는 네 개의 강이 흐르고, 보기에 아름다운 각종 과일나무로 가득했어요. 아담은 언제든지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풍성한 것인지를 아담에게 알게 하셨어요.
<#7> 그뿐 아니라 지난 시간에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했던 것 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쁜 일이 무엇이라고 했었죠?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 하나님께 예배드렸어요. 아담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잘 되고 있는지 살폈어요. 자기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자연과 만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지 살폈어요. 그런데 자연 만물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요?
<#8> 맞아요. <#> 시편 19편 1절을 보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고 했어요. <#> 요한계시록 5장 13절에는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라고 했어요.
<#9> 아담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감독의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여러분이 잘 아는 운동인 축구에서 축구 감독이 하는 일이 뭔가요? 바로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하고 있는지 살피고,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해요. 마찬가지로 아담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고 있는지 감독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아담이 한 이 일은 누구에게까지 이어질까요? 노아와 아브라함, 그리고 아브라함을 거쳐 이스라엘에게까지 이어졌어요.
<#>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우리에게까지 이어졌다는 거에요. 원래 하나님 나라를 통치할 자격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 버림받아야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로 얼룩진 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셨어요.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은 예수님의 것이 되었어요. 그런데 놀라운 건 예수님은 세상을 다스리는 이 일에 다시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날에 예수님과 함께 세상에서 왕 노릇을 하게 될 거에요.
<#10>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의 임무는 세상 모든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 거에요.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에요. 그렇게 된다면 이 땅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가 될 거에요.
<#11>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우주’라는 엄청난 예배 공간을 만드신 거에요. 그리고 아담이라는 예배자를 만드셔서 교회를 시작하셨어요. 처음에는 아담 혼자 예배를 드리다가, 하와가 함께 드리고, 이제는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었어요.
<#> 하나님은 예배 시간도 정해 주셨어요. 창세기 1장에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이 계 반복해서 나와요. 하나님은 하루를 마치면서 예배하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예배하게 하셨어요. 실제로 하나님은 출애굽기에서 제사법을 주시면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 번제를 드리라”라고 하셨어요. 왜 하필 그 시간에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서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또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잘 보살피게 하기 위해서에요. <#>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마치시고 “보기에 좋았다!”라고 하셨어요.
<#12>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오늘 들은 이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길 바라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에요.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생각해보세요. 죄를 짓기 전 에덴동산의 모습은 풍성하고 행복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함께 교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풍성하고 기쁜 것인지 보여줘요.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세상이 하나님을 잘 예배하는지 잘 살피도록 임무를 주신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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