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49강 우리가 뽑은 왕의 연약함

사무엘상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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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9강 우리가 뽑은 왕의 연약함
본문: 삼상 13:1-9
사무엘상 13장 총 절수는 23절
1. 배경
사울은 9장부터 11장에 이르기까지 왕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1장에서는 암몬의 나하스 왕과 전쟁을 일으켜서 승리하게 됩니다. 
사울은 9장에서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삼상9:1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대장으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니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이르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느니라, 하시니라.
To morrow about this time I will send thee a man out of the land of Benjamin, and thou shalt anoint him to be captain over my people Israel, that he may save my people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for I have looked upon my people, because their cry is come unto me.
사울을 내 백성의 지도자로 삼고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 블레셋의 손아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암몬이 쳐들어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11장에서는 암몬과 전쟁
•13-14장에서는 블레셋과 전쟁
•15장 아말렉과 전쟁
•17장 블레셋과 전쟁
-다윗의 등장
17장의 블레셋과 전쟁하면서 다윗이 등장하게 됩니다. 
16장에서는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게 되고 
17장에서 전쟁의 상황에 등장하게 됩니다. 
13장에서 보여지는 전쟁에는 무기가 없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전쟁에 사용할 무기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본문 시작
1절에 대한 논쟁
(삼상13:1) 사울이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가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 뒤에
Saul reigned one year; and when he had reigned two years over Israel,
(개역개정)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표준 새번역)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서른 살이었다
사도행전에서 사울이 40년간 통치했다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사무엘상 13장 1절의 말씀을 사울이 1년간 통치했다는 표현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성경 원문에도 없는 
내용을 다른 역본에서 첨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말씀을 마음대로 고쳐쓰는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됩니다. 
상비군을 조직한 사울 왕
(삼상13: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였는데 그중의 이천 명은 사울과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었고 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의 기브아에 있었더라. 그가 백성의 남은 자들은 각각 각 사람의 장막으로 보내니라.
Saul chose him three thousand men of Israel; whereof two thousand were with Saul in Michmash and in mount Bethel, and a thousand were with Jonathan in Gibeah of Benjamin: and the rest of the people he sent every man to his tent.
사울이 군대를 조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은 왕으로 그에게는 군대가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제 왕정체제를 시작했고, 
이제 그에 필요한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합니다. 
군대를 조직한다는 것은 많은 돈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 나라의 병력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울의 경제력에 맞는 수준의 군대가 조직된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경제력으로 조직할 수 있는 상비군은 3천명이었습니다. 
3천명의 군사를 나누어서 2천명은 사울과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었고, 
나머지 천 명은 요나단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왕으로 다음 왕위를 계승할 아들이었고, 
요나단이 다음 왕위를 얻기 위해서는 군대를 통솔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하는 나라가 되어감
군대가 있기 전에는 이들이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은 하나님보다는 사람들을 의지한는 환경이 된 것입니다. 
“백성의 남은 자들은 각각 각 사람의 장막으로 보내니라.”
3천명의 군대에 편입되지 않은 나머지 백성들은 
자신들의 장막으로 보내진 것입니다. 
소를 몰던 사울이 군대를 갖춘 사울로 등장
이전에 암몬과 전쟁이 일어났을때 
사울의 모습은 소를 몰고 농사를 짓고 있었지만, 
지금은 군대를 조직하고 국가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의 모습이 암몬 때와는 달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상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 일을 들으니라. 사울이 온 땅에 두루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And Jonathan smote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that was in Geba, and the Philistines heard of it. And Saul blew the trumpet throughout all the land, saying, Let the Hebrews hear.
이번 전쟁의 시작은 누가 했을까요?
13장에서 요나단이 새롭게 등장하게 됩니다. 
사울은 요나단을 전쟁의 중심에 세워서 자신의 뒤를 이을 왕으로
준비시키고자 했습니다. 
블레셋을 친 요나단
사울은 요나단에게 게바에 있는 블레셋 수비대를 
기습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명이 떨어지자 용감하게 적진을 공격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요나단의 용감성과 믿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군사적인 측면에서 서로 비교해 보면 
이스라엘과 블레셋은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 명의 군사로 수만 명의 군대와 상대한다는 것은 
인간적인 사고로는 어리석은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요나단은 이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숫자는 문제가 아니며 
전 쟁의 숭패는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요나단은 순수한 믿음으로 아버지의 명으로 전쟁에 참여한 것입니다. 
(삼상13:4)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또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가증히 여겨진 것을 온 이스라엘이 듣고 백성이 부름을 받아 길갈로 함께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And all Israel heard say that Saul had smitten a garrison of the Philistines, and that Israel also was had in abomination with the Philistines. And the people were called together after Saul to Gilgal.
길갈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 입니다. 
1. 이스라엘의 첫 거점
길갈은 요단강 서쪽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으로 진을 친 곳입니다
(여호수아 4:19).
가나안 정복 전쟁의 전초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2. 언약 갱신의 장소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를 받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했습니다
(여호수아 5장2-9절).
3. 유월절 기념
길갈에서 가나안 땅에서의 첫 유월절을 기념하였습니다(여호수아 5:10).
4. 사무엘 시대의 중심지
길갈은 사무엘 선지자가 사역하던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벧엘, 길갈, 미스바, 라마
사울이 왕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기름부음을 받은 곳입니다
(삼상 11:14-15).
그리고 지금 사울이 불순종으로 사무엘이 드려야 할 번제헌물을
사울이 드렸던 장소입니다. (삼상 13:8-14).
2) 전쟁의 소문이 퍼짐
요나단에 의해 수비대가 공격당했다는 소문이 블레셋 본 국에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사울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블레셋의 침공을 예상하고 
이스라엘의 전군대를 집결시켰습니다. 
이처럼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이 흥분한 후에야 군대를 모았습니다. 
만약 사울이 현명했더라면 수비대 를 공격하기 이전에 
군사들을 모았을 것입니다. 
사울을 합당하게 여기는 사람은 길갈에 와서 사울에게로 모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울의 정책이 싫어서였는지 
아니면 블레 셋 사람이 무서웠기 때문이었는지 
뒤로 물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울은 먼저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하나님께 그 뜻을 구했어야 했습니다. 
사울은 백성을 위기로 몰아넣고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 것입니다. 
(삼상13:5) ¶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함께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 대요, 기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이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에서 동쪽으로 믹마스에 진을 치매  
¶ And the Philistines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o fight with Israel, thirty thousand chariots, and six thousand horsemen, and people as the sand which is on the sea shore in multitude: and they came up, and pitched in Michmash, eastward from Bethave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왕을 달라고 외쳤습니다.  
자신들에게 이방인들과 같이 왕이있다면, 
강대국들에게 전혀 무시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너희의 요구는 결코 좋은 요구가 아니라고
경고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멋진 가문과 멋진 외모와 기골이 장대한 모습을보고
사울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에게 우리를 전쟁에서 승리로 이끌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울에게 왕관이 씌워지고 왕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이 나타나자 성경은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곤경에 빠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삼상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이 위험에 빠진 것을 보고 백성이 굴과 덤불과 바위와 높은 곳과 구덩이에 숨으니라. (백성이 곤란을 당하였더라.)  
When the men of Israel saw that they were in a strait, (for the people were distressed,) then the people did hide themselves in caves, and in thickets, and in rocks, and in high places, and in pits.
(삼상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르단을 건너서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갔으나 사울로 말하건대 그는 아직 길갈에 있었고 온 백성은 떨면서 그를 따르더라.  
And some of the Hebrews went over Jordan to the land of Gad and Gilead. As for Saul, he was yet in Gilgal, and all the people followed him trembling.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굴, 덤불, 바위, 높은 곳, 구덩이에 
숨어버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의 약점과 두려움을 직시하지 않고, 
마치 완벽한 사람처럼 보이려는 가식적인 태도는 결국 우리를 고립시키고, 
어려운 상황에서 진정한 용기와 믿음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왕의 자리에 앉았다고 해서 
우리가 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의 첫 번째 영적 실패
사울은 선한 사람이었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많은 장점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전에 살펴본 것처럼, 사울은 여러 면에서 훌륭한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에서는 사울이 저지른 첫 번째 영적 실패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서로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결코 "누군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 야고보서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약5.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Confess your faults one to another, and pray one for another, that ye may be healed. The effectual fervent prayer of a righteous man availeth much.
성경은 우리가 자신의 결함( faults ), 
즉 우리의 성격이나 성품에서 나타나는 결함에 대해 
주의 깊게 살피고 인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내성적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의 결함일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에게 고백하여 그들이 당신을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냉담하거나 자만한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십시오.
또한, 청력이 약하다면?
이것 또한 결함입니다. 
형제자매들에게 고백하여 그들이 당신이 무시하거나 
건방지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잘못(fault) 또는 결함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결함을 인지하고 그것을 형제자매들과 공유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이해와 사랑을 통해 치유받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사울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자신의 결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것을 다루지 않을 때, 
더 큰 영적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함을 무시하면 영적인 삶이 무너집니다. 
사울은 좋은 출발을 했지만, 
그의 결함을 간과하고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그의 왕국과 영적 삶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우리의 결함을 인지하고, 그것을 다루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우리는 더 건강하고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그들의 도덕적 성품이나 인격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마치 
예수님처럼 완벽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며 살지만, 
자신의 실패와 부족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숨기려 하다가 
결국 교회에서 멀어지고, 홀로 고립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큰 군대를 이끌고 왔습니다. 
블레셋의 군사력은 이스라엘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턱없이 병력이 부족하고 승산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고하고 주님을 의지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결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며, 
그분의 능력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분의 뜻을 묻지도 않고 
그분이 정한 절차나 규범을 따르지도 않고
자신이 하나님이 세운 왕이라는 생각만으로 전쟁에 뛰어 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도 용기를 잃고 숨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며, 
우리가 그분께 의지할 때 그것을 통해서도 일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뽑아놓은 왕이 전쟁을 엉망으로 이끄는 것을 보고
절망에 빠져 도망가고 숨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래 지나지 않아 자신이 뽑았던 정치인들이 
별 볼일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집이나 자동차에 붙어있던 정치인의 사진을 
떼어버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자신들이 사울을 왕으로 뽑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왕만 있으면 세상이 조금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전만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땅굴과 동굴 속에 숨어 있었고, 
여전히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들조차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울에게 전혀 신뢰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 이외에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적과 싸우기 위해 어떤 인간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사울은 약속을 지킬 줄 모르는 지도자 였습니다. 
(삼상13:8) ¶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정한 시기에 따라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자기를 떠나 흩어지므로  
¶ And he tarried seven days, according to the set time that Samuel had appointed: but Samuel came not to Gilgal; and the people were scattered from him.
8절에 보면, 사울은 사무엘이 정해준 7일을 기다립니다. 
“7일이 지나면 내가 도착할 것이다.”
사무엘은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삼상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이리로 내게로 가져오라, 하고 그가 번제 헌물을 드렸더라.  
And Saul said, Bring hither a burnt offering to me, and peace offerings. And he offered the burnt offering.
여러분이 원하던 왕이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사울은 자기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삶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자기 영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한 나라를 다스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왕을 원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왕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직접 고른 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을 허락하셨고, 그들의 머리에 왕관을 씌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길갈에 오지 않자, 
백성들은 사울을 떠나 흩어졌습니다. 
전투에 들어가기 전, 그들은 과거에 배운 교훈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사무엘상 7장에서 우리가 배웠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패배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우상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사무엘이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치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도 사무엘은 말했습니다. 
“사울아 나는 7일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올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제물을 바치고, 
기도한 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전쟁에 나설 것이다." 
그들은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9절에 보면, 사울이 말합니다. 
"번제물과 화목제를 가져오라." 
그리고 사울이 스스로 번제를 드립니다. 
번제를 다 마친 바로 그 순간, 사무엘이 도착합니다. 
사울은 사무엘을 맞이하려고 나갑니다.
이 사건은 사울의 영적 실패와 교만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대로 행동했습니다. 
그의 행위는 단지 조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일하려는 교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는 인간의 한계와 실패를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아십니까? 
이 나라 전역에서, 설교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버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신적이고 세속적이며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뭔가를 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뭔가를 하시기를 기다리며 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기다렸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사람들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며 성경의 진리를 팔아버립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이 책(성경)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모두가 등을 돌리고 저 문을 나가버린다 해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 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시길 바랍니다. 
친구들이나 교회 동료들이 모두 떠나고 흩어져 버린다 해도, 
여러분은 타협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정해진 때에 올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과 시간에 내가 올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 순종의 자리에서 떠나지 말아라. 
나를 기다려라. 나를 기다려라.”
이제 성경의 한 구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으로 가 보십시오. 
(히10.35)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것이 큰 보상의 보응을 얻게 하느니라.               
Cast not away therefore your confidence, which hath great recompence of reward.
(히10:36)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니라.
For ye have need of patience, that, after ye have done the will of God, ye might receive the promise.
(히10:37)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께서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that shall come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히10: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Now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but if any man draw back, my soul shall have no pleasure in him.
(히10: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여러분, 이 말씀에서 무엇을 말합니까? 
"뒤로 물러서지 말라."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그가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오실 것입니다. 
그가 돌아온다고 약속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돌아오실 것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미 오래 기다려온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적들이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동료와 함께 사역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넘어지고 
흩어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두려움 속에 숨어 있다는 것도 압니다. 
어디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오리라." 
그리고 만약 그가 오겠다고 말씀하셨다면, 그는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그가 도착할 때까지, 우리는 진리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했던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좋아서 교회에서 하나 둘 씩 떠나갑니다. 
그들은 여기 저기 숨어서 두려움과 떨림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설교자들이 하나둘씩 타협하고, 
세속적인 방법과 육신적인 전술에 의지하며 
흩어진 양 떼를 다시 모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 속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런 것 안에 있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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