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묵상] 누가복음 7:36-50

김병환 목사
누가복음 묵상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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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금) | 눅 7:36-50 | 누가복음 묵상
1.묵상 본문
[누가복음 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2.묵상 나눔
오늘 묵상 본문은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향유를 부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주는 본문이기도 합니다. 그 중 39절은 바리새인이 예수님께서 죄를 지은 여인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묵상 본문 중 39절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39절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죄인과 함께하는 모습을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에서 규정한 부정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금합니다. 그래서 기적을 일으키고 놀라운 가르침을 주는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할 자가 율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다른 말로는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안다는 것은 죄를 회개함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으로 돌이키게 합니다. 이는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율법의 중요한 기능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완전한 존재가 아님을 절실히 알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이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같이 말씀과 무엇이 틀린지 가늠하고 비난하며 판단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놓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말씀 그 자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죽음보다 더 사랑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유일한 구원자이시자 선 그 자체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을 찾으러 오셨고, 자신의 죄를 알고 회개하고 돌이키려는 자를 용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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