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과 사랑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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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5:00-함께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때 찬양하심으로 3월 7일 365 새벽무릎기도회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5:04-5:05-올 한해 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함께 암송하시겠습니다.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5:05-5:12-(해당본문을 읽기 전) “오늘 읽으실 하나님의 말씀은 레위기 19장입니다. 제가 가진 성경으로 구약성경 175면에 있습니다. 본장에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곧 이웃사랑으로 확증되어짐을 말합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20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21 그 남자는 그 속건제물 곧 속건제 숫양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올 것이요
22 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가 범한 죄를 사함 받으리라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9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3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5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설교 본문을 읽기 전) “오늘 은혜받으실 말씀은 레위기 19장 1-2절 입니다. 레19:18 함께 읽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5:12-5:22-약 10분간 설교
-명료하고 선명한 기도제목을 던져주는 식으로 설교
여러분 거룩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거룩이라 말하면 어떤 종교적 의식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고 있습니다.
레위기 19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거룩한 삶의 원리를 담고 있는데요. 단순히, 거룩이 종교적 의식이 아님을 말합니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에 종교적 의식조차도 실천적인 사랑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거에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그사람이 그러는 거에요. 입으로는 사랑한다고하는데, 꽃도 안사주고, 내가 좋아하는 선물도 안해주고, 내가 뭘 좋아하는 줄도 모르고, 내가 안좋아하는 말만하고
어떠십니까? 그 사람이 과연 나를 사랑한다 볼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한다 생각할수 없을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 의식처럼 보이는 말들은 하고 있지만, 삶에서 그것을 증명할만한 일련의 행동들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거룩하라 말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그것을 회중에게 말하라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다. 그러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죠.
거룩의 기준은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는 그가 거룩하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단순히 도덕적 깨끗함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내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실천의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지요.
그 거룩함은 삶의 전 영역에서 나타나야 할줄 믿습니다.
예배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나타나야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말과 행동, 사업과 가정생활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나타낼수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나타낼수 있는지 친절하게 실천을 통해서 나타낼수 있음을 말합니다.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웃사랑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죠.
약한자를 돌봄을 통해 가능합니다. 밭의 곡식을 거둘때 그것을 남겨두라합니다. 곡식을 거둘때 나를 생각하면 곡식을 남겨둘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가능하죠.
정직하게 행하라합니다.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남에게 거짓말하거나 공정하지 않을수 없죠.
이웃을 해치지 말라합니다.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 험담하는 사람, 세워주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마음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거룩함을 드러낼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죠.
원수를 갚지말고 사랑하라합니다. 어떻게가능? 원한을 가지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라 하며, 예수님께서도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시며 용서는 거룩한 삶의 중요한 요소이다 말합니다.
저는 17절에 견책함을 한번 골똘히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견책하면 죄를 묻지 않는다 하십니다. 하지만 견책하는것과 미워하는것이 어떻게 다를까 생각한 것입니다. 잘못을 꾸짖고 나무라는 것. 미워하는 것과 차별이 없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를수 있죠. 만약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못을 꾸짖고 나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못을 꾸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볼수 있겠죠. 잘못 그자체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정말 사랑해서, 잘못되면 안되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잘못을 꾸짖고 나무랄때도 잘 구분해서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어디에서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오늘 말씀은 거룩함을 말하면서 그 밑바닥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함은 율법을 지키는 것 그것을 넘어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도덕적인 의식이 아닙니다. 본문은 실천을 말하고 사랑을 말합니다.
그리할때 거룩한 자가 된다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고 있습니까?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고, 용서와 사랑으로 실천하고 나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처한 모든 곳에서 우리의 거룩함이 나타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5:22-5:25- 결단찬양 218 네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5:25-5:28- 결단기도 및 헌금기도(광고있을시 결단기도전에 전달)
5:28-5:30- 주기도문
- “말씀을 기억하며, 또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여 삼창 외치시며 기도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