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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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4장 요약
1장: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기근이 들자,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과 함께 모압 땅으로 이주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고, 나오미와 두 며느리(룻과 오르바)만 남습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오르바는 고향에 남지만 룻은 나오미를 끝까지 따르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보리 추수가 시작될 무렵 베들레헴에 도착합니다.
2장: 룻은 나오미를 돕기 위해 밭에서 이삭을 줍기로 합니다. 우연히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의 밭에서 일하게 되는데, 보아스는 룻이 나오미를 위해 헌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보호하며 친절을 베풉니다. 룻은 보아스의 배려에 감사하며 나오미에게 이 사실을 전합니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가까운 친족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의 밭에서 계속 이삭을 줍도록 권합니다.
3장: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에게 가서 기업 무를 자로서 자신을 받아 달라고 요청하라고 조언합니다. 룻은 밤에 타작마당으로 가서 보아스의 발치에 조용히 누워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보아스는 룻의 신실함을 칭찬하며, 먼저 더 가까운 친족에게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맡을 기회를 주고, 그가 원하지 않으면 자신이 룻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합니다.
4장: 보아스는 성문에서 가까운 친족과 장로들을 모아 기업 무를 자의 권리를 논의합니다. 가까운 친족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감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보아스는 공식적으로 룻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룻에게 아들을 주시고, 이 아이는 다윗 왕의 조상이 되는 오벳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