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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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한 초대장
본문: 마4:19
Matthew 4:19 NKRV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서론
여러분 퀴즈 하나 낼게요. 지난주 설교 제목은?
제자리의 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서 한걸음 더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고 성장하였나요?
여러분 지난주 말씀을 잘 들은 친구라면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해야해요.
무엇일까요?
지난주와 본문이 같아요. 여러분 참 재미있어요.
여러분 똑같은 본문인데도 깨닫는 부분이 달라요.
이게 하나님의 말씀의 신비에요.
여러분 성경에 하나님읨 말씀이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고 말씀하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면, 이런거에요.
짧은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한 줄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한 마디, 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귀하고 갚진 엑기스들만 모아두었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잘들어야해요.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말씀하시는 한마디의 말씀을 통해서 2주에 거쳐
아니 어쩌면 365일 내내 이 한마디의 말씀을 통해서 설교를 할 수 있어요.
한마디의 말씀이지만, 우리는 각기 깨닫는게 다르다는거에요.
왜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춰 말씀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 말씀과 오늘 본문이 같을지라도
깨닫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똑같은 본문을 두번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말씀이라는 거에요.
본론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나를 따라오게나.”
그런데요 우리는 여기서 아주 재밌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당시 유대 랍비, 즉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이 되었냐면요.
제자가 스승을 선택했어요.
여러 스승중에서 내가 원하는 스승을, 내가 원하는 스승의 철학과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따라갔단 말이에요.
마치 우리가 학원을 선택하듯,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선택해서 들어가듯,
제자가 어떤 스승을 따라갈지 선택하는게 일반적이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덜하죠. 내가 원하는 스승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면 다른 스승을 선택하여 따라가면 되는 문제였어요.
오늘날도 그러지만,
당시 스승과 제자의 그림이 제자가 스승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스승이 제자를 부르는거에요.
지금 거꾸로 된거죠.
지금 제자가 스승에게 저좀 키워주세요! 저좀 제자로 삼아주세요! 간절히 바래도 모자를 판에,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시는거에요.
뭔가 방식이 이상하죠.
이전과는 다른 방식이에요.
자 그런데, 앞으로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더 이상해요.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는거면 좀 소개를 해줘야하잖아요.
그런데 나를 따라오면 뭐가 좋고, 뭐가 좋다! 이런 얘기 하나도 없이, 그저 나를 따라오라고만 말씀하세요.
뭔가 이상하고 달라요.
우리 대학교 오면 뭐가 좋아요. 우리 고등학교 오면 어떤 점수를 더 줘요. 우리 회사에 오면, 우리 동아리에 가입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소개를 하기 나름인데, 예수님은 이런 소개 하나 없이 그저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세요.
뭔가가 달라요.
그런데 뒤에 가면, 예수님이 더 이상하고 띠용하는 말씀을 하세요.
마태복음 8장에서 어떤 서기관이 저 예수님 따르겠습니다! 이야기해요.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이 이상해요.
우리 같으면 나를 따라오면, 많은 기적도 볼 것이고, 아픈 사람도 고치고, 죽은 사람도 살려줄게. 오병이어로 너희 굶기지 않을게.
이렇게 얘기하시면 제자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그러지 않으시고,
누구누구야, 나를 따라오면, 되게 힘들거야. 각오 해야 돼.
여우도 굴에서 자고, 하늘에 나는 새도 둥지가 있는데,
나를 따라오면 그런건 기대하지마, 편안하고 안락함을 기대하지마.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이상하죠. 뭔가 달라요.
마태복음 19장에서 어떤 부자 청년이
“선생님! 저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나요?”
어떤 돈많은 부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우리라면 어떻게 할거같아요?
오! 그래? 일단 나 따라오면, 너의 앞길 보장할게.
일단 따라와!
그런데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면 너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해.
그리고 어쩌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로 나를 따라와야 해.
그래도 나를 따라올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제자가 되겠다고 요청해요.
만약에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 같으면,
나를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인기가 높아지고, 돈을 벌 수 있고, 잘먹고 잘 살 수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나를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막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허다하게 들어오는 사람들의 간청을 뒤로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주의합니다.
요한복음 6장 60절에 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해요.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이 너무 어렵다!
누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겠어? 하고
예수님을 하나 둘 떠나갔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그래도 예수님은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았어요.
저는 궁금했어요.
왜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매력을 발휘하지 않으시고,
그저 한 마디 나를 따라오라!
그리고 예수님을 따랐을 때, 좋은 점을 말씀하시면 좋은데,
왜 굳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만 콕찝어서 말씀하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여러분 왜 그럴까요?
교회에서는 늘 좋은 말만 하면 좋은데,
왜 교회는 위로도 하지만, 때로는 들었을 때, 나의 결단이 필요하고,
때로는 부담이 되는 말씀을 하는걸까요?
이제 우리 학교가면 더 고민이 생길거에요.
어쩌면 학교의 문화 세상의 문화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이쁘게 포장한 달콤한 유혹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때가 있단 말이에요.
그럴 때마다 교회는 늘 내가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게 아니죠.
우리는 교회에서 더 비싸고 더 좋은 것을 주기를 바라지만,
교회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왜 그럴까요?
여러분 그것은
진리는 포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만약에 테이블이 있는데,
옆에는 내 친구,
앞에는 차은우 혹은 남자친구들은 아이유, 그리고 그 옆에는 그냥 웃긴애가 있어요.
자 그러면, 앞에 있는 웃긴애는요. 막 엄청 떠들고 웃기게 할거에요. 개그도 치고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엄청 노력할거에요.
왜요? 마음을 얻기 위해서요.
하지만 차은우와 아이유는 굳이 막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죠.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결국 차은우와 웃긴 사람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알죠.
차은우에요. 왜요?
가만히 있어도 그 자체로 빛이 나고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진짜 아름다움은 이런거에요.
다른 어떤 것으로 굳이 포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풍길 수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 자신이 있고 매력이 있으면,
굳이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라 한 마디로 제자들을 모으셨어요.
그리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그 자체로 빛이나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이제 학교 개학하면 달콤한 말로 여러분들을 유혹할거에요.
어쩌면 친구들이 하는 말이, 학교에서 하는 성경과는 반대되는 가르침들이 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의 복음은요.
2000년전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이 한결같았어요.
다른 어떤 첨가물도 허락하지 않고,
굳이 어떤 것으로 이쁘게 포장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구원하셔서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
이 기쁜 소식은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아름답고 고귀하다는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여러분들은 다 존재만으로 귀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들이에요.
아멘인가요?
오늘 그 귀한 여러분들에게 예수님께서 초청하세요.
나를 따라오라.
굳이 다른 어떤 포장지로 포장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 자체가 매우 아름답고 귀하기 때문에 오늘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아름답고 귀한 제자로서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그리고 친구들이 주말에 교회빠지고 피씨방가자고 놀러가자고 유혹하면
흔들릴 필요가 없는거에요.
굳이 변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속으로 씨익 한번 웃어주고,
나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야! 딱 한마디 해줘요.
저도 예수님을 만나고 나 예수님 믿는 사람이야!
학교에서 기도하고 성경 읽으면요. 주변에서 여러분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질거에요.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칠거에요 .
우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달콤한 유혹앞에 무릎꿇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학교생활 합시다! 아멘!?
바라기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제자로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예수님 이번주에 개학을 합니다. 학교다니는 동안 내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2. 예수님 학교 생활 하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유혹 앞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지킬 수 있도록 제게 믿음을 주세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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