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요셉을 통해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

친구들, 우리는 1월부터 계속해서 하나님의 약속 이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어요

그중 오늘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이뤄지는것이냐, 이뤄지지 않는 것 이냐에 대한 것이에요

우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을 통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져 오는것을 보았고, 오늘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서 볼까해요

요셉은, 야곱의 12명의 아들중 막내였어요,

야곱은 요셉을 아주 사랑했죠,

그래서 요셉에게 예쁜옷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어요

그것을 형들은 아주 질투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셉이 어느날 형들의 눈밖에 완전히 나게된 사건이 있었어요

요셉은 어느날 형들에게 다급하게 찾아와 말했어요

“형님들! 아주 이상한꿈을 꾸었어요 ! 한번 들어봐주세요!!”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고 있는대,

갑자기, 제가 묶은 곡식단이 벌떡 일어나고

형님들이 묶은 곡식단들이 절을하는거 아니겠어요?!

이 꿈이야기를 들은 형들의 기분은 어떠했을까요 ?

맞아요, 아주 화가 났어요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왜 이런꿈을 꾸게 하셨을까요 ?

자, 이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들어봅시다

요셉의 형들은 양을 치는 일을 했어요,

형들은 양들을 먹이기 위해 먼곳으로 나가 오랜시간 머물기도 했었죠

그런 형들이 오래전에 나가 안부가 궁금해 아버지 이삭은 요셉을 형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오라고 시켰어요

그렇게 한참을 걸어 형들에게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형들이 요셉이 오는것을 반가워 했을까요??

아니에요, 저런 꿈이야기와, 아버지가 요셉을 사랑하는것에 질투를 느낀 형들이 계략을 짜서

요셉을 팔아버리곤 아버지에게는 요셉이 짐승에게 잡아 먹혔다고 거짓말을 한거에요

요셉은, 보디발이라는 군인의 집에 팔려갔어요

그곳에서도 열심히 일했지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게가 되었죠..

하지만, 그곳에서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잘 해석해주었어요

그것은 곧 흉년이 올것이니 앞으로 7년동안 풍년의 기간에 잘 준비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요셉의 지혜에 감탄한 애굽의 왕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워주었어요

한편!

이일을 전혀 모르던 다른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풍년의 기간동안 흉년에 대비하지 못해

굶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애굽에 양식이 아주 풍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요셉의 형들이 애굽으로 찾아왔어요

그리고 형들은 애굽의 총리에게 무릎꿇고 양식을 내어달라고 부탁하였어요

어! 친구들! 우리가 아까전에 요셉의 꿈에서 보았던 이야기 기억하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어요

형님들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은것이에요!

요셉은 자신을 팔아넘긴 형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

요셉은 형들은 감옥에 보내거나 큰벌을 내리지 않고, 형님들을 용서해 주었어요

하나님께서 요셉이 이곳에 오는 과정동안 함께 해주신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이후 요셉의 가족들은 애굽에서 터를 잡고 살게 되었고 430년의 세월이 흘러

70명정도 였던 야곱의 식구들은 무려 60만명이 넘는 큰 민족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우리가 볼때 요셉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고, 힘든상황을 보냈어요

하지만 그럴때도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셨고, 결국 약속을 지켜 주셨어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똑같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상황에 있던지 가장 좋은곳으로 이끌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안에 있을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

가장 중요한것! 우리가 하나님을 똑바로 알고, 똑바로 믿는것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에요

모두,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약속을 믿어

하나님의약속을 성취하는모두가 되기를 소망해요!

헌금송 가사

내 맘 모아 주께 드리는 예배

두 손 모아 주께 드리는 예물

곱게 곱게 모두 모아서 하나님께 드려요

내 두 손은 너무 작지만 (괜찮아)

내 큰 마음 알고 계시죠 (그럼 그럼)

사랑과 감사 모든 맘 담아 기쁨으로 드려요

내 삶 인도해 주시는 주께 모두 드릴래요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멘.

파송송 가사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