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창세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51 views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며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무런 반발 없이 순종하며 모리아산으로 향합니다. 이삭이 제물에 대해 묻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 답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께서 이를 막으시고 대신 숫양을 예비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구원계획을 예표합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Notes
Transcript
20250312(수)
말씀 : 창세기 22:1-24(2)
제목 :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넘치도록 축복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십니다. 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은 가장 사랑하는 존재요, 아끼는 존재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유일한 아들이요 계승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내어놓으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한마디 대꾸나 반발도 없이 아침 일찍이 일어나 준비하고 모리아산으로 나아갑니다. 제 삼일에 모리아 산에 도착합니다. 산 밑에서 종들을 기다리게 한 후 이삭에게 번제할 나무를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합니다. 이때 길을 가다가 이삭이 “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7) 하며 묻습니다. 아브라함은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며 대답합니다.
마침내 두 사람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 아릅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습니다. 아브라함은 칼을 들어 이삭을 잡고자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며 급히 막으십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셨기 때문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전부로 삼고 모든 삶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삶을 뜻합니다. 존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겁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 놓는 것도 어렵지만, 아들의 목숨을 내어놓고 그것도 칼로 목을 쳐서 번제로 바쳐 재가 되가 되도록 제사한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전부이고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겁니다.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면 무엇을 더 못할까요? 독생자를 내어놓는 일은 아브라함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힘든 일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내어 놓으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당신의 독생자를 내어놓아 세상을 구원하기로 하신 작정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내어 놓아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것을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구원계획을 알리기 위해 아브라함에게 이처럼 어려운 일을 요구하신 겁니다.
아브라함이 이 시험을 통과하자 하나님은 이삭이 아닌 한 마리 숫양을 이미 준비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수양을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립니다.
사람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만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받아들인 아브라함의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십니다. 자신의 가장 아끼는 것을 내어놓으며 복음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