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넘어 순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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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오늘은요 우리 캠프에 가서 할 내용을 먼저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모세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모세 , 여러분 모세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10가지 재앙, 바다 가르기, 광야에서 떠돌기,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교회 연차가 쫌 된 친구들은 딱하고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던 그날
호렙산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본 그날의 모세는 모세 인생중 가장 찌질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는거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들도 알고 있다시피 모세의 인생은 참 스펙타클 합니다.
히브리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집트의 왕 파라오는 히브리인들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하죠. 하지만 그곳에서 모세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한 상자를 만들어서 물에 뛰웁니다. 그런데 이게또 우연히 파라오의 딸, 이집트의 공주한테 딱 가게 되고 그의 양자로 들어가
왕자로써 유년시절 부터 청년 시절까지 보내게 됩니다.
잘 큰 모세는 이런생각을 했을지 모르겠어요. 나의 민족이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데 이집트 궁중에서 교육받고 잘 자란 내가 그들을 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모세는 자신의 동포인 히브리인을 박해하던 애굽인 한사람을 쳐죽이고 모래 속에 감추는 일도 합니다.
안들킬줄 알았는데 오히려 동포들이 그 일을 말하면서 모세한테 뭐라고 하니 모세는 이 일들이 이미 탈로 났구나 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40년을 있었습니다. 40년을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살고 있었지만
이전처럼 내가 나의 동족을 구하겠다는 사명감도 없고, 혹시나 나의 죄때문에 이집트로 다시 끌려가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40년을 지내게 됩니다.
출애굽기 보면 딱 3장 만에 일어난 일이라 이게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생각이 안되는데, 모세는 미디안에서 40년을 생활을 한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때에 모세는 80세 였습니다. 출애굽기 7장 7절에 나와 있어요 진짜로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런 모세의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거나 준비가 되어 있거나 일을 잘할때 부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은요 우리를 통해서 무슨 일을 계획하시고 그 영광을 나누시고 싶어하시지만, 우리가 도와드려야 한다거나,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달라지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가 가장 낮을때에 가장 아무것도 없을때 가장 찌질할때 불러주세요.
우리들은 그러면 부담스럽고 힘들어 합니다. 내가 무언가 해야 될거 같고, 내가 해내야 할거 같고, 못해도 하나님한테 피해는 끼치면 안될거 같고 막 그런 기분이 들거든요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야지 인정받는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보다보니까 우리가 세상을 그렇게 보다보니까 하나님 마음은 하나도 모르고
무언가 해내야 한다는 그거에 빠져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부담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믿으면 공부 잘해야 하고, 하나님 믿으면 착해야 하고, 하나님 믿으면 .…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은요 여러분의 아버지되기를 원하셔서 여러분을 부르시는 겁니다. 여러분을 자녀 삼으시고 싶으셔서 우리를 부르시는 거에요
우리는 그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겠다는 은혜에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실제로 오늘 말씀의 주인공인 모세도 처음부터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는 못했어요
모세는 실제로 3번을 못하겠다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거부 합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모세의 첫번째 거부는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여기서 나타나는 것 처럼 첫번쨰 거부는 내가 누구냐는 겁니다.
옛날 바로의 궁전에 살던때 처럼 수많은 지식과 세계 정세를 알던 모세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40년을 이 미디안에서 양 치면서 살았던 모세인 내가 누군데 이 세상의 왕인 바로 에게 가서 내가 어떻게 이걸 해내냐고 모세가 질문하면서 거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은 이거에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너를 보내는 자격? 그건 내가 너랑 함께 있는것 그거면 충분하다. 너의 지식 너의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는 것
이것이 자격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있는 자격은 하나님과 동행함 이것 하나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선을 베풀고 사랑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하겠어요?
우리 능력이면 오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겠다는 이 모세에게 말씀 해주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있으면 가능 합니다.
두번째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모세는 포기 하지 않습니다. 내가 못간다는걸 포기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합니다.
나는 본래 말을 잘 못합니다.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합니다!
우리가 대표기도를 맡거나 성경 봉독 같은거 맡을때 많이 드는 생각이죠?
나 말 잘 못하는데, 어떻게 내가 대표해서 기도하지?
나 말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해서 앞에 설 수 있지?
사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 하는데 입이 뻣뻣한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뻣뻣한게 문제가 됩니다.
입이 둔해서 말을 못해서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건 아직도 내 문제, 내 자격을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하실거라는 믿지 못함에 있는 겁니다. 믿지 못하는 것 이게 바로 마음이 뻣뻣한 것 입니다.
이 거부를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반응하세요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너의 입을 지은 사람이 누구냐? 나 아니냐? 말 못하는 사람, 못 듣는 사람 맹인 된사람 반대로 말 잘하는 사람 잘 듣는 사람 눈 밝은 사람 그거 내가 지은거 아니냐?
너는 아직도 나를 모르냐
이 말씀 단순히 모세에게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입니다.
너는 아직도 나를 모르냐
내가 너를 지었고 너랑 함께 한다는데 너는 왜 아직도 스스로를 믿기만 하냐, 천지를 만든 하나님이 너를 만들고 세상을 운영하는 나 하나님이 너랑 함께 하겠다는데 왜 너는 저기저 바로, 저기저 세상에게 두려워 하냐
저거 아무것도 아니다. 저거 내가 만든거고 그걸 만든 하나님이 너랑 우리랑 함께 할꺼다
하시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세상 저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세상을 만드셨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면 저거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걸 알면 여러분 평안이 있게 됩니다. 더이상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이 우리와 함꼐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신다는데, 하나님이 내 편 되어 주신다는데 무엇이 두려워요? 무엇이 무서워요? 그럴거 없습니다.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말씀해주시는 하나님께 모세는 또한번 거절을 합니다.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이제는 뭐 의미도 뭣도 없어요. 사실 이미 다 설득 됬어요. 그런데 그냥 무서운게 남아 있는거에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알아요 머리로는 그런데 이 가슴 속에 있는 감정이 요동치도록 무서운 거에요.
이제 의미도 없이 하나님을 거부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이제 하나님은 진노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 진노가 그냥 화내는것 왜 내 맘대로 되지 않는가 그런 진노 분노 이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진노하시면서 이르시는 말씀이 바로 아론 모세의 형 동역자를 붙여 주는 것이었거든요
이 진노는 모세의 연약함을 아신 하나님이 모세의 등을 떠밀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부모님이 우리를 혼내실때 그냥 아무 이유없이 화내시나요? 뭐 그렇게 느끼실 때도 있겠지만
보통은 우리가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 우리가 조금더 옳은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화내시죠?
여기서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모세에게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화내신거에요. 그리고 아직도 힘들다 하는 모세에게 아론이라는 버팀목도 알려주시면서요
이런것처럼 우리한테도 하나님이 우리의 등을 떠밀어 주시기도 하시고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아와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실때 순종으로 나아가 보세요.
어렵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할 수 없는 과제를 던져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우리를 통해서 행하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직접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날 뿐 입니다. 그러면 우리 힘으로 안되던게 됩니다. 우리가 두려워했던 무서워 했던 문제가
아무렇지 않게 풀립니다.
그럼에도 두렵다면 여러분 함께 이 일을 해쳐나갈 동역자를 보내달라고 간청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우리를 그 두손으로 지으신 분 아닙니까? 우리 아버지 아닙니까?
우리의 힘듦 충분히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고단함 충분히 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먼저 믿어 보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더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를 인도 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능력이나 자격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가 아니라, 가장 낮을 때, 가장 연약할 때, 가장 두려워할 때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모세처럼 여러 이유를 들어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나는 말이 둔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의 입을 지으셨다."그냥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 → 하나님이 동역자를 붙여주신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설득하시고, 우리를 사용하시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반응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우리의 약함을 핑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 두려움이 있다면, 하나님께 동역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쓰임 받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모세처럼 계속 거부하지 말고,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우리를 사랑으로 불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모세처럼 두려워하고, 핑계를 대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길을 거부하려 합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나는 말이 둔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런 말로 하나님을 거부할 때조차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순종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주시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음을 압니다.
그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우리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담대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고,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를 위해 좋은 것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드립니다.
이 예물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순종을 담아 드리는 귀한 헌신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예물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가진 것이 많든 적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쁨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또한,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시간과 재능, 마음과 뜻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