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나타내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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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란 무엇일까요?

(클릭)기적은 상식을 벗어나는 놀라운 일,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기적이라고 말해요.

(클릭) 성경에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보게 되고, 귀신 들린 사람이 온전해지는 기적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적을 나타내는 능력을 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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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가 지난 시간에 기적에 대해서 그리고 누가 기적을 나타내는 능력을 주시는지 배웠어요.

(클릭) 많은 기적을 나타내는 능력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배웠지요?

그러면 왜 하나님은 기적을 나타내는 능력을 주실까요?

(클릭)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을 알게 하고

(클릭)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할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은 불순종했던 이집트 왕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셨어요. 오늘 모세를 통해 어떤 기적을 나타내셨지 기적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해요.

1.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 파라오에게 가서 말을 전하여라.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내보내지 않으면 가축들에게 돌림병이 있을 것이다.

모세 : 네, 하나님! 꼭 전하겠습니다.

2.모세가 파라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으나 파라오는 듣지 않았어요.

모세 :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으면 가축들에게 돌림병이 있을 것이요!

파라오 : 우하하하~ 웃기고 있어. 내 가축들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아!

신하들 : 그럼요, 파라오 왕께서 우리를 지키시는데 안전하죠~

3.그다음 날 파라오의 신하가 급히 뛰어 들어와서 놀라운 일을 전했어요.

신하 : 파라오님! 파라오님! 이집트의 가축은 모두 죽었는데 이스라엘의 가축들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파라오 : 뭐라고? 내... 내 가축들이 전부 죽었다고?

4.하지만 파라오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계속 고집을 부렸어요.

파라오 : 으~~ 나는 결코, 한 사람도 이집트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 거야!

모세 : 계속 고집을 부리면 또 벌을 받을 텐데~

5.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 아궁이의 재를 양손에 가득 쥐고 파라오가 보는 앞에서 공중에 던져라. 그 먼지가 이집트의 모든 사람과 짐승의 몸에 종기를 일으킬 것이다.

모세, 아론 : 네! 알겠습니다. 하나님!

6.모세와 아론이 파라오 앞에서 양손에 있는 재를 하늘로 날렸어요. 그러자 이집트 사람들과 짐승들의 몸에 종기가 났어요.

사람들 : 으악~ 무서워~

사람들 : 아... 아파서 죽겠어! 모세의 능력이 대단해!

적용 1: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 이유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통해 이집트 사람들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셨어요.

이집트 사람들은 여러 신들을 섬기며 자기들이 믿는 신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주인이심을 보여주셨어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고 자유롭게 하시기를 원하셨어요.

우리도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기적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해요.

적용 2: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야 해요

파라오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않았어요. 그는 자신의 힘을 믿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다가 큰 벌을 받았어요.

세상은 우리에게 돈과 힘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겸손과 순종을 원하세요.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야 해요.

때때로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 가장 좋은 길로 인도받게 돼요.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해요!

결론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역사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해요.

파라오처럼 고집을 부리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