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과 눈먼 자를 고치신 예수님

어둠에게로 다가온 빛

Matthew 9:29 NKRV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눈가리고 길 찾기 게임

여러분! 오늘은 말씀시작전에 한가지 게임을 해 보려고해요

자, 여기 바닥에 보면 선이 있어요

이 선을 잘 따라가는 친구에게 선물을 줄거에요

아! 그대신 조건이 있어요

눈을가려야해요

친구의 도움을 받지 않아야해요

과연, 이런 조건들을 가진채 완벽하게 길을 갈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요?

아마 쉽지 않을 거에요

이처럼 익숙한 예배실도 낯설게 느껴지는대

평생 앞을 보지 못한채 세상을 살아간다는건 어려울거에요

오늘은! 평생 앞을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가버나움이라는 마을에, 앞을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이 두 사람은 앞은 보이지 않지만 아주 좋은 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두 사람의 귀에 꿈만 같은 이야기가 들려 왔어요!

12년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깃을 손 대자마자 나았다고 하던군,

그뿐만이 아니라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까지 살렸다고 하는군..

이런 이야기를 들은 두사람은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어요

자신들의 눈을 고쳐줄, 그리고 자신들을 구원해줄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졌기 때문이에요

이 두사람은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찾아갔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건 어려운 일이었지요

사실, 앞이 보이지않아 예수님을본적도 없는 그들이 예수님을 찾는건 더 쉽지 않았을꺼에요

그들은 자신들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소리질렀어요

“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 둘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물어보신것은, 믿음이에요

두 사람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주님 그러합니다! 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예수님꼐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질문

눈을 뜨거라!

세수를 하거라!

네 믿음되로 되라

맞아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그들이 목청껏 예수님을 불러서가 아니라, 불쌍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을 고쳐주신것이었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예수님이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실때

직접 두눈으로 본사람들,도 만았지만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라는 것을 알아본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 두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구해줄 구원자라는것을 믿었고, 정말 그들의 믿음대로 되었어요

우리 유년부친구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있나요?

그럼 이 모든것이 우리 친구들의 믿음대로 이뤄질꺼에요!

우리는 사순절 두번째 주를 보내고 있어요, 예수님에 대해서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대

다음주에는 방금, 앞을 보지못하는 두 사람이 들었던 이야기중, 한명

12년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헌금송 가사

내 맘 모아 주께 드리는 예배

두 손 모아 주께 드리는 예물

곱게 곱게 모두 모아서 하나님께 드려요

내 두 손은 너무 작지만 (괜찮아)

내 큰 마음 알고 계시죠 (그럼 그럼)

사랑과 감사 모든 맘 담아 기쁨으로 드려요

내 삶 인도해 주시는 주께 모두 드릴래요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멘.

파송송 가사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