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9. 호도스 중창단 모임.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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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서론
서론
첫 중창단 모임이었나요? 이전에 창세기 26장의 말씀을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삭이 우물을 파며 겪었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끄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이삭이 처음 우물을 팔 때 그는 그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갔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에 응답하여 샘을 여셨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우물을 빼앗기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께서 계속 인도하실 것을 믿고 나아갔고, 결국 하나님께서 르호봇이라는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나누며, 우리 중창단도 이삭이 걸어갔던 과정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중창단을 모집할 때 우리에게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무엇 하나 보장된 것도, 명확한 그림도 없었지만, 그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첫 발을 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믿음을 드렸을 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중창단이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이삭이 그 이후에도 우물을 빼앗기고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처럼, 우리 중창단도 자리 잡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습니다. 방황하는 시간이 있었고,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삭을 르호봇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중창단을 지금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창세기 26장에서 르호봇에 이른 이삭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이 르호봇에 이르러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같은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장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더욱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본론
본론
그러나 이 모든 과정 속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우리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없는 과정들을 겪으며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에게 어떤 공로도 없게 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들로 우리를 세우고 싶으셨던 겁니다.
하나님께서 중창단을 세우신 이유는 단순히 클래식한 찬양팀을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중창단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들을 더욱 세우고자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기 위해 우리가 끝까지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찬양으로 섬기다 보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기회가 많아집니다. 찬양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칫하면 찬양의 방향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찬양을 하면서도 "내가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번 찬양을 통해 내가 얼마나 인정받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찬양이 예배가 아니라 공연이 되어버립니다. "우리 팀이 얼마나 멋진 팀인가?"에 집중하는 순간, 하나님이 아닌 팀 자체를 높이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찬양을 드리면서도 사람들의 반응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찬양에 은혜를 받았을까?", "내가 오늘 잘 불렀나?",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 감동을 받았을까?"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면 찬양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중창단을 세우신 목적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을 드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결론
결론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면,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팀이 되어야 합니다. 이삭이 결국 르호봇에 이르렀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이곳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 꽤 규모도 갖추고 여건도 갖춰서 훌륭한 찬양을 준비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부흥할수록 오히려 더욱 낮아지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욱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팀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연습을 할 때마다, 또 준비한 찬양을 할 때마다, 또 찬양이 끝나고 난 후에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이 고백이 우리 찬양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잘 섬겨서 맛집으로 소문당 식당이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을 잃어버리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처음에는 최고의 맛을 내고 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유명해지면서 가게의 명성과 이익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음식의 질이 떨어지고 손님들은 점점 발길을 돌립니다.
초심을 지켜야 합니다. “오직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하는 중심을 끝까지 가져가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중창단의 모든 여정에, 이 고백을 지키려고 애쓰고 수고하는 노력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그렇게 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는 중창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기도
호도스 합창단이 찬양할때 단 한순간도 나를 높이려 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아닌 오직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영광돌리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호도스 합창단을 세우려시려는 뜻을 합창단 모두가 깨닫게 해주시고 그 길을 따라 나아갈수있게 해주세요
호도스 합창단이 고정적으로 연습 할수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시간과 장소 허락해주세요
호도스 합창단을 지휘하는 지휘자 조예지, 발성을 담당하는 최인호, 그리고 호도스 합창단 멤버들에게 능력주시고 부족한것들 채워주세요.
호도스 합창단 유니폼을 구비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