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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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예언

오늘 말씀은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는 대언인데, 13절로 내용이 길진 않지만 굉장히 강한 어조의 설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3절 말씀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여기 등장합니다.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딱 선지자의 메신저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들으라! 라는 것은 단순히 선지자의 독단적인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전하는 양식입니다. 그 메시지가 시작되는데 1절 말씀을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벨과 느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모두 바벨론의 신입니다. ‘벨’ 같은 경우는 바벨론의 수호신인 마르둑을 가리키는데, 바벨론 시대를 생각해보면 다니엘의 시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니엘이 남유다가 바벨론에 나라를 빼앗겼을 때, 포로로 끌려가서 결국 그 스토리가 일어나는 것인데,
 
우리 성도님들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아실 것입니다.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인데, 보통 다니엘은 다니엘로 알고 계시고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뒤에 이름은 이제 바벨론식 이름으로 개종된 것인데, 사실은 다니엘도 바벨론 이름으로 개종이 되었거든요. 혹시 아실까요? 네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이 됩니다.
 
이 다니엘의 바뀐 이름 벨드사살의 이름 뜻이 ‘벨이여 그의 생명을 지켜주소서’라는 뜻인데, 여기서 나오는 벨이 지금 이 ‘벨’입니다. 바벨론의 최고 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마르둑입니다.
 
그리고 또 등장하는 이름 느보, 느보는 벨의 아들로서 바벨론의 지혜의 신입니다. 이 느보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왕이 바로 느부갓네살입니다. 그러니까 바벨론 한복판에서 이 ‘벨’과 ‘느보’의 이름은 가장 영광되고 존귀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예언자는 뭐라고 선포하고 있습니까? ‘벨’은 엎드러지고 느보는 구부러졌다고
 
사실 이건 이사야의 조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절 보시면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들에 실렸다고 되어 있는데, 바벨론에는 신년축제가 있었습니다. 아키투 축제라는 축제인데 이 축제 기간에는 바벨론의 신들이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행진하는 순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로 그 상황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봐라. 너희 신들, 자기 스스로는 움직일수도 없는 그런 우상들이 축제를 위해 행진한답시고 짐승들과 가축들에 실려 움직이고 있으니, 안 그래도 일 하느라 피곤한 가축들에게 무거운 짐 덩어리가 되었구나! 라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2절 말씀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신들이 이렇게 엎드려졌다라는 것은 곧 그들의 국가가 패배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이사야는 바벨론이 멸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신년축제의 이미지에 담아 역설적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이어서 4절 말씀 함게 읽어보시겟습니다.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노년이 될지라도, 백발이 될지라도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다! 굉장히 박력있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사실 내용이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인간의 연수가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우리의 인생을 도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중요한 말슴을 하시는데 8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여기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들어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확인시켜 주십니다. 누구입니까? “패역한 자들”. 혹은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자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자들인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끈기 있게 설득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어서 9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이 말씀 어떠신가요? 저희가 지난 이사야 43장을 할 때 보았었는데 이사야 43장 1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지금 이 9절 말씀과는 아예 반대되는 구절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실 내용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43장에서 말하는 이전 일과 옛적 일은, 인간의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고, 지금 등장하는 이전 일은 하나님의 행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지나간 인간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용서할테니 더 이상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금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는 옛적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로서, 이것을 기억하는 것은 믿음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즉, 이전부터 얼마나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았는가를 세어보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구절이 있는데 이어서 11절 말씀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저번주에 저희 청년부에서 이단 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 이 구절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구절이 바로 신천지의 성경공부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성경구절이라는 것입니다.
 
자 잘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이 이사야서 46장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1절부터 보면서 지금 이게 어디를 배경으로 메시지가 선포되고 있다고 하였습니까? 바벨론이라고 하였죠?
 
벨과 느보가 구부러질 것입니다. 바벨론이 패망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는데, 우리는 성경에서 바벨론을 멸망시키며 새롭게 등장하는 나라가 있음을 보앗습니다. 지난 이사야서 44장과 45장에서 연달아서 보았었는데,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어 새롭게 등장하는 나라와 왕이 누구였습니까? 바로 바사왕 고레스 였습니다. 기억나시나요?
 
그 연장선상에서 오늘 바벨론의 심판을 보면 지금 동쪽에서 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이가 누구입니까? ‘고레스’죠 고레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동쪽 땅에서 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이가 누구겠습니까? ‘이만희’입니다. 이래서 성경을 맥락 안에서 보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맥락 없이 소위 짝맞추기라고 해서, 그냥 그럴듯해보이는 이런저런 구절들 가져다가 영적인 의미를 막 부여해서 해석하면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은 해석들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바벨론이 멸망 당할 것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우리는 보
 
마지막으로 12절과 13절 말씀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입니다. 또한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 다시 한 번 선포하시죠.
 
들으라! 내가 이 모든 것을 심판하는 날이 잇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잘 간직하라. 그러면 살리라
 
오늘도 귀하신 주님의 말씀 붙들고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모든 엘림의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는 대언인데, 13절로 내용이 길진 않지만 굉장히 강한 어조의 설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3절 말씀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여기 등장합니다.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딱 선지자의 메신저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들으라! 라는 것은 단순히 선지자의 독단적인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전하는 양식입니다. 그 메시지가 시작되는데 1절 말씀을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벨과 느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모두 바벨론의 신입니다. ‘벨’ 같은 경우는 바벨론의 수호신인 마르둑을 가리키는데, 바벨론 시대를 생각해보면 다니엘의 시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니엘이 남유다가 바벨론에 나라를 빼앗겼을 때, 포로로 끌려가서 결국 그 스토리가 일어나는 것인데,
 
우리 성도님들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아실 것입니다.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인데, 보통 다니엘은 다니엘로 알고 계시고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뒤에 이름은 이제 바벨론식 이름으로 개종된 것인데, 사실은 다니엘도 바벨론 이름으로 개종이 되었거든요. 혹시 아실까요? 네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이 됩니다.
 
이 다니엘의 바뀐 이름 벨드사살의 이름 뜻이 ‘벨이여 그의 생명을 지켜주소서’라는 뜻인데, 여기서 나오는 벨이 지금 이 ‘벨’입니다. 바벨론의 최고 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마르둑입니다.
 
그리고 또 등장하는 이름 느보, 느보는 벨의 아들로서 바벨론의 지혜의 신입니다. 이 느보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왕이 바로 느부갓네살입니다. 그러니까 바벨론 한복판에서 이 ‘벨’과 ‘느보’의 이름은 가장 영광되고 존귀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예언자는 뭐라고 선포하고 있습니까? ‘벨’은 엎드러지고 느보는 구부러졌다고
 
사실 이건 이사야의 조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절 보시면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들에 실렸다고 되어 있는데, 바벨론에는 신년축제가 있었습니다. 아키투 축제라는 축제인데 이 축제 기간에는 바벨론의 신들이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행진하는 순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로 그 상황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봐라. 너희 신들, 자기 스스로는 움직일수도 없는 그런 우상들이 축제를 위해 행진한답시고 짐승들과 가축들에 실려 움직이고 있으니, 안 그래도 일 하느라 피곤한 가축들에게 무거운 짐 덩어리가 되었구나! 라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2절 말씀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신들이 이렇게 엎드려졌다라는 것은 곧 그들의 국가가 패배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이사야는 바벨론이 멸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신년축제의 이미지에 담아 역설적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이어서 4절 말씀 함게 읽어보시겟습니다.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노년이 될지라도, 백발이 될지라도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다! 굉장히 박력있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사실 내용이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인간의 연수가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우리의 인생을 도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중요한 말슴을 하시는데 8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여기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들어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확인시켜 주십니다. 누구입니까? “패역한 자들”. 혹은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자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자들인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끈기 있게 설득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어서 9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이 말씀 어떠신가요? 저희가 지난 이사야 43장을 할 때 보았었는데 이사야 43장 1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지금 이 9절 말씀과는 아예 반대되는 구절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실 내용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43장에서 말하는 이전 일과 옛적 일은, 인간의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고, 지금 등장하는 이전 일은 하나님의 행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지나간 인간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용서할테니 더 이상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금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는 옛적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로서, 이것을 기억하는 것은 믿음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즉, 이전부터 얼마나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았는가를 세어보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구절이 있는데 이어서 11절 말씀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저번주에 저희 청년부에서 이단 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 이 구절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구절이 바로 신천지의 성경공부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성경구절이라는 것입니다.
 
자 잘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이 이사야서 46장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1절부터 보면서 지금 이게 어디를 배경으로 메시지가 선포되고 있다고 하였습니까? 바벨론이라고 하였죠?
 
벨과 느보가 구부러질 것입니다. 바벨론이 패망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는데, 우리는 성경에서 바벨론을 멸망시키며 새롭게 등장하는 나라가 있음을 보앗습니다. 지난 이사야서 44장과 45장에서 연달아서 보았었는데,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어 새롭게 등장하는 나라와 왕이 누구였습니까? 바로 바사왕 고레스 였습니다. 기억나시나요?
 
그 연장선상에서 오늘 바벨론의 심판을 보면 지금 동쪽에서 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이가 누구입니까? ‘고레스’죠 고레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동쪽 땅에서 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이가 누구겠습니까? ‘이만희’입니다. 이래서 성경을 맥락 안에서 보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맥락 없이 소위 짝맞추기라고 해서, 그냥 그럴듯해보이는 이런저런 구절들 가져다가 영적인 의미를 막 부여해서 해석하면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은 해석들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바벨론이 멸망 당할 것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우리는 보
 
마지막으로 12절과 13절 말씀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입니다. 또한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 다시 한 번 선포하시죠.
 
들으라! 내가 이 모든 것을 심판하는 날이 잇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잘 간직하라. 그러면 살리라
 
오늘도 귀하신 주님의 말씀 붙들고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모든 엘림의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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