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자가 아니라 배고픈 자를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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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중등부 설교
본문 : 호세아 5장 4~7절
1. 서론 : 인사
오늘 읽은 말씀은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어쩌다가 심판을 받았을까? 또 우리는 어쩔 때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게 되는지 같이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 본문 주해
2.1 돌이키지 않는 그들의 행위가 교만이다
4절을 보면 그들의 행위로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심판을 왜 받냐? 우리의 행위 때문에 심판을 받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려고 해도 우리의 태도와 자세,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해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죠. 은혜를 못 받는 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뀌지 않은 것이 가장 커요. 우리는 주로 왜 은혜를 안 주세요?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내 탓일 때가 많아요. 근데 요즘은 내 탓이라는 말을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다 이런 말을 하잖아. 너 탓이 아냐. 니가 문제가 아냐. 되게 들리기에 좋고 뭔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고. 너무 좋잖아? 때로 목사님도 여러분에게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진짜 여러분 탓이 아니고 남 탓일 때가 있어요. 그건 분명해. 무조건 다 니 탓이야! 이것도 아니에요.
근데 내 탓인 것도 있다라는거에요. 둘 다 있는거야. 남 탓일 때도 있고 내 탓일 때도 있고. 친구랑 싸웠어. 그 친구 잘못도 있고 내 잘못도 있는거에요. 무조건 니 탓, 내 탓 이러면 안 돼. 둘 다 있다. 니 탓도 있고 내 탓도 있다. 근데 우리가 너무 다 괜찮다는 말만 듣다보니까 내 탓을 잘 안 하곤 해요.
이러면 문제가 뭐냐면 우리의 행동이나 자세, 생각을 수정하지 않는거지. 나는 옳고 나는 문제가 없고 세상이 나를 억까해! 그니까 내가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야. 이렇게 생각이 흘러가는거에요. 근데 죄를 이렇게 생각해버릴 수도 있는거야.
아 내가 은혜 안 받는 것, 내가 변화되지 못하는 것은 내 탓이 아니야. 여러분 절대 아닙니다. 내 탓이에요. 말씀을 들으려고 하고 기억에 남기고 좀 이 말씀 따라서 여러분 학원이나 학교 혹은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은혜는 못 받는거에요.
근데 우리의 죄된 마음은 그걸 자꾸 부인해.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하나님 탓이야. 하나님이 안 해주신거지 내가 문제가 아니야. 여러분 성경은 뭐라고 말해요? 오늘 4절,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여러분이 문을 열어야 하는데 한 손은 문을 열려고 하고 다른 한 손은 문을 못 열게 잡아요. 그럼 결국에는 못 여는거잖아. 그게 자기 행위라는거에요. 문을 열면 뭔가가 있는데. 내가 문을 못 열게 내 손을 막 잡고 막아. 그러면 문을 못여는 것. 이걸 누구 탓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 고집이 문제인거에요.
5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다고 합니다. 어떤 고집이죠? 아까 말한 나는 문제 없어. 내 탓은 하나도 없어. 교만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고집을 꺾지 못하게 해요. 자신의 죄와 문제를 인정하지 않게 해요. 너는 아무 문제 없어.
너 지금 이대로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 일단 나와서 앉아있으면 된거지 뭘 더 해? 괜찮아. 너는 문제 없어. 여러분 절대 아니에요. 이 교만의 죄에서 벗어나야 해요. 나는 아무 것도 문제가 없으니 바꿀 것도 없다. 절대 아니에요. 나는 바꿀 것이 있다. 은혜를 못 받는 것은 내 교만함 때문이다. 내 고집 때문이다.
인정해야 은혜를 받는거에요. 뭔가를 깨닫게 되는거에요.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니까? 이대로도 문제가 없는데?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하나님 없어도 돼요. 근데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하거든요? 자기를 부인하고 나는 하나님 없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게 있어야 은혜를 받는거에요. 세상이 여러분에게 줄 수 없고 알려주지 않는 기쁨을 알게 되는거에요. 근데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지 않아요. 내 인생에 하나님은 더 들어오실 틈을 열지 않아. 그냥 하나님은 뭐 그냥 계시지. 시간 되시면 뭐 은혜 주시던지. 뭐 여유 있으면 한 번 찾아와 보시던지.
이런 교만을 품으면 제발로 심판으로 들어가는 중인거에요. 하나님이 심판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못살게 구신다. 이런 생각을 품는 사람이 진짜 많아졌어. 아까 말했듯이 나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여러분 진짜 성경은 여러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죄인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고 말해요.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나는 깨끗하다. 나는 자격이 있다. 그럴 수 없어. 근데 나는 도움이 필요 없다. 나는 바꿀 것 하나도 없다.
이런 교만이 바로 우리를 죽게 만드는거에요. 심판을 받게 만드는거에요. 그러니 만약 우리도 이런 자세라면 미안하지만 우리도 심판 받을거에요. 우리가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분명히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 내 행동과 생각들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요.
그 이전의 삶의 모습들을 수정하고 바꿔야 하는거야. 목사님은 음악을 참 좋아하거든요. 진짜 좋아해. 여러분 플레이리스트 바꿔야 해. 아이돌 노래 좋아하는 가수 노래 조금은 들어도 괜찮아. 근데 그 리스트에 찬양이 좀 있어야 하지 않겠냐?
좀 다수는 찬양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런 간단한 것부터 바꾸기 시작해야 해요.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의식하고 살기 위해서 내 플레 바꾸고 어떤 친구는 버스타고 다니면서 성경 읽는다던데 정말 멋져요. 성경도 읽고. 좀 티나게 성경책 괜히 한 번 학교에 들고가 보고.
아니 막 읽진 않더라도 한 번 들고가봐. 그래서 너희 친구들한테 아 쟤 유난떤다. 이런 말 한 번은 또 들어봐야지. 나 뭔가 달라졌다. 사실 하나도 안 달라졌어도 그런 척이라도 한 번 해봐요. 나중에는 척을 없애야 하는데 여러분 나이대에는 척이라도 하는게 필요해.
척이라도 하나보면 하나라도 남을 수도 있거든. 분명히 너희는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 나는 아무 문제 없다. 여러분 이게 죄야. 교만의 죄. 이스라엘이 딱 그랬거든. 그냥 적당히 예배하고 하나님 별로 의지 안 하고 생각 안 하고 지금 이대로가 딱 좋다!
교만의 죄.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여기는 정말 무서운 죄. 우리도 이 죄를 짓고 있을 수 있어요. 자꾸 내 인생에 하나님이 껴들도록 만들어야 이 교만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나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그러니 그냥 가요에서 찬양도 듣고 괜히 성경책 한 번 더 펴보고. 기도하고.
여러분 식기도 해요? 식기도 꼭 해요. 왜? 티 나잖아. 쪽팔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거라도 해. 그래서 교회 다니는 티를 좀 내. 그럼 친구들이 뭐라는지 알아? 야 니는 교회 다니는 애가 어쩌구 저쩌구 짜증나는 말이지. 근데 그게 여러분 믿음에 도움이 될 때가 있어요.
괜히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게 하거든.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분명히 희생이 필요합니다. 이전의 삶의 모습들을 포기해야 해. 분명히 진짜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아무 것도 변화되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건 우리 탓이야. 하나님은 주시는 분인데 우리가 찾지도 않으면서 왜 안 주세요? 이런 교만함을 버리고 신앙생활이 재미 없는 건 내 탓이다. 내가 하나님 더 의지하지 않고 좀 변하려고 하지 않고 순종하려고 하지 않기에 이건 내 탓이다.
지난 번에 목사님이 말했는데 죄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가 죄를 짓고 있고, 특히 교만의 죄 그리고 우리가 죄인임을 알아야 하나님을 찾아요. 그러니까 이 죄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기에 희망이라고 말해요.
근데 요즘은 죄 이야기 잘 안 하더라고. 다들 괜찮아. 괜찮아. 여러분 하나도 안 괜찮아요. 하나님 없으면 여러분 인생 다 망한거야. 너무 독설 같나? 목사님이 여러분 아직 중학생인데 너무 말을 과하게 하나? 그런 생각도 하긴 하지만 목사님 너네 미워서 갈굴려고 하는 말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스스로가 죄인이고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희망이 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성경이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 있고. 여러분은 분명히 바뀌어야 합니다. 이대로 괜찮다. 절대 아니에요.
2.2 시간을 드려라
그럼 무엇을 바꿀 것이냐? 아까 말한 플리나 성경읽기도 포함되는데 좀 더 크고 중요하게 말하자면 여러분 시간을 드려야 해요. 여러분 예배는 대체될 수가 없어요. 6절에 보면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한다고 해요.
여러분 하나님에 대한 섬김과 예배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어. 우리의 시간을 드려야 해요. 정성을 쏟아야 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야 해. 왜냐면 시간은 다른 것으로 살 수가 없잖아. 사실 시간이 가장 귀한 것이거든.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근데 시간은 안 드리고 양이랑 소 요거 제사제물이거든요? 근데 많이 떼로 끌고 간데. 여러분이 만약에 진짜 유명해져서 인플루언서가 됐어. 십일조 천만원! 감사헌금 오백만원. 하나님 저 바쁘니까 예배는 스킵하고 그냥 차 타고 이동할 때 온라인 예배 드릴게요. 잘 때 목사님 설교 틀어놓을게요. 대신 헌금 많이 할테니까 좀 봐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오 그래그래. 너는 바쁘니까. 그래 헌금만 잘 내고 그래 잘 때 설교 틀어놔 괜찮아 괜찮아. 이러실까? 오늘 읽은 말씀은 하나님 못 만난다고 해요. 그거 아니라는거에요. 하나님은 시간을 요구하세요. 예배자리 나와라. 이 정해진 예배 시간에 나와서 예배 드려라.
그거 안 하면 하나님 못 만난다. 자 이제 개학이니까 하는 말인데 여러분 시험기간에 절대 예배 빠지지 마세요. 진짜 절대 안 돼. 그래도 목사님이 좀 긍휼한 마음이 있어서 제자훈련이나 이런저런 모임은 시험기간에 안 잡으려고 해요. 근데 예배는 절대 안 돼.
여기서부터 타협하면 니네 평생 타협하면서 신앙생활 해. 아까 4절 읽었잖아.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고. 시험기간에 예배 빠지는거 정상 아닙니다. 여러분 이 예배 시간은 그냥 하나님께 드린 시간이라고 지금 딱 생각하고 결정해야 해요.
지금 안 그러면 나중에 더 못 그런다니까. 나중에 더 못해. 진짜 여러분 이때 결심하고 주일예배는 절대 안 빠진다. 주일은 그냥 나한테 없는 시간이다. 하나님께 다 드린 시간이다. 예배하는 날이다. 요거를 딱 정해야 해요. 근데 이것조차 못 지키면 나중에 하나님 다음 주 예배 더 열심히 드릴게요!!
그 다음 주에는 하나님 못 만나. 거기 안 계셔. 여러분 꼭 지켜봅시다. 자 오늘을 뭐라고 부르죠? 일요일 아닙니다. 주일. 주의 날. 우리는 이 날은 주일이라고 불러요. 요즘 주일이라고 부르는 애들을 거의 못 들어서 알려주는거에요. 주일.
여러분 우리는 말하는대로 생각해요. 그니까 자꾸 이런 언어들도 자주 사용하고 써야 해. 주일, 주일 이렇게 자꾸 말해야 이 날을 뭔가 다른 날로 인식해요. 여러분 사사기 이번 주 읽었잖아요. 초반부 어떤 내용인지 알아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 근데 일정부분 정복했어.
나머지 부분 어떻게 해야 할까? 다 정복해야 하거든? 근데 이스라엘이 정복하기도 하는데 좀 읽다보면 중간 넘어서는 정복을 당해버려. 가지고 있던 땅도 다시 뺐겨. 왜 그런지 알아요? 가나안 사람들을 그냥 내비뒀거든. 걔네들 말이나 문화 이런게 너무 재밌고 쓸모가 있어 보이는거야.
그래서 일부로 약간 냅뒀거든? 나중에 쫄딱 망해요. 그니까 타협하면 있는 것도 뺏기는거야. 여러분 이 주일이라는 시간은 그냥 하나님 예배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딱 정해놓으세요. 그래야 뺏기지 않아. 여러분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2.3 잘 배우는 것
여러분 또 하나 여러분이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잘 배우는 것입니다. 딱 이 중등부, 고등부 시절에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잘 배우는거야. 신앙생활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하나님께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를 배우는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고 내가 무엇을 바꾸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지를 배워야 한다고. 목사님이 여러분 앞에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많은 연구를 하고 또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점차 나이가 들면 못 바꿔.
나이가 들면 그때는 뭔가를 배우고 바꾸기보다 배운 것을 더 잘 해내고 배운 것에 집중해서 사는게 중요해져. 물론 바꾸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나 쉽지는 않다. 그때 가서 바꾸고 배우고 잘 안 된다는거야. 그니까 여러분 중고등부 시절에는 제대로 잘 배우는 것이 너무 중요한거에요.
그래야 여러분 신앙이 어느 순간 지나서 빵 터지는 순간이 오는거야. 아 정말 얘 괜찮아. 정말 하나님 기뻐하시는 애다. 이런 말을 듣게 되는거에요. 지금 좋은 것들을 많이 듣고 배워야 그게 가능하다. 그래서 호세아 4장이랑 5장에 제사장들을 까요.
왜 까나면 제사장들이 제대로 안 가르쳐서 이 백성이 망한거다. 이렇게 말씀하시거든. 그니까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엄청 중요해요. 여러분의 기도제목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잘 배우고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그대로 살게 해주세요.
지금 그래야 여러분이 나중에 아 하나님 저는 소나 양은 없어도 하나님 없는 인생은 절대 되지 않겠습니다! 이런 결단과 굳은 의지가 생겨요. 우리는 너무 쉽게 하나님보다 소나 양이 더 중요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을 사는 것보다 그냥 내가 잘 사는게 더 중요해.
그게 죄된, 교만한 우리 마음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거든. 그러니 지금 제대로 배워야 그렇게 안 살고 세상과는 반대로 살고 좀 의지도 있고 특별함이 있는 그런 독특한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사람들이야.
그리스도인들은 진짜 색깔이 완전 다른 사람이야. 그렇게 살려면 지금 잘 배워둬야 한다. 여러분 나이대에. 중학생 때. 그래야 나중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좀 크게 쓰실 때, 어디 내가 맡길 일이 있는데 누구한테 맡기지? 할만한 애가 있나? 이렇게 찾으실 때 하나님 눈에 여러분이 딱 보일 수 있는거에요.
7절, 짧게만 설명하자면 너희 하나님 앞에 제대로 안 살면 가진 것도 다 없어진다는 말씀이에요. 그리스도인들은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소유하고 살아. 목사님이 헌금 드리고 기도하잖아. 그럴 때마다 반복하는 기도가 있죠?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 손에 가득차기를.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들이 아니라 소나 양이 아니라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부여잡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 자존심이 있어야 해. 굳은 의지와 결심이 필요해. 적어도 이 주일만큼은 하나님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는 지키겠다.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의지와 결심이 필요하고 하나님 다른 것은 없어도 하나님은 없으면 안 된다. 이런 자존심과 자존감을 딱 가지고 여러분 다르게 살아가세요. 그냥 똑같이 살아가면 우리는 교만으로 빠지기 쉽고 하나님 없어도 잘 사네? 이렇게 됩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하나님만은 계셔야겠다. 이런 결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중등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