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낮게 더 낮게(산.다.해야지-내가산다)

산.다.해야지 - 내가 산다!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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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레위기 2-4장임. 속죄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4-5장으로 변경

Notes
Transcript

오늘 본문 말씀은 레위기 2-4장입니다.
레위기라는 성경책은
펴서 읽자마자 한숨이 나오거나
응? 어쩌라는거지?
이런 반응이 나오기 쉬운 책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무슨 정육점 사장님이신지
고기와 지방과 껍데기를 부위별로
아주 세세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런 내용이 레위기에 주구장창 적혀있어요.
읽다가 잠에 든 친구들 없죠?ㅋㅋㅋㅋ
도대체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이 레위기를 읽으면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우리 친구들이 레위기를 읽으면서
이 세 가지는 꼭 알아야 해요.
정결한거, 부정한거, 거룩한거.
정결한거는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걸 말해요.
부정한거는 죄를 지어서
더러워지는 걸 말해요.
거룩한 거는
내가 노력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깨끗하게 해주시는 걸 말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어렵죠?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아주 깨끗한 흰 옷을 입고 있다고 해볼게요.
이 깨끗한 옷을 입고 있는 상태가 정결한거에요.
그리고 이 흰 옷에 뭐가 묻어서 더러워지는 건 부정한거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입은 흰 옷에 뭐 묻을까봐
조심하고 조심하고 조심한다고 한들
과연 안 더러워질 수 있을까요? 불가능할거에요.
여러분이 실수로 재채기 했다가 코딱지 묻으면 끝이죠.
그런데 그럴때마다 여러분의 더러워진 옷을
언제든지 깨끗하게 빨아줄 수 있는
든든한 부모님이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러면 부모님께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내가 실수해서 내 옷이 조금 더러워지더라도
부모님과 함께 있으면 부모님이 알아서
다 빨래 해주실거에요.
내가 내 옷 안 더럽히려고
최선을 다하면 깨끗한 옷을 입고 있어도
매일매일 더러워질까봐 불편하고 불안해요.
그런데 부모님이 언제든지 빨래해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편하죠?
그러면 나는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여러분, 이게 거룩한거에요.
거룩한 건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짓고 살아가요.
엄마아빠한테 화내면 안 되는 걸 아는데
나도 모르게 갑자기 화를 낸다던가,
친구들에게 못되게 군다던가
나도 모르게 나쁜 생각을 한다던가
교회 나가기 귀찮다. 예배 드리기 싫다 등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쉽게 더러워져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의 그 마음을 아시고,
너네 나와 함께 있자.
내가 너네들 옷, 언제든지 빨아서
깨끗하게 입혀줄게.
다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줄게!
나랑 같이 있자. 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이게 레위기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거에요.
하나님이 이렇게 길게 주절주절주절
제사에 대한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시는 이유는
내가 너희들 깨끗하게 해줄게
다른 그 어떤 존재도 너희들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없는데
나는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 나랑 함께 하자! 인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거룩해지기를 원하시는거에요.
왜냐하면 거룩해져야
우리는 진짜로 행복할 수 있거든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아니 레위기 말씀 전체를 통해
우리가 오늘 하루 마음 속에 담아둬야 하는 사실은 이거 하나에요.
우리는 거룩해야 행복할 수 있구나,
거룩하려면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하는구나.
하나님이 이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나 하나님한테 진짜 사랑 많이 받는 존재구나.
이 사랑을 품고 오늘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오늘 하루를 대하는 여러분의 삶이
평소와는 조금은 달라져 있을거에요.
그게 거룩한거에요.
말씀을 마무리할게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거룩해지기를 원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사는게 행복한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노력해서 얻을 수 없는
거룩한 삶을 하나님한테 공짜로 받아서
진짜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다못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까지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이제 너희들 제물 안 바쳐도 돼!
이런 복잡한 제사 안 드려도 돼!
그냥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봐!
그럼 너네는 거룩해질 수 있어 :)
내가 너희들을 이렇게나 사랑한단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마음에 품고
거룩하게, 행복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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