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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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21 7
오늘 이자리 가운데 함께 말씀을 나누며 많은 어머니학교 스텝분들을 파송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학교 안산 40기를 준비하며, 한가지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어머니들께서는 행복하시지요? 네, 행복하신 분들도 계시고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가운데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스라엘에서는 이 어머니가 되는 것이 큰 행복이었습니다. 창세기에서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자신의 오빠에게 “수천만의 어머니가 될 것이다”라는 축복을 받았고,
구약의 수많은 여인들이 어머니가 되며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 그 본질은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께서 우리를 어머니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참된 행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자 그런데 어머니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만 할까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육아, 집안일, 시댁과의 관계, 부부간의 갈등, 등 해아릴 수 없이 문제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참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어떤것들이 제일 힘들게 느껴지십니까? 혹시 이곳에 아들을 둔 어머니 계신가요? 아드님이 표현을 잘하시나요? 귀하네요 우리 아들들 어떠합니까? 무뚝뚝함 그 자체죠? 물론 형제중에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는 집이면 조금 괜찮아요. 그런데 아들만 있는 집들은 집안 분위기가 칙칙해요.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저희집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많이 회개했습니다. 이처럼 어머니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머니가 되는 것이 큰 행복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의 표정을 보니 이미 왜 큰 행복인지 다 아시는 것 같아요.
힘든 것 투성인데도 “어머니이기에 행복하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죠? 잊어버려요 그렇기에 살다보니 행복이 조금씩 잊혀지고 힘듦이 계속 찾아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그 행복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1. 어머니가 된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시편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맡기셨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이나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축복입니다.
우리의 자녀들 한명 한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임을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더 나아가 어머니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고 돌보고 양육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죠.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라는 것과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이 참된 선물입니다.
물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자녀에 대한 부분들은 감히 공감한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없어요.
그런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저희 어머니를 보았을때 정말 힘든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모든 분들이 하는 말이 있었어요. 자녀를 양육하는 행복은 그 힘듦에 비할바가 못된다. 그만큼 행복하다 라는 것이겠죠.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고 자녀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신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어머니가 된 것이 어찌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선물로 받으신 이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이 행복을 꼭 붙잡으시기를 축복합니다.

2.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는 존재입니다.

어머니로서의 삶은 자기 희생과 사랑의 순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1.어머니는 자녀를 돌보는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자녀가 아플 때 밤늦게까지 돌보거나, 자녀의 작은 성취에 기뻐하며, 때로는 자녀의 아픔에 함께 눈물 흘리는 이 모든 순간은 어머니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이사야 66:13에서 하나님은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시며,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2.또한, 어머니의 사랑은 자기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13에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자신의 시간, 에너지, 꿈, 때로는 건강까지도 기꺼이 희생하며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풉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희생적인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과 닮아 있으며, 이를 통해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3.마지막으로, 어머니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 흘려보내며 사랑의 순환을 이루어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며, 어머니는 그 사랑을 본받아 자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쏟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가정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어, 자녀들이 자라면서 그 사랑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선순환을 이룹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가정을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사랑을 통해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 입니다. 그렇기에 이곳에 계신 모든 어머니들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시기를 축언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어머니로서의 행복을 되새겼습니다. 이렇게 한번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어머니여서 행복합니다. 어머니로서 그 힘듦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그러나 어머니라는 자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며 행복 그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먼저 이를 고백하며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더 나아가 아직 그 행복을 모르는 어머니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면 내가 왜 아이를 낳아서 왜 결혼을 해서 이런 고통을 받아야 되지 라는 후회와 좌절의 말들을 되내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이자리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기쁜 소식들을 전해주길 바란단다. 이 행복을 온전히 전해주길 바란다.”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파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임을 분명히 선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사랑으로 준비하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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