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4) 13~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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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화) 20250322(토)
20210330(화) 20250322(토)
왕정의 비극 13~15장 :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사울의 몰락을 그려낸다.
왕정의 비극
13장.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이 제사를 드리는 죄를 범하는 사울
13~15장 :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사울의 몰락을 그려낸다.
13장.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이 제사를 드리는 죄를 범하는 사울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14장. 요나단의 영웅적 행동으로 인한 승리를 기뻐하지 않고 아들을 죽이려 하는 사울
15장.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아말렉 왕을 죽이지 않았고 좋은 짐승들은 남겨두었다.
14장. 요나단의 영웅적 행동으로 인한 승리를 기뻐하지 않고 아들을 죽이려 하는 사울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다.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하시는 하나님. 사울과 더불어 진행한 왕정 실험은 사울의 몰락으로 끝난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였고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였다. 하나님은 사울의 왕권을 거절하셨다.
15장.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아말렉 왕을 죽이지 않았고 좋은 짐승들은 남겨두었다.
이제 하나님은 새로운 인물, 다윗과 함께 새로운 왕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셨다.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0250322(토) 사무엘상 13~14장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다.
○ 상황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백성들을 위하여 제사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다. 아무리 왕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도를 어기고 함부로 제사를 지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다. 이 일로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시고 다른 왕을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하시는 하나님. 사울과 더불어 진행한 왕정 실험은 사울의 몰락으로 끝난다.
○ 도전
위기를 맞아 하나님을 주목하기보다는 상황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두려움과 불안에 빠질 수밖에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왕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모든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주인일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없지만, 주인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였고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였다. 하나님은 사울의 왕권을 거절하셨다.
○ 변화
이제 하나님은 새로운 인물, 다윗과 함께 새로운 왕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셨다.
결정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주님의 기도’를 따라서 기도하기
○ 기도
왕이신 하나님, 우리는 조금만 힘이 생겨도 그것이 마치 내 것인 양 착각하고 마음대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작은 힘을 사용할 때부터, 작은 위기를 만날 때부터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래서 큰 힘을 갖더라도, 큰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께 결정권을 드리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탐욕의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대하고 드러내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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