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드리는 예배 2025 0303 신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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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1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 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9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서론
서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가지 중요한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내용입니다. 이 절기들은 유월절, 칠칠절(오순절), 초막절이며,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예배드릴 것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특정한 장소를 정하셨는지, 그리고 그 의미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이 택하신 곳: 예배의 중심성 (신 16:2, 6, 11, 15)
1. 하나님이 택하신 곳: 예배의 중심성 (신 16:2, 6, 11, 1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 예배를 드릴 장소를 직접 지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무 곳에서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질서에 따라 예배가 드려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출 25:8, 왕상 8:29)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의 역할을 하심으로(요 2:19-21), 우리는 어디서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공동체적 예배
개인적 신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함께 모여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함께 예배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히 10:25).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 방식: 순종의 표현 (신 16:3, 8-10, 13-15)
2.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 방식: 순종의 표현 (신 16:3, 8-10, 13-15)
하나님은 예배를 드릴 때, 단순히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온전한 순종과 감사의 태도로 드릴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유월절: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기억하기
무교병을 먹으며 이집트에서의 구원을 기억함(신 16:3).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심(고전 5:7).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칠칠절: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기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
신약에서 오순절(칠칠절)에 성령 강림이 이루어짐(행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초막절: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기념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기념(신 16:13-15).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함.
3. 신약에서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예배 (요 4:23-24)
3. 신약에서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예배 (요 4:23-24)
하나님이 구약에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있었다면,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완성이 되십니다.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이 성전이 되심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성전 그 자체가 되심(요 2:21).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 됨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신약의 성전 개념은 더 이상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성도들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심.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롬 12:1).
교회 건물만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고전 10:31).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예를 들어, 직장에서 정직하게 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 가정에서 사랑과 희생으로 섬기는 것, 이웃을 향한 선한 행실을 실천하는 것, 힘든 순간에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등이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는 구체적인 모습입니다(골 3:23-24, 마 5:16).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또한, 매일의 작은 선택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곧 예배입니다. 정결한 언어를 사용하고, 용서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방법입니다(살전 5:16-18, 롬 14:8).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예화: 에릭 리들(1902-1945)은 올림픽 육상 선수였지만, 주일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명예와 기회를 포기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교사로 사용하시고, 결국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그는 100m가 아닌 400m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그는 중국으로 가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일본군이 중국을 점령했을 때, 그는 억류되었고 결국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삶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의 선택 속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됩니다.
결론
결론
하나님께서 예배의 장소를 지정하신 이유는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온전히 맺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란 단순히 종교적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예배를 받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교제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끄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우리의 예배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마음과 삶이 하나님께 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중심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지만, 예배는 여전히 우리의 전 존재가 하나님께 집중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며,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대로 예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공동체와 함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됩니다. 주일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가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우리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