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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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때
Luke 8:40–56 NKRV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들어가는 말
마 9:23–26, 막 5:35–43, 눅 8:49–56 , 병행구절입니다. 공관복음에 모두 나오는 예수님의 신적 행위입니다.
가버나움을 떠나서 이방인의 땅 거라사에 가시며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귀신을 쫒으신 일과 다시 돌아 오셔서 오늘 본문의 두 기적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로마서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회당장(會堂長, ruler of synagogue) 회당의 책임자. 공공 예배를 주관하여 성경을 낭독하거나 기도하고 설교할 사람을 지명하며(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이사하신 지역이고 갈릴리에서도 주요 활동 부대 입니다.
누가복음 10:13–15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야이로의 간청과 12년동안 혈루증 앓았던 여인 그리고 야이로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고 12살 된 외딸, 소녀를 달리다굼 (소녀여 !일러나라!) 일으키신 기적적인 사건임
야이로가 예수님을 기다린 마음은 어떠했을까? 12년동안 혈루증으로 고통 당하는 여인의 마음은 또한 어떠했을까?
중심되는 말
누가복음 8:40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무리가 예수님을 기다린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은 무리와 제자들을 구분한다. 무리들은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찾고 그분에게 나아간다. 제자들은 함께 풍랑을 넘고 귀신을 대항하는 사역의 자리에 함께 동행한다.
누가복음 8:41–42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회당장은 신분이 있는자이나 외딸이 죽어가는 상황속에 예수님 앞으로 나아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닥쳐서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나아오는 점에서 회당장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때 회당장 야이로는 딸이 죽어가는 입장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왔을까요? 예수님을 초청 하기만 하면 딸의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을 까요? 아니면 다른 치료방법을 모두 써보았는데 효과가 없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였을까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만 그때마다 우리의 믿음의 수준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긍휼의 주님은 그런 우리를 자격없다 하지 않으시고 맞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격을 갖추고 공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성자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 하나님께 완전한 순종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십자가를 믿는 우리는 담대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야이로와 혈루병의 여인 또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믿음은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믿음은 나의 공로가 아니라 은혜를 바라보기 때문에 나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두 주인공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얻은 의로운 상태로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면 나의 질문, 삶의 고통, 스스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예수님이 귀하게 보십니다. 그 믿음의 기초에는 스스로는 구원의 길에 이를 수 없다는 자기 포기의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의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행하시고 이루신 일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7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8:43–44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혈루증은 부정한 것으로 사람들간의 접촉을 하면 안되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12년동안 고통은 당한 여인에게는 간절함이 법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나아가십니까? 성경은 이 세상에 사는 성도의 삶 자체가 고난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감당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발적으로 우리 몸에 짊어지는 것을 제외한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십니까? 우리의 믿음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적 행하심이 그저 과거에 있었던 사건으로만 한정되어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주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이 세상을 통치 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1:6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2년 혈루증 여인과 같이 오늘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결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우리를 괴롭혀 왔던 문제가 있으신지요? 가정에서 부부, 자식관계의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직장과 주변에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을 괴롭혀 왔던 하나님과 우리 자신만 아는 죄의 문제가 있습니까? 오늘 예수님 앞으로 나아 가시기 바랍니다. 그 옷자락을 만지시기 바랍니다.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무엇이 구원을 가져다 줍니까?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을 수단으로 받습니다. 믿은은 은혜를 받는 손과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에는 항상 도전이 옵니다. 누가복음 8:49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된 삶을 살아갈 지라도 사탄을 우리의 믿음을 공격합니다. 사탄은 이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을 주님이 허용 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배웁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8:50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두려움은 우리 삶을 파괴합니다. 한걸음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생각을 왜곡하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야이로 회당장의 믿음을 도와 주십니다.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면 딸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두려움에 맞서 이기면 단순히 현재의 문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야이로의 딸에게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생명을 얻는것 만이 아니라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달리다 굼’으로 소녀를 죽음에서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리에는 부모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요한,야고보)만 참석했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저는 이것이 믿음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보는 세계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볼수 없는 세계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 없이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도, 영원한 생명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도 믿음으로 얻고 믿음으로 들어 갑니다.
정리하는 말
믿음은 능력입니다. 누가복음 8:46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면 이것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영 이십니다. 사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호흡하고 살라가는 공기도 그렇고, 하나님의 일하심도 그렇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이끌어 가심을 믿는 것 그것이 생명입니다. 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믿음은 실제적입니다. 믿은은 이상적인 상황이나 장래에 있을 어떤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에서 현실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1–2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은은 소원하는 어떤 일을 바라는 것을 넘어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 실현됨을 믿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24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죽음에서 일으키시고, 12년 혈루병에 붙잡힌 여인을 구원에 주신것은 주님 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회당장의 딸도 살았지만 다시 죽고, 혈루병에서 놓임을 받은 여인도 결국은 병에 걸려서 죽든 죽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평생을 살아가면서 그 믿음을 붙잡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늘 지금, 이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도 주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 새벽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 하신 주님의 뜻대로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으로 삶의 자리에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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