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일 | 마 5:14-16

김병환 목사
삼일절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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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5:14–16 NKRV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거리의 불 빛, 가정에 형광등, 건물 안 밖을 환하게 비추어주는 빛 등 현대 시대의 전구와 같은 존재는 필수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빛은 어둠과 대조됩니다. 신앙에서 어둠은 죄와 사망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성경에서 ‘빛’이라 하면 저는,
천지창조의 빛,
공의와 정의,
고아, 과부, 나그네 - 소외받고 가난한 자를 돕는 말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다시오심이 떠올려집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에서 세상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John 8:12 NKRV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John 9:5 NKRV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John 12:46 NKRV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그리고 오늘 설교 본문 첫번째 구절인 14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빛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Matthew 5:14 NKRV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예수님은 빛에 대해서 산 위에서 빛이 비춰져서 산 아래 동네를 밝히는 모습으로 비유하십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곧 빛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비추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이 곧 사람들에게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이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세상을 비추는 빛이라고 믿는 다면, 나의 삶이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Matthew 5:15 NKRV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등불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도 등불을 켜서 말(약 8.75리터 측량 바구니) 아래 두지 않습니다. 등불은 등잔에 올려두어 등불의 빛이 방을 환하게 비추게 합니다.
Matthew 5:16 NKRV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가 빛으로써 예수님을 세상에 알리는 빛으로 살아갈 때 사람들은 그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착한 행실”
착한 행실은 도덕적으로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긍정적이고 훌륭한 모습들을 말합니다. 경건, 헌신, 친절, 선이라고도 말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닮아가는 삶을 통해 세상에 예수님을 보여주는 우리의 삶이 그러한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삼일절이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일제강점기의 불의 앞에서 비폭력 독립운동이 시작됩니다. 총과 칼의 권력 앞에서 무기를 든 것이 아닌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이는 다툼이 될 수 없는 연약함입니다. 무기가 없는 사람이 무기가 있는 사람들과 마주한 것입니다.
3월 1일 시작된 비폭력 독립만세운동은 서울 파고다 공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장되었고, 약 한달여 동안 진행되었던 독립운동입니다.
박은식은 이 운동에 2백여 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211개의 부(府), 군(郡)에서 1,542회의 집회가 있었다, 사망자 수는 7,509 명, 부상자수 15,961명, 투옥자수 46,948명, 소실 교회 수 47개, 소실 학교수 2곳, 소실 민가 수 715채였다고 기록하면서 이 통계도 누락된 수를 다 싣지 못했음을 토로했다.
삼일운동이 비폭력 운동으로 전개된 것에는 이를 계획했던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단체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삼일운동(만세운동)이 신앙의 고백운동이 되길 원했습니다. 복음주의 신학적 이상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앙적 자세가 있었고, 그것은 대한민국의 독립이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 신앙에 따라 독립은 정의로운 방법을 통해 이루어져야 했고, 정의는 자신을 희생함으로 불의한 자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기독교적 국가관의 이상은 정의를 실천하도록 명분을 주었습니다.
삼일운동은 정의와 인도를 바탕으로 하는 비폭력 무저항 운동이었고, 이 당시까지 세계사에서 나타난 적이 없는 이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 당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라는 세계관 속에서 비폭력 무저항 운동인 삼일운동을 계획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비추는 삶,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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