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

이주혜
새벽기도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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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가
요한계시록 7장을 통해서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교회 다니는 친구가 제 반에서 몇명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지금까지 연락하는 여러 친구들 중에 종교를 가지거나 특별히 개신교 라고 불리는 교회를 잘 아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다들 성인이 되고 대학교에서 혹은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들이 저한테 교회 관한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인문학 동아리 같은 모임을 가거나 직장에서 아는분 따라가서 자기개발 같은 모임을 갔는데 자꾸 종교를 권유하는데 뭔가 교회는 아닌거 같은데 이게 뭐지 싶어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친구들의 질문 중에 잊지 못할 질문이 있는데 “하나님이 라는 신이 이미 믿을 사람들을 정해놨어? 이미 성경을 보니까 믿을 사람들을 알고 계셔서 14만명인가를 이미 정해두신거야?”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그 말을 딱 듣는데 신천지인게 느껴지면서 이 친구를 빨리 그 곳에서 빼내야 겠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얼마나 열심히 그건 이단이고 진정한 예수님에 대해서 교회와 14만4천이라는 수에 대해서 알려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단이 많이 사용하는 십사만 사천명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인침을 받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오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십사만 사천이 나오기 까지어제 말씀 6장을 잠깐 보면, 사람이 볼 수 없 하나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는 7개의 인이 쳐있는 두루마리가 있었는데 6개의 인이 풀어지고 이제 마지막 인이 때어지기 바로 진전의 상태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는 두루마리가 풀어져서 하나님의 심판이 땅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이 하나님의 심판을 7장에서 바람으로 표현되는데 이 땅의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천사 넷이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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