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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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13 DKV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아론과 모세의 가문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맏아들 나답 그리고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입니다. 이들이 바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도록 기름 부음 받고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금지된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자기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레위 지파를 데려다가 제사장 아론 밑에 두고 그를 돕게 하여라. 레위 지파 사람들은 회막 앞에서 아론의 일과 온 회중과 관련된 일들을 돕는다. 그들은 성막에서 봉사하는 사람들로서 회막의 모든 물품들과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일들을 돕는다. 레위 사람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맡겨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에게 아주 맡겨진 사람들이다.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임명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하여라.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모태에서 가장 먼저 나온 사람들, 곧 맏아들들을 대신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레위 사람들을 택했다.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은 내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에서 처음 난 모든 것들을 치던 날에 내가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모든 것들을 나를 위해 구별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서론: 전체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에 이어 제사장인 아론의 아들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돕는 레위인의 직무가 설명되고, 다음 구절에서는 레위인들의 인구조사를 실시합니다.
민수기 3:1–3 DKV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아론과 모세의 가문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맏아들 나답 그리고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입니다. 이들이 바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도록 기름 부음 받고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입니다.
아론은 레위지파 사람이다. 레위의 아들 고핫 그리고 그의 아들 아므람‘요게벳’을 아내를 삼아 아론과 모세를 낳았다. 모세의 형이 바로 ‘아론’이다. 특별히 이 레위지파 중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대대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했다.(3절)
민수기 3:4 DKV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금지된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자기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안타깝게 죽게되고,,, 엘르아살과 이다말만이 그들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 일을 맡아 하였다. 아론의 장자와 둘째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죽었는가? 하나님 앞에서 ‘금지된 불’을 드리다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 금지된 불이 무엇이었을까? 레위기 9장에서 나오는 번제단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불이 아닌, 출처가 다른 불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번제단의 불이 아닌, 출처가 다른 곳.. 인간이 만들어낸 불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레위기 10장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켰다고 말한다. 우리도 예배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무예배나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내가 원하는 예배가 아니라,,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 예배자를 찾으신다고 말하지 않는가? 생각해보라. 그때나 지금이나 예배 드리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다고 말한다. 어떤 예배자? 영과 진리가로 드리는 예배자! 하나님은 아무렇게나 드리는 예배, 대강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그것이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아닙니까? 나답과 아비후를 보라. 금지된 불, 이상한 불, 승인되지 않은 불로 하나님 앞에 예배했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물론 구약시대 초기 예배를 셋팅하는 과정이라 더 엄격하게 다루셨을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줍니다. 여러분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예배는 우리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게 맞춰져야 한다. 할렐루야!? 나답과 아비후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추측해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나답과 아비후가 벌을 받아 죽는 레위기 10장에서 이후에 나오는 구절을 읽어보자
레위기 10:8–9 DKV
그때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다른 술을 입에 대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죽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다.
추측건대, 나답과 아비후가 포도주나 술을 입에 대고, 취해서 예배를 집행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번제단의 불이 아닌, 출처가 다른 불을 갖고서 하나님께 드렸을 가능성이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다. 회막에 들어갈때 포도주나 술을 입에 대지 마라 여러분, 술 드시지 마라. 특별히 앞에선 사람들은 더더욱 술을 멀리 해야한다. 특히나 교회 리더십들과, 예배팀들은 더더욱 본을 보여야 한다. 거룩은 구별됨이다. ‘구별됨’의 본을 보여야 한다. 할렐루야!
민수기 3:6–8 DKV
“레위 지파를 데려다가 제사장 아론 밑에 두고 그를 돕게 하여라. 레위 지파 사람들은 회막 앞에서 아론의 일과 온 회중과 관련된 일들을 돕는다. 그들은 성막에서 봉사하는 사람들로서 회막의 모든 물품들과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일들을 돕는다.
레위지파는 특별히, 예배를 섬기는 지파였다. 예배를 섬기는 것이 이들의 ‘특권’이었다. 우리 새벽부터 나와서 예배를 섬기는 분축복합니다. 레위지파의 섬기는 축복과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에는 교회에서 섬기기 싫어서, 예배만 드리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특별히 더 대형교회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예배만드리고 싶어서) 작은교회를 나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섬길 것이 많아서..라고 하는 분들 많다. 그러나 섬기는 것 또한예배’다
섬기다라는 히브리어 단어 ‘아바드’ 예배하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church service라는 단어 서비스도 바로 이 단어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다, 예배하다, 봉사하다.. 그러면 이 레위지파들은 도대체 어떻게 구별된 지파가 되었는가? 여러분을 하반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민수기 3:12–13 DKV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모태에서 가장 먼저 나온 사람들, 곧 맏아들들을 대신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레위 사람들을 택했다.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은 내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에서 처음 난 모든 것들을 치던 날에 내가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모든 것들을 나를 위해 구별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때, 마지막 10번째 재앙때, 이집트의 장자들을 심판하셨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의 장자는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린양의 피로 심판을 면한, 이스라엘의 처음난 자들을 거룩하게 구별된 내것이 라고 명하셨다. 이들을 대신하여 선택된 지파가 바로 레위지파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 받쳐진 사람들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신약으로 와서 지금은 어떠한가?
어린양으로 예표된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누구의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것이죠.. 그래서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할레루야.
그리고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너희는 다 왕과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하죠!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왕과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레위지파만이 누렸던 예배를 섬기는 특권.. 우리 모두에게 열리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함께 하나님의 예배를 아름답게 세워가기 원합니다. 함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가기 원합니다. 주를 위해 섬기는 자리를 마다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레위지파들만이 누렸던 특권의 자리입니다. 할렐루야! 주를 위해 사십시요! 그분을 예배하십시요!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설후찬: 이곳에 임하신
기도1) 하나님을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 기도2) 거룩한 예배자! (나답과 아비후의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기도3) 하나님 앞에 거룩히 구별된 삶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예배를 세워가는 예배자(레위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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