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과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신 예수님
Notes
Transcript
옷만 잡았는데 병이 나았어요!(사순절3)
옷만 잡았는데 병이 나았어요!(사순절3)
본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다음주 본문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경건회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열두 해 동안 병에 얽매여 살았습니다.
어떠한 희망도, 삶의 기쁨도 없이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삶속에 한줄기 빛처럼 예수님이 등장하셨습니다.
그 여인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했더니 그 즉시 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을 찾아 만나셨고, 자유를 얻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병을 고쳐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를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신앙생활을 해가는
그리스도 인들입니다.
우리의 믿음에는 어떤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예수님이 진정 내삶이 빛이 된다고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내 삶을 절망속에서 꺼내어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하신다고 믿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습관적인 신앙생활로 아무런 기대와 소망없이 살아가고 계신거요
그날, 예수님께 고침을받기위해 왔던사람은 수십, 아니 수백명이 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왔던 사람은 혈루병을 앓던 여인 단 한명 이었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진 여인만이 고침을 받았고 자유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다수의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으로
회복하고,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되기를 소망하며
그 모든것을 행하시는이는 예수님이심을 고백하는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설교
여러분! 혹시 몸이 아팠던 경험이 있나요 ?
누구나 한번쯤은 감기에 걸려 기침하고, 콧물이나고, 열이나 잠도 잘 못 잔 경험이 있을거에요
배가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 힘없이 누워있거나, 병원에서 아픈 주사를 맞은 경험도 있을 거에요
뛰어 놀다가 크게 넘어져 다친 곳을 꿰메거나 엄청 따가운 약으로 소독한 경험도 있겠지요!
그런데! 오늘 주인공은 무려 이런 병을 12년동안이나 앓고 고통받았다고 해요
바로 그병은… 혈루병이에요
혈루병은 온종일 몸에서 피를 흘리는 병이에요
상상만해도 고통스럽지 않나요?
집을 나가는것조차 힘들고,
피를 많이 흘려 빈혈이 생겨 넘어지기도하고, 또 넘어지면 아프고 피가나고
정말, 이런 병에 걸린 사람은 힘들꺼에요
하지만,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보기에도 좋지 않아보이니 사람들이 멀리하고 결국엔
가족도 멀어지고, 친구도멀어지고 혼자가 되어버리는거에요
그렇게 12년간 외롭게 혈루병을 앓아온 여인이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그 희망을 믿음으로 이룬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이 여인이 사는 동네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이 여인도 듣게 되었어요
지난주에 이야기 했듯이
예수님이 가는곳에는 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죠
이여인도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어서 기대감이 차 올랐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을 고치신 분이시라면! 그분이 나를 보지 않아도,
내 몸에 손을 대지 않아도 병이 나을수 있을꺼야!”
이런 믿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속을 지나 예수님의 옷깃을 만졌어요
그런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라고 물으셨어요
제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속에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고 닿은 사람은 너무 많았기 떄문아에요
하지만 이 여인은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이 이 사실을 아시다니..! 어떻게아셨지..? 내가 만졌다는것을 ..?”
여인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제가 옷을 만졌습니다,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면 제 몸이 나을것 같아 그랬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그 여인은 바라보셨어요 그리고 말슴하셨어요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거라 “
예수님은 병을 치료해줄뿐만 아니라, 딸이라고 부르시고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예수님께서는 아픈사람의 몸을 고쳐주시기도 하지만 마음도 고쳐주세요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초대를 해주시죠!
그런대, 정말 멋진 유년부 친구들은 한가지를 더 알았으면 해요
만약, 이 여인의 마음속에 믿음이 없었다면
몸이 치료받고, 마음이 회복되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
아닐꺼에요,
예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았고
그중에 예수님과 부딛친 사람도 많았을꺼에요 하지만
부딪치기만 해도! 나을꺼라고 믿었던 여인만이
정말 그렇게되는 믿음을 통해 이뤘어요
우리 친구들 예수님의 능력과 힘에는 한계가 없어요
우리 친구들이 믿는대로, 받을것이고
구하는대로 하나님께서 주실꺼에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요!
헌금송 가사
헌금송 가사
내 맘 모아 주께 드리는 예배
두 손 모아 주께 드리는 예물
곱게 곱게 모두 모아서 하나님께 드려요
내 두 손은 너무 작지만 (괜찮아)
내 큰 마음 알고 계시죠 (그럼 그럼)
사랑과 감사 모든 맘 담아 기쁨으로 드려요
내 삶 인도해 주시는 주께 모두 드릴래요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멘.
파송송 가사
파송송 가사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