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 나무 / 로뎀나무에 대해서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91 viewsNotes
Transcript
에셀 나무 lv,ae
2025.03.17.
주제, 목표, 내용
1. 에셀나무의 특징은 무엇인가?
에셀나무는 아브라함, 사울과 연관되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2. 이것을 어떻게 설교화할 수 있는가?
1. 개관
학명 Tamarix aphylla
영명 Athel Tamarisk, Athel tree, Athel pine
개화기 7-11월
원산지 유라시아, 아프리카
2. 생김새
Tamarix aphylla는 높이가 최대 4.6m까지 자랄 수 있는 낙엽 관목이다. 잎은 작고비늘 모양이며, 회록색이며 줄기를 따라 겹쳐 있다. 나무껍질은 어린 식물에서는 매끄럽고 붉은색인데, 나이가 들면서 갈색으로 변하고 껍질에는 주름이 생긴다.
3. 분포
Tamarix aphylla의 분포 범위는 북위 35°에서 북위 0°까지이며,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알제리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이집트까지, 남쪽으로는 케냐까지 이른다. 중동과 아라비아 반도에서 발견되며, 동쪽으로는 이란을 거쳐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까지 이른다.
4. 특징
Tamarix aphylla는 건조 지역의 수로를 따라 발견된다. 염분과 알칼리성 토양에 매우 강하다. 작은 잎이 가지를 따라 번갈아 배열되어 있으며 소금을 분비하는데, 소금은 표면에 딱딱한 층을 형성하여 아래 땅에 떨어진다.
이 나무는 소금에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잎 표면의 샘에서 농축된 소금물을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결정은 떨어지지만 적어도 하나의 결정인 황산리 튬은 잎에 붙어 있다. 이 특정 결정은 밤에 대기 중의 적은 양의 습도로 부풀어 오르고 잎은 물을 붙잡아 두는 접착 표면의 도움을 받아 수분을 흡수한다.
5. 건조한 지역에서 자람
- 1 -Tamarix aphylla는 수십 년 동안 농업과 원예 분야에서 방풍림과 그늘 나무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미국 서부와 호주 중부 및 서부와 같은 건조한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화재 적응성이 더 높아 화재에 대한 장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Tamarix 나무는 건조하더라도 높은 소금 함량과 습도로 인해 불에 타기 어렵다. 화재가 발생한 후에는 뿌리 면이 파괴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다시 자란다.
7. 용도
Tamarix aphylla 꽃에서 나오는 꿀은 독특한 맛을 지닌 고품질 꿀을 생산한다. 이나무는 가뭄과 소금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림업 종으로 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악한 토지를 개간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나무의 목재는 중간 정도의 기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8.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위한 휴식처를 제공한 나무
대부분의 식물학자와 성경 학자들은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이 심은 에셀 나무가 Tamarix aphylla라고 보고 있다.
창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l'A[ lae hw"hy> ~veB.)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에셀 나무가 무엇이길래, 아브라함은 나무들 중에서도 에셀 나무를 택하여 심었는가?
브엘세바와 그 부근에서 에셀 나무가 눈에 많이 띤다. 특히 멀리서부터 회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무성한 잎은 두꺼운 왕관처럼 보인다. 그 아래의 그늘은 나그네, 목자,양 떼들에게 쉼을 준다. 에셀 나무 아래의 그늘은 다른 나무가 제공하는 그늘보다 훨씬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때로는 에셀 나무의 가지마다 달려 있는 잎사귀에서는 반짝이는 물방울을 볼 수도 있다. 잎사귀에 맺혀 있는 에셀 나무는 염분에 강하고, 염분을 흡수하는 나무이다. 에셀 나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소금 결정은 나무 잎으로 발산시킨다. 밤에는 냉각기 공기가 증가함에 따라 수증기는 흡습성 염입자에 부착되어 응축된다. 아침에 태양이 공기를 따뜻하게 하면서 에셀 나무 가지에 맺혀 있는 물을 증발시킨다. 그 과정에서 멀리서보면 에셀 나무가 왕관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맺혀 있는 물방울로 인해서 에셀 나무의 그늘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물을 찾기 위해 깊이 내려간 뿌리로 인해서 건조한 지역에서도 오랜 기간견딜 수 있다. 성경에 처음 언급된 것은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은 것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브엘세바가 건조한 네게브 지역에 있고, 거기서 다른 나무가 아닌 에셀 나무를 선택하여 심었다는 것은 이런 에셀 나무의 특징을 아브라함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아브라함은 한 그루의 에셀 나무만 심은 것이 아니라 여러 그루의 에셀 나무를 심었을 수도 있다. 미드라쉬는 조금 더 상상을 펼친다.
- 2 -Reish Lakish “아브라함은 과수원을 만들었고, 거기에 모든 종류의 과일 나무를 심었다.”(Sota 10a)
Rabbi Judah “에셀은 과수원을 의미한다. 무화과, 포도, 석류 등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Bereshit Raba 54,6)
Rabbi Nehemiah는 “여행자는 자신이 먹고자 하는 것을 아브라함으로부터 제공받았다”라고 하였다.
9. 아브라함에게 예배하는 장소를 제공한 나무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각 지역의 ‘마콤’(거룩한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특징적으로 언급되었다.
창 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k,v. ~Aqm.) 모레 상수리나무(hr<Am !Alae)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마콤 쉐켐(세겜 땅)에 있는 엘론 모레(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렀다.
‘마콤’은 거룩한 곳이다. 거룩한 마콤에 ‘모레 상수리 나무’가 서 있다.
‘모레’는 ‘선생’ 뜻이다. 그러므로 모레 상수리 나무는 신탁을 위한 예언자의 상수리나무라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거기서 하나님께 예배하였다(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창 12:7). 브엘세바에 와서는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원문에는 “베쉠 아도나이 엘 올람” 즉 영원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엘 올람’은 ‘샤마쉬 올람’과 같이 가나안 원주민의 신이 가졌던 신명이 었을 것이다. 브엘세바에 온 아브라함은 엘 올람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온전히 대체하며, 그 땅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다. 이제 브엘세바는 가나안의 신이 아니라 여호와의 땅이 될 것이다.
10. 에셀 나무 아래에 앉은 사울
삼상 22: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이스라엘의 에셀 나무는 브엘세바와 같이 건조한 지역에서 자란다. 기브아는 예루살렘 산지와 라마 산지 사이에 있는 한 지역이다. 거기에 에셀 나무가 서 있다. 때로는 반짝거리면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가 두드러지게 서 있다. 그 나무는 기브아 에서 특별한 장소, 거룩한 장소가 된다. 사울에게는 에셀 나무 아래는 그의 통치하는 장소, 재판하는 장소가 된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에셀 나무는 브엘세바에서 예배하는 장소, 나그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장소였다면, 사울에게 있어서 에셀 나무는 기브아에서 통치하고 재판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삼상 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 그의 뼈를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의 통치 초기에 사울에게 은혜를 입었다(삼상 11:1-1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야베스 사람을 치고자 했을 때, 사울이 전쟁을 준비하여 암몬 사람을 쳤더니 모두 흩어졌다. 이로써 야베스 사람들이 살 수 있었다. 그 은혜를 잊지 못한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의 죽음 소식을 듣고 사울의 시체를 거두고 그의 뼈를 가져다가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였다. 사울 왕을 대표하는 나무가 있다면 에셀 나무라고 할 수 있다. 길르앗에도 두드러지는 에셀 나무가 있었고, 그 아래에서 사울의뼈를 장사하여 야베스 사람은 사울의 장례에 진심을 다하였다.
11. 설교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예배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줄곧 행했던 것은 각 도시의 거룩한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나안 거민의 땅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를 드림으로써 그 땅이 바알의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땅임을 선포하는 행위를 가진 것입니다.
둘째, 나그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나무의 특징은 다른 나무에 비해서 훨씬 시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쉬어가는 장소로 애용되었습니다. 브엘세바는 상당히 더운 지역으로 그 지역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에셀 나무 혹은 여러 그루의 에셀 나무는 시원한 안식처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손님 대접하는 문화을 중시 여기는 유목민에게 있어서 이런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장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셋째, 나그네에게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소개하였습니다.
브엘세바를 왕래하는 사람들은 ‘엘 올람’을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브엘세바의 바알을 가리켜 ‘엘 올람’이라고들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에셀 나무에 들어선 사람들은 엘 올람이 바알이 아니라 여호와라는 사실을 아브라함에게 듣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에셀 나무 아래에서 이와 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알리는 전도하는 일에 매진하였던 것입니다. 육체적으로는 맛있는 과일과 음식을 제공하고, 영적으로는 여호와의
이름을 소개한 것입니다.
로뎀 나무 ~t,ro
2025.03.17.
주제, 목표, 내용
1. 로뎀나무의 특징은 무엇인가? 로뎀나무는 엘리야, 욥과 연관되어 있다.
각 구절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2. 이것을 어떻게 설교화할 수 있는가?
1. 개관
학명 Retama raetam
영명 Broom tree, Whith broom, Juniper tree
개화기 2-3월
원산지 팔레스타인, 사하라, 아라비아
2. 생김새-게니스타
Retama(또는 rotem, 히브리어 ~t,ro)는 콩과 식물과(Fabaceae)에 속하는 꽃이 만발한관목속이다. 이것은 게니스타족(Genisteae)에 속한다. Retama 관목은 북아프리카, 레반트 및 남부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Retama raetam과 Retamamonosperma는 흰색 꽃을 피우는 반면 Retama sphaerocarpa는 노란색 꽃을 피운다. 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얼핏 보면 우리 나라의 개나리 같은 분위기가 있다. 히브리어로는 ‘아히로템 하호레쉬’인데 ‘흰 로뎀과 형제’라는 뜻이다. 예루살렘에서 자주보는 것이 노란색 꽃이 피는 로뎀나무다. 스페인어에서 ‘레타마’라는 이름은 일반적으로 빗자루나무, 특히 레타마속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관목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3. 상징
레타마는 성경에서 열왕기상 19:4, 시편 120:4, 욥기 30:4에서 로템이라는 이름으로언급된다. 여러 유대인 성경 주석가에 따르면, 레타마는 성경에서 중상모략(근거 없는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왜냐하면 나무 뿌리가 불에 타면 검게
변한 후에도 오랫동안 뜨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4. 숯불의 위력이 오래간다
시 120: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로다 (~ymit'r> ylex]G:)여기에 보면 로뎀나무 숯불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숯불이 로뎀나무의 뿌리로 만든 숯불이다. 얼마나 숯이 좋은지 이런 말이 있을 정도다.
“
…다른 모든 숯불은 겉에서 꺼지면 안에서도 꺼지지만, 로템 숯불은 겉에서 꺼져도안에서는 계속 타오른다. 증거로 초막절에 불타는 로템 불씨를 두고 유월절에 돌아온사람의 경우를 살펴보자. 숯불이 그대로 타고 있었다”(예루살미, 페아흐 5a). 초막절은 9-10월(태양력)이고 유월절은 3-4월이다. 한 겨울 내도록 로뎀 나무의 숯불이 약해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타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출처에서는 로뎀 숯불 불씨가 12개월 또는 18개월 동안 계속 타오를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서술한다.
“라브 아시가 말했다: 후나 바르 나탄이 나에게 말했다:
‘한번은 우리가 광야를 걷고 있었는데 고기 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고기를 손질하고, 깨끗이 닦고, 식물에 올려놓았다. 우리는 그것을 구웠다.... 우리가 12개월 후에 돌아왔을 때, 우리는 그 숯들이 여전히 타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 타오르는 숯들은 로템 불씨였다’”(바빌로니아 탈무드, 바바 바트라 74b). 미드라쉬는 로템의 불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불씨는 겨울, 여름, 겨울의 계절을 거치며 18개월 동안계속 타올랐다.
네게브 지역의 겨울은 춥다. 아라비아 반도의 겨울도 춥다. 그때 유목민들에게 가장인기가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로뎀 나무의 숯불이다. 추운 겨울을 지낼 때 유목민들에게 로뎀 나무의 숯불은 필수품 중의 필수품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모닥불처럼 피워놔도 되고, 숯불 위에 모래를 살짝 덮어서 사용해도 된다. 숯불의 위력이 오래가기 때문에 추위에도 거뜬히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로뎀나무 숯불'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위의 구절은 “험한 말로 공격하는 사람의 특징=로뎀나무 숯불”이라는 것이다. 로뎀나무의 숯불을 중상모략(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쓰인 대표적인 예이다. 로뎀나무 숯불은 검게 색이 변했을지라도 여전히 속에서는 불타고 있
는 특징 때문이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속으로는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중상모략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5. 대싸리 뿌리 - 가난의 상징물
욥 30: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여기에서는 '대싸리 뿌리'가 로뎀 나무를 가리킨다. 위 구절은 가난하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짠 나물은 소금 식물을 가리키는데, 잎사귀를 입에 대면 짭짤하다. 여행객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식사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역시 대싸리뿌리도 마찬가지다. 먹을 것이 못된다. 그런데도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로 삼는다고
하니 욥이 얼마나 가난한 상태로 떨어졌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표현이다.
혹자는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짠 나물과 대싸리 뿌리가 직접적으로 먹을 거리가되지 못하므로 그것을 시장에 내어다가 팔았다는 것이다. 소금 식물도 필요한 사람이있을 것이고, 더더군다가 로뎀 나무의 뿌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으므로 그것을내다 팔아서 먹을 거리를 삼았다는 해석이다. 일리가 있는 해석이다.
6. 로뎀 나무 아래 - 죽기를 원하면서 앉았던 곳
왕상 19:4-6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
과 한 병 물이 있더라엘리야가 호렙산으로 가는 길에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았다. 로뎀 나무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그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원하였다. 일어나 본니 숯불에 구운 떡이 있었다.이 숯불은 로뎀 나무 숯불이다. 로뎀 나무의 숯불와 로뎀 나무의 그늘은 더운 지역의 광야에서 엘리야를 살려내는 곳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그 그늘이 넓지 않았기 때문에 뜨거움을 피해서 그늘에서 쉼을 취하는 엘리야의 자세는 엉성했을 것이다. 엘리
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갈구하면서 앉았던 곳이다.
7. 이스마엘과 로뎀
창 21: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xiyFih;) 아래에 두고하갈이 이스마엘과 브엘세바 광야로 나가서 방황하였다. 광야에 그늘이 될 만한 곳을찾아봤더니 로뎀 나무 밖에 없었다. 이스마엘을 로뎀 나무 아래에 두었다. 로뎀 나무와 함께 외롭게 처량한 신세를 표현하였다.
8.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거주지
민 33:18 하세롯을 떠나 릿마(hm't.rI)에 진을 치고 19 릿마(hm't.rI)를 떠나 림몬베레스
에 진을 치고‘릿마’라고 들을 때에는 전혀 감각이 없는데, 히브리어를 보면 ‘로템’ 단어가 등장한‘릿마’라는 곳에는 로뎀 나무가 아주 많았는가보다. 그래서 지역 이름이 '릿마'이다.지 않았을까.
설교
나쁜 말, 중상모략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첫째,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됩니다.
고대 사람들은 화살을 사람 죽이는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장인이 정교하게 만든 날카
로운 화살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장사가 잡아 당기는 활에서 나간 화살은 깊게 꽂
힙니다. 무심결에 내뱉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살상 무기가 되는지 잘 표현하고 있습
니다.
둘째, 말로 받은 상처는 상당히 오래갑니다.
로뎀 나무 숯불의 특징은 오래 지속되는 숯불로 이스라엘에서는 유명했습니다. 그 숯
불의 위력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6개월, 일년, 일년 6개월 지속된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불씨의 힘이 오래 갑니다. 말로 받은 아픔이 그러합니다.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고 오래 갑니다.
셋째, 비신사적입니다.
로뎀 나무 숯불의 특징은 오래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겉모양
은 불씨가 다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안에는 여전히 강한 불씨를 가지고 오래 지
속된다는 것입니다. 중상모략가를 잘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면전에서는 친한
척, 괜찮은 척 다 합니다. 그러나 돌아서서는 중상모략을 합니다. 이것만큼 비겁한 것
이 또 어디 있습니까? 해결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풀어나가면 될 것을 뒤돌아서서 비방과 이간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입은 찬양하는 입, 진실한 입이 되어야 합니다.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정정숙.
『성서 식물』. 서울: 크리스찬뮤지엄, 2007.
롤랑 드보.
『구약시대의 생활풍습』, 대한기독교서회, 1983(초판), 2013(13쇄)
Hareuveni, Nogah & Frenkley, Helen. Tree and Shrub in Our Biblical
Heritage. Jerusalem: Neot Kedumim, 1984.
https://wiki.bugwood.org/Tamarix_aphylla
https://en.wikipedia.org/wiki/Tamarix_aphylla
https://en.wikipedia.org/wiki/Retama
https://www.berotbatayin.org/the-weeping-white-broom-bush/
- 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