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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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점

John 4:35–38 KRV
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 서론
2025년 많은 전도집회가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영혼이 구원 받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맛보는 전도집회, 성경강연회가 있습니다. 4교구 형제, 자매님들이 하나되어 준비하는 4교구 전도집회가 있습니다. 3월 31일부터는 대전도집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계속해서 이어지는 춘계수양회와 2교구 전도집회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4:1–2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명대로 우리는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계속계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에 당시 사마리아 지역으로 통행하는 과정 가운데 있었던 사건과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상고하며 교훈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 눈을 들어 밭을 보라
John 4:35 KRV
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이 말씀을 잘 보면 추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두번째는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분명한 이유와 의미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말씀을 하실 당시 상황을 보면 좀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John 4:28–30 KRV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잘 아시는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말씀 뒷부분의 내용입니다.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로 통행, 지나 가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가운데 우물가에서 앉아 계시는데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을 길러 나오게 됩니다. 한 여인을 만나시고 그 여인에게 자신이 그리스도 이심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28절 말씀과 같이 그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사마리아 동네에 들어가 와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면서 전하면서 와서 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동네 중 많은 사람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하시면서 보신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아오고 있는 사마리아 사람들, 그들의 영혼을 보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은 보셨고 제자들도 그 추수할 열매를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똑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무엇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옛날 중국 제나라에 돈을 무척이나 탐내는 사람이 살았다.
이른 아침에 평소 때처럼 일어나 차려입고 시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어느 보석방에 들어가서 금붙이를 훔쳐서 도망가다가 결국 순찰에 잡히게 되었다, 그 순찰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어떻게 대낮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금붙이를 훔칠 수 있느냐?
그러자 그 도둑이 말했다. 제가 금붙이를 훔칠 때에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금붙이만 눈에 보였습니다.
그의 제물에 대한 탐욕이 그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성경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음
Joshua 7:21 KRV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200세겔과 50세겔 중에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여기서 여러분들 혹시 은 200세겔과 50세겔 중에 금덩이 하나 이렇게 표현이 돼 있는데요.
많은 200세겔과 50세겔 중에서 금덩이 하나를 취했다라고 읽으시면 안 되고요.
200세겔과 50세겔 중에 이 중에는 뭐예요? 무게 중자를 쓰는 그 말인 거예요.
그래서 은 200세겔과 50세겔 무게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이런 말씀의 표현인 겁니다.
그것을 봤어요. 그것을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이 아간이 본 것은 그 물건들이었어요.
자기가 관심 갖고 ‘야 좋아 보인다’라고 했던 그 물건들은 봤습니다. 그런데 그가 보지 못했던 게 있습니다.
뭡니까?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는 기억해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보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가 또 못 봤던 건 뭡니까? 그에 대한 결국을 그는 미처 당연히 생각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반드시 그거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된다라는 것을 그가 볼 수 있었다면 그는 이런 어리석은 이런 범죄를 하지 않았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마땅히 봐야 될 것을 봐야 되는데 그것을 못 보고 세상적인 거 육신적인 것 그런 것들만 바라보고 행했을 때의 그 결국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으로 사실은 이제 뒤에 이어지게 되는데요. 죄의 댓가가 얼마나 크게 오는지를 내다보지 못했고 그래서 그는 가족과 함께 엄청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순간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좆을 것이 아니라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을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가운데 육신을 갖고 살다보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눈에 보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우리는 마땅히 계신 하나님으로 우리는 마음 가운데 깊이 생각하고 우리의 삶을 마땅히 살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아오는 사마리아 사람들의 영혼을 보셨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표현하신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대상은 아직 넉달이 남은 곡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자라고 있는 곡식들 사이로 나아오고 있는 사마리아인들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는 개처럼 여겼던 그 사마리아 사람들은 다름아닌 천국 곳간에 들이 알곡이자 열매들인 것입니다.
떼를 지어서 나오고 있는 무리들을 예수님은 익은 곡식으로 표현하고 계시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15:20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3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 본격 적인 추수 때
추수할 마땅한 때가 있고 그 때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다.
John 4:35 KRV
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나아오고 있는 귀한 열매들 그 영혼들을 보라 그들을 거두어 천국곳간으로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전도서 3:1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잠언 10:5 “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기한, 정해진 때가 반드시 있고 그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고하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고 뿌려진 씨앗은 시간이 지나면 여러 계절을 거처 성장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두어 들이는 일, 수확을 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곡식이 익으면 곧 낫을 데어 거두어 들이는 것이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땅한 때에 거두는 수고에 동참하는 아들은 지혜로운 아들입니다. 그런데 거두어 들여야 할 때 마땅히 그 수고를 해야만 함에도 그렇지 않고 잠자고 있는 신앙의 모습이라면 그 모습은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 모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에 들어갈 알곡으로 만들어 놓고 그 알곡을 추수하라고 명령하신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기는 밭을 갈 때도, 파종할 때도, 가꿀 때도 아닌 거두는 때, 즉 추수 때이다.
구약시대에 유대인들과 선지자들은 밭을 갈고, 주님은 세상 죄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한 알의 밀알처럼 죽으심으로 씨를 뿌리셨다면,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첫 열매가 되신 때부터 다시 오실 때까지가 추수할 때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국 백성을 거두시기 위하여 작정하신 인류 역사 가운데 마지막 영혼들을 추수하는 때에 살고 있는 영혼의 추수꾼들입니다.
□ 추수하는 품삯은 이미 받았으며 추수는 주인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
우리는 추수하는 품삯을 이미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곡식을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John 4:36 KRV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미 삯을 다 받은 추수 일꾼들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죄와 결점에 대해 공의로 대하시면 우리는 심판을 받아 죽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공의는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야 하므로 인간을 정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특히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강조한다.
은혜없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없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셨다. 이는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이다.
에베소서 1:7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생각해보라! 구원의 은혜만으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20:1–14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모든 것이 은혜, 받아들일 때에 내것이 되는 것, 분명 약속을 한것은 한 데나리온이였습니다. 일이 없는 사람들이 놀고 있는 사람들이 그대로 있으면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포도원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품군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제 삼시, 제 육시, 제 구시, 제 십일시에도 사람들을 부르셨고 품군으로 일하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주인과 한 데나리온을 약속한 사람들, 하지만 먼저 온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자신의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원망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 부름받았을 때에는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지만 사람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니 은혜가 반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구원을 얻은 것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노력과 기도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나 하나를 위해 많은 희생과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형제, 자매님들도 그 삯을 받았고 은혜와 감사함으로 희생하고 헌신하며 수확하기 위해 주님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히려 우리는 사랑의 빛을 지었으니 그 사랑의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갚아야 합니다.
John 4:36 KRV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뿌리는 자 뿐만아니라 거두는 자도 함께 기쁨을 나눈다고 하셨습니다.
추수는 농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목적을 이룬다는 것을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농부가 추수를 위하여 봄부터 씨를 뿌리고 수고를 하듯이 하나님도 영혼의 추수를 위하여 일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즐거움은 어느 일보다도 큽니다.
누가복음 15:7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10 “10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주님은 한 영혼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것을 아주 큰 기쁨으로 여기십니다.
1 Thessalonians 2:4 KRV
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지금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을 수 있는 은혜시대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스라엘 회복은 완벽히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우리는 더욱 복음을 전하는데 전심전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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