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장 1-21절 “하나님 나라” / 찬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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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의 긴 가르침이 매듭지어지는데, 마지막까지 심판 이미지가 강렬하게 수놓인다.
갈릴리 사람들이나 예루살렘 사람 모두가 심판 앞에 있음을 강조하신다.
사람들은 그들이 죄로 말미암아 신적 저주를 받아 죽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죽은 사람(빌라도에 의해 죽은, 망대의 붕괴로 죽은)과 나머지 예루살렘 사람 모두 죄인이며 모두가 다가올 심판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을 강조하시면서 예루살렘의 회개를 촉구하신다.
누가복음 13:5 NKRV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죄를 돌이키지 않은 결과로 당하는 멸망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끊임없이 반복된 패턴이다.
예수는 이스라엘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며, 심판을 면할 유일한 길은 ‘회개’뿐임을 강조하신다.
‘회개’는 예수 를 믿고,예수가 가져오신 하나님 나라를 수용하는 것이다.
긴 가르침의 결론을 비유로 장식하신 다. 포도원에 심긴 한 그루 무화과나무 이야기다.
누가복음 13:6–7 NKRV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주인은 지난 3년 동안 열매를 얻지 못했다.
포도원지기에게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도록 명령한 다.
열매 없이 땅만 축낸 무화과나무는 포도원과 주 인에게 무익했다.
찍어버림은 마지막 심판이다.
포도원지기의 뜻밖의 반응이 이어진다.
누가복음 13:8 NKRV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주인에게 자신이 땅을 파고 거름을 주면서 열심히 가꿔볼 테니 한 해 만 참아주길 당부한다.
그러고도 내년에 열매가 없다 면 그때 주인 뜻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포도원지기의 중재와 열심이 나무의 운 명을 한 해 더 연장한다.
열매 맺을 가능성이 여전하 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오랜 불순종과 반역은 더 이상 회개의 열매를 기대하기 어렵게 한 다.
당장 심판이 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예수가 오셨고,회개를 촉구하는 사역에 열심이시다.
이스라엘이 열매 맺을 기회가 아직 있다. 물론 그 시 간은 길지 않다.
도끼는 이미 뿌리에 놓였다(3:9).
누가복음 3:9 NKRV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예수는 길 위에 있고 그 길이 곧 종착점에 이를 것이다.
불이 시작되었고 그 불이 곧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중보로 심판을 유예하셨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으실 것입니다(6-9절).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구원의 시간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기다림과 그들의 위해 간절히 호소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로 주어 진 은혜입니다.
오늘도 참된 회개, 예수를 믿고 그 뜻대로 나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중보(가운데 中, 보호할 保; aid, Mediator)

히브리서 9:15 NKRV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약속을 붙들며 영원한 기업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참된 쉼과 안식을 주십니다.
누가복음 13:15–16 NKRV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예수님은 십팔 년 동안 허리가 구부러져 펴지 못한 여인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친 일로 회당장이 비난하자,예수님은 안식일이 적극적으로 쉬고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안식일은 죄로 인하여 파괴된 쉼을 완전히 회복하는 구원의 날이자, 그 구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즐거워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이 속박의 날,정죄의 날이 된다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 입니다.
오늘도 예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쉼과 안식을 주신 하나님으로 기쁨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겨자씨와 누룩 비유가 함께 등장합니다.
이는 작은 것이 자라면 나무가 되고, 영향력을 발휘함을 말합니다.
누룩이 반죽을 부풀게 하는 힘처럼, 겨자씨가 후에 크게 자라고, 새들이 곁드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가 지 금은 작고 미미하게 시작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후에는 온 천하 모 든 민족이 깃들일 거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를 뒤바꿀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내 주 계신 그 곳이 하늘 나라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겨자씨와 누룩처럼 작아보이지만…
믿음으로 주께 심기워질때…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됨을 믿습니다.
때로는 어려워 보이고 힘든 하루가 될지라도…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새 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친히 중보하십니다. 화목케 하시며, 화평케 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함께 기도로 심어 봅시다. 주님, 우리의 기도가 겨자씨가 되게 하소서.
자라게 하시고 곁들게 하시어, 나의 가정과 직장이 하나님 영광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나라와 민족이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회복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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