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와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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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
민수기 2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질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각 지파에게 특정한 위치에 진을 칠 것과, 각기 다른 역할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각 지파의 높고 낮음, 그리고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이 아닌,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부여함으로, 질서있게 가나안 정복이라는 사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공통으로 받은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각자 다른 위치에서 다른 역할을 수행함으로 신앙공동체가 하나의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갈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면서 그의 제자들과 남겨진 우리에게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그 사명은 “어둠속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도하여 빛으로 구원하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통해 많은 이들이 깨끗하게 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음으로 그들이 죄에서는 죽고 새생명 가운데 살게 되는 <하나님의 큰일을 위한 도구>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큰 일을 위해 부름받았으며, 선택되었고,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 십자가를 지고 사랑과 헌신을 보여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 역할을 하기 위해,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와 위치를 부여하였으며, 예수님의 통치 아래 질서있게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함으로 서로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질서에 순종하고,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삶
질서에 순종하고,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삶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직까지는 어떤 불평도 없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질서에 순종합니다. 각기 다른 역할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에게 맡겨진 역할을 따라 행진했습니다. 각지파의 역할이 잘 수행되어졌을 때, 하나님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은 질서있고 위엄있는 모습으로 가나안땅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각기 다른 역할을 충성되이 감당하며 살아갈 때,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의 향기와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의 위엄을 세상에 나타내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내게 맡겨진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고, 내게 맡겨진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