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약속
Notes
Transcript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교회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해요! <#> 우리 지난 주 말씀이 뭐였는지 기억나나요? 지난 주에 하나님 나라는 약속으로 세워져 가는 나라라고 배웠어요.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약속을 해요. 옛날에 시계가 없었어도, 해의 움직임과 달의 움직임을 보고 짐작해서 “아 지금이 몇 시구나”하고 시간을 약속하기도 했어요. 정확한 시간을 알기 어려워도 말이죠.
<#> 결혼할 때도 우리는 약속을 해요. ‘당신을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겠어요.’라는 약속을 담아서 반지를 나누기도 하지요. 이처럼 우리는 많은 약속을 하며 살아요. 내가 먼저 약속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먼저 약속하기도 해요. 오늘 말씀은 지난 주에 함께 들은 약속에 대한 말씀에 이어서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을 통해 약속을 주셨는지 나오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은 어떤 약속을 하셨고, 어떤 방법으로 약속하셨을까요? 그러면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가볼게요.
<#>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9:16 이에요.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무지개 약속
<#>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을 때 그들에게 복을 주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다스리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많은 사람을 만들지 않으시고 아담과 하와 두 사람만 만드셨어요. 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려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했어요.
<#>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뒤에 이들의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말아요. 그 뒤로 가인의 후손인 라멕에 이르기까지 폭력과 살인은 계속되는 슬픈 일들이 일어났어요.
<#> 그러다가 마침내 노아 시대에는 사람의 죄가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그들을 세상에 둘 이유가 없어졌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죄를 지으면서 너무나도 더럽히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물로 심판하셔서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시겠다고 하셨어요.
<#> 하지만 세상을 심판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신 복의 약속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노아의 가족들을 통해 이루고자 하셨어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의 가족 8명은 남겨두셨어요.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어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의롭게 살고, 하나님과 같이 걸어갔기 때운이에요.
<#>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어요. 노아는 무려 120년 동안이나 방주를 만들었어요. <#> 방주의 크기는 얼마나 컸는지 지금 배에 비행기를 실고 다니는 항공모함 같은 3층으로 만들어진 배였어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배를 만들고 있었는데, 배를 만들고 있는 노아를 보는 사람들은 “저렇게 큰 방주가 필요할 만큼 비가 내리지도 않는데, 왜 저런 짓을 하는거야? 바보 같은 짓이야.”라며 노아에게 손가락질하며 비웃었을지도 몰라요.
<#> 그렇게 노아가 배를 다 만들고, 식구들과 각종 짐승과 새들이 배에 다 타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 무려 40일 동안이나 내린 비는 온 땅에 물이 가득한 홍수로 변했고, 150일 동안 땅에 물이 넘쳤어요. 그동안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은 전부 죽고 말았어요.
<#> 사람들이 죽은 것은 구원받아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었어요. 노아가 만든 방주에 타기만 하면 죽지 않을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 죽은 것은 하나님께서 살 수 있도록 주신 구원의 초대를 거부했기 때문이에요.
<#> 노아와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랐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로 살 수 있었어요. 비록 1년 17일 동안 방주 안에 있어야 했지만 하나님은 방주에 있는 모든 생명에게 큰 은혜를 주셨어요.
<#>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셨어요. 어떤 복일까요?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는 복이에요. 이 복은 누구에게도 주셨던 복이었죠? 바로 아담에게도 주셨던 복과 똑같아요.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명령을 또 노아에게 주신 것은 노아가 이 땅에서 왕이신 하나님의 다스림을 이루길 바라셨기 때문이에요.
<#> 홍수로 인한 사람의 심판은 잊혀질 수 없는 이야기였어요. 우리 어른들은 잘 아는 말인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말이 있어요. 아주 큰 충격을 받으면, 그와 비슷한 것을 봐도 놀란다는 뜻이에요. 이제 비는 사람에게 무서움이 되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비가 쏟아질듯이 내리면 우리는 두려워하게 돼요. 이런 인간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노아에게 약속을 주셨어요.
<#>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시고, 비가 내리고 구름이 땅을 덮을 때 무지개가 나타나면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라고 말이죠. 이제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은 이제 노아 때처럼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기억할 수 있어요. 우리가 무지개를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무지개를 볼 때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세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아의 방주는 예수님을 가리키도 해요. 예수님은 노아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어요.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세상이 완전히 멸망당하지 않고 보호받은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어요. 노아가 가족과 모든 동물들을 방주로 인도했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분노로부터 우리를 구원의 방주로 인도해 주셨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따른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만드신 방주 안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결코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게 된답니다.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일을 행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꼭 잊지 마세요. 지금 내 옆, 내 주위에 앉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이라는 방주에 함께 탄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 오늘 말씀을 통해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무지개를 통해 믿고, 예수님이라는 방주에 올라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바라요. 세상을 심판하시기보다 세상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