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하신 삶

민수기 한장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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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별된 존재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를 특별히 구별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제사장의 역할과, 성막에서의 봉사를 담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광야에서 머무르는 시간,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 살아갈 모든 시간동안, 그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교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어주는 역할이기에, 그들은 먹고 소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사역은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규례대로 진행되어야 했는데, 본문에는 금지된 불을 여호와께 드리다가 죽은 아론의 아들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지 않은 방식의 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금지된 방식의 불을 드리다가 단번에 죽는 장면입니다. 이는 그들에게 맡겨진 삶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별된 이들이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는 너무하다 싶은 처분이지만, “구별”이라하는 단어가 하나님 앞에서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2. 구별된 사람들의 삶

하나님께서 레위지파를 구별하셨듯,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12명의 제자들을 구분하셨고, 그들에게 세상과는 구별된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별하여, 오늘날 어둠속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가교역할을 맡겼습니다. 레위지파 사람들이 성막을 섬기면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과 이어주며, 구별된 삶을 살았던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의 삶 역시 세상과는 구별된 삶,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따라 사는 삶이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를 향해 “자신의 소유”라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소유인 그들은 온전히 자신을 위해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서 이스라엘을 자신에게 이끌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성도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삶 역시 거룩하고 구별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구별된 이들에게 허락한 것과 금지한 것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특별히 구별되었다는 것 역시 굉장히 큰 무게를 지닌 말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깨끗하고 정결하며,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우리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때, 우리의 인생은 어둠에 있는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구별되어 사랑과 섬김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어둔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와 진리의 빛을 비추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사명을 모두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아들아. 잘했다 딸아” 칭찬받는 그 날을 소망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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