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장 1-10절 “신앙의 회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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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25년 1월 26일 주일 설교
주현절후 세 번째 주일
온전하게 회복되는 비결
느헤미야 8:1-10
서론
앞 뒤로 인사하겠습니다.
“목 마르요?”
갈망합니까?
제 머리가 좀 이상하죠...ㅎㅎ”여수 사람처럼 잘라 주세요” 라고 말해야 하는데...
“앞 사람처럼 잘라주세요”라고 했더니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앞 사람 닮게 잘라주세요. - 기준의 다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말발굽 사진
"복음의 변질.. 내가복음"
어느 대장장이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도제에게 발굽 100개를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도제의 손을 보았습니다.
퉁퉁 부르트른 손과 피곤한 얼굴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발굽은 원본과 너무 달랐습니다.
도제에게 물었습니다.
“이건 무엇을 보고 만들었느냐?”
예 99번째 발굽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그럼 99번째는 무엇을 보고 만들었느냐…
“98번째 보고 만들었습니다.
대장장이는 깨달았습니다.
“원본”을 보고 만들어야 하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지요.
기준(원본)을 알지 못하면 닮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0개의 말발굽을 원본을 따라 만들었는데 100개째의 말발굽은 전혀 다른 모양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누구를 닮아 있나요.
주님닮기를 소원하며 매순간 나아가지만 죄와 허물로 철저히 망가진 내가 죄가 없으신 주님을 흉내내어도 오래가지않아 가품인것이 드러난다.
오늘 말씀은 느헤미야와 함게 신앙 부흥을 이끌었던 에스라가 나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을 이끌었습니다.
에스라는 예루살렘 성벽이 완공된 후에 첫 번째 맞이하는 7월 1일을 나팔절로 지키기 위해 모인 백성들 앞에서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일어난 그 유명한 회개 운동이었 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신앙이 회복이 되었는가?
첫째, 백성들은 말씀을 사모(갈망)했습니다(1-4)
선포) 1절의 말씀입니다. (쉬운성경)
1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기 위해 모인 백성들은 수문(The Water Gate) 앞 광장에 모여 제사장이면서 학자인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낭독해 줄 것 을 요청합니다.
적용) 이렇게 신앙 부흥의 그 이면에는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미지] 갈망
갈망 : 간절히 바라다
갈망한다는 마음은 갈증을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어중간하게 먹어도 되고 안되고가 아니에요…먹지 않으면 안되는 거세요.
무더운 여름 더위로 인하여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는 그러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러한 갈증이 있었습니다.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에게 이러한 목마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게 아니에요. 없으면 안되는 거세요.
말씀을 향한 갈망이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
라이프 성경단어 사전 고라 자손
고라 자손(– 아들 子, 손자 孫; Korahites, the son of Korah) 인 קָרְחִי(코르히) ●레위 지파 이스할의 아들인 고라의 후손. 그중에 특히 모세에게 반역할 때 가담하지 않은 사람들.
말씀은 이렇게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이끌 뿐만 아니라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 다. 갈망해야 합니다.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을 더 사모하고 갈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영이 채워지고 회복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신앙이 회복이 되었는가? 첫째, 백성들은 말씀을 사모했습니다(1-4)
둘째는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했습니다(5-8절).
선포) 5-6절의 말씀입니다.
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해석) 참 놀라운 것은 에스라가 율법책을 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5절을 보면,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라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나무로 만든 강단에 섰습니다.
강단에 서서 말씀을 낭독 하기 위해 말씀을 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일어섰습니다.
여기서 백성들이 일어섰다는 것은 말씀에 대한 경외심이 대단했다는 겁니다.
말씀을 헛것으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통 앉아서 듣고 기도할 때 서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일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존경과 경외심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이 낭독되고 선포될 때, ‘아멘, 아멘’ 외치면서 진실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지2]
아멘(Amen) - אָמֵן(아멘) ἀμήν(아멘) -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진실로, 참으로, 온전하게”
“의지하다, 믿다, 의뢰하다, 그렇다”
말씀을 듣고 ‘아멘’을 외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맞습니다. 진실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동의의 표시입니다.
고라자손의 마스길(교훈)
라이프 성경단어 사전 고라 자손
모세의 사촌인 고라는 광야에서 르우벤 자손인 다단, 아비람, 온과 무리 짓고 족장 250명을 동원해 모세의 지도권에 도전하다 땅이 갈라져 죽임당하고 그를 좇던 250명은 하나님의 불에 타서 죽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하게 반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아멘할때,
우리의 삶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말씀 앞에 ‘아멘, 아멘’으로 반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광명교회가 말씀을 통하여 살아나는 역사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신앙이 회복이 되었는가? 첫째, 백성들은 말씀을 사모했습니다(1-4)
둘째는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했습니다(5-8절).
셋째는 말씀을 삶으로 적용했습니다.
선포) 9-10절의 말씀입니다.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해석)
에스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헌신한 레위 사람들(7절)을 통해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로 된 성경을 식민지의 언엉였던 아람어로 번역해 주고 해석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알아들었던 백성들은 눈물을 흘리며 반응했습니다.
9절 상반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들이 범했던 죄에 대해서, 나태하고 안일했던 게으름에 대해서, 율법에 무지했던 점에 대해서 회개하며 통곡했습니다.
일종의 부흥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렸는지 9절을 보면 오히려 느헤미야와 제사장 그리고 레위 사람들이 백성들을 울리 말라고 타이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10절을 보면, 느헤미야는 기쁨을 누리라고 권면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먹을 것을 가져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도록 권면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합니다. 말씀을 듣고 기쁨을 누리며 먹고 나누었습니다. 12절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씀)을 밝히 앎이라
먹고 나누는 것은 곧 축제의 날에 공동체가 함께 즐거워하고 누려야 할 기쁨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됩니다”
이 힘은 어떤 대적의 도발에도 안전함을 누릴 수 있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말씀의 회복을 통한 축제의 날에 누리는 기쁨은 모든 백성의 삶의 현장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그 말씀 앞에 모였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아멘하는 반응으로, 삶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더이상 눈물과 슬픔이 아닌 크게 즐거워하는 복된 누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경험한 회복을 넘어 타인에게 나누는 삶, 타인을 회복하게 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한 우리의 실천이 나를 살리고 타인을 살리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줄 믿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의 말발굽은 무엇입니까? 나의 모델은 누구입니까? 나의 기준은 누구입니까?
혹, 99번째 말발굽을 보고 우리의 신앙을 향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외친 5가지 강령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신앙의 회복은 말씀에 있습니다.
우리의 말발굽은 오직 성경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12은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이 내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이 나라와 민족 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받은 성도의 삶은 개념적이고 이념적인 신앙에 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까지 적용되어야 합니다.
서로 나누고 위로하는 삶 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있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은 일찍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다윗 을 통해서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을 느헤미야와 애스라를 통해 말씀을 낭독하게 하시고 풀어 설명해 줄 수 있도록 하여 백성들의 신앙을 깨우고 말씀 앞에 바르게 서게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오늘 우리도 말씀 앞에 진실하게 서도 록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간구합니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망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서 ‘아멘, 아멘’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반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말 씀이 나를 살리는 능력을 보게 하옵소서. 회복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 수님께서 보여주셨던 나눔과 위로의 삶을 통해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 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