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으로 세워져 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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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주일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0> 여러분은 누군가와 약속을 해본 적이 한번씩은 있죠? 여러분은 어떤 약속을 해본 적이 있나요? 싸우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봤나요? 부모님 말씀 잘 듣겠다고 약속을 해봤나요? 아니면 반대로 약속을 받은 적도 있나요?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한번쯤은 어떤 약속을 하게 되어 있어요.
<#1>그럼 이 약속은 누가 누구와 한 약속일까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다 먹어도 좋다. 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선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이 약속은 하나님과 아담이 한 약속이에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 것을 주셨지만, 단 하나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선악과만큼은 주시지 않으셨어요. 그럼 이 약속을 아담은 잘 지켰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하나님 나라가 약속으로 세워져 간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 배워보려고 해요. 그럼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가볼까요?
<#2>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3:21 이에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3>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님의 약속으로 / 세워져 가는 / 나라
<#4>아담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켰을까요? 지키지 못했어요. 아담은 그만 선악과를 먹고 말았어요. “너가 너의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왜 아담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까요?
<#5>아담은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6>결국 이 일로 아담, 여자, 뱀이 하나님께 불려가요.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런 일이 왜 생겼는지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이 아담에게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먹었느냐?”라고 믈으셨어요.
<#7>그러자 아담은 여자가 줘서 먹었다고 핑계를 대요. “하나님이 저와 살라고 주신 그 여자가 저에게 주기에 먹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이 여자를 저에게 안 주셨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에요.’라는 말이에요. 자기가 죄를 지어 놓고 하나님 탓으로 돌렸어요.
<#8>그러자 하나님은 여자에게 물으셨어요. “너가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는 “저 뱀이 저를 속이는 바람에 먹었어요”하고 대답했어요.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저 뱀 때문이에요.”라는 거에요. 이렇게 아담은 여자 핑계를 대고, 여자는 뱀 핑계를 댔어요.
<#9>그럼 이제 하나님은 뱀에게도 “너는 왜 그랬냐?”라고 물으셨을까요? 아니에요. 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가 아니었어요. 뱀은 사탄이어서 이미 죄를 지은 존재였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뱀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셨어요.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께서 기회를 몇 번이나 주셨지만, 사람은 회개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죄를 깨닫게 하시면 즉각 회개해야 하는데, 아담과 여자는 그렇지 않았어요.
<#10>하나님은 뱀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겠다.”라고 하셨어요.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거에요. 여기서 “뱀”은 ‘사탄’을 가리키고,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을 가리켜요. 앞으로 사탄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할 거에요. 사탄은 예수님을 죽인 후 자신이 승리한 줄 착각할 거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뱀이 가장 강력하다고 여기는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거에요.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를 밟고 승리를 외치실 거에요.
<#11>하나님은 이렇게 사람의 죄로 인해 무너진 질서를 바로 잡으셨어요. 에덴동산의 바른 모습은 아담이 왕으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이었어요. 여자는 그 다스림에 복종하며, 동시에 돕는 사람으로 아담의 다스림을 돕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이 에덴에 부여하신 질서를 보면 ‘하나님 - 아담 - 여자 - 뱀’ 순서였어요.
<#12>하지만 뱀은 이 순서를 ‘뱀 - 여자 - 아담 - 하나님’으로 거꾸로 만들었어요.
<#13>하나님은 이것을 바로 잡으셨어요.
<#14>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지었어요. 아담이 이름을 지어준 것은 특별한 뜻이 있어요.
<#15>하와라는 이름의 뜻은 ‘생명’이란 뜻인데, 이 뜻은 ‘모든 살아 있는 사람의 어머니’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좀 이상해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을 먹고 모든 사람을 죄에 빠뜨린 이 사람을 어떻게 ‘생명의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죽음의 어머니’, ‘죄인의 어머니’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아담이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지어준 것은 아담이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통해 생명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했기 때문이에요.
<#16>아담은 하와의 후손이 사탄을 이기고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다는 복음을 확실히 믿었어요. 그래서 자기 아내를 부를 때, ‘죽음’이 아니라 ‘생명’으로 부른 거에요.
<#17>비록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긴 했지만, 하나님은 다시 사람에게 생명을 주기로 약속하셨어요.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세워져 가는 나라’에요. 하나님은 오늘 말씀처럼 ‘구원의 약속’도 주시지만, ‘세상을 보존할 약속’도 해 주세요. 이 약속은 다음 주에 배우게 될 거에요. 앞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나오는 부분에 형광펜을 칠해보면, 성경에는 온통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하나님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거나,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하신 약속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고 우리를 구원하세요.
<#18>하나님이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알려주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오늘 읽은 말씀에 나온 “가죽옷”이에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 후에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서도 하나님께 옷을 받았다는 건 하나님이 여전히 아담과 하와에게 은혜를 주고 계신다는 사실이에요.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뜻이에요.
<#19>하나님은 죄인의 부끄러운 모습을 가려 주시기 위해 쉽게 헤지는 나뭇잎을 엮은 옷이 아니라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사람에게 입혀 주셨어요.
<#20>이때 사용된 짐승은 나중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의로운 옷을 입혀 주기 위해 자기 피를 흘려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님을 가리켜요. 하나님이 짐승의 피를 흘려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을 덮어주신 것처럼, 우리 예수님이 자기 피를 흘려 우리의 죄와 부끄러움을 가려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는 거에요.
<#21>하나님은 이 사실을 아담이 죄를 짓자마자 약속으로 주셨어요. 이 사실을 바울은 “한 사람의 범죄 떄문에 죽음이 왕 노릇하였다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되라”라고 했어요.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져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첫 사람인 아담이 죄를 짓자마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약속을 주셨고,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어요.
<#22>그러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예수님만이 죄를 해결해 주시는 나라에요. 하나님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실 때, 우리는 아담과 하와처럼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지어선 안돼요. 약속하신 것을 지키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처럼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해요.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길 바라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