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s a Paralytic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5 views
Notes
Transcript

Deeper problem

Mark 2:3–12 NIrV
Four of those who came were carrying a man who could not walk. But they could not get him close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So they made a hole in the roof above Jesus. Then they lowered the man through it on a mat. Jesus saw their faith. So he said to the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ey were thinking, “Why is this fellow talking like that? He’s saying a very evil thing! Only God can forgive sins!” Right away Jesus knew what they were thinking. So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Is it easier to say to this man,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I want you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Then Jesus spoke to the man who could not walk. “I tell you,” he said,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The man got up and took his mat. Then he walked away while everyone watched. All the people were amazed. They praised God and said,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Mark 2:5 DKV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왜 예수님은 병자와 친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면서, 관점을 죄용서로 가져가시는 것일까?
왜 예수님은 병자와 친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면서, 관점을 죄 용서로 가져가시는 것일까?
2: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몸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병자가 원하는 것은 예수님께 고침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사람과 친구들이 나음을 얻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아시면서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말씀을 하신다. 우리는 이 장면을 보면서 주님 저는 죄 용서 보다는 병으로 죽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라고 말할 것이다. 주님 저는 죄 사함 보다 더 나은 커리어를 얻고 싶어요. 저는 돈을 많이 벌어 성고하고 싶어요. 저는 명예를 얻어 다른 사람들을 부리는 권력을 가지고 싶어요. 저는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저는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을 구하는 우리가 더 깊이 있게 문제를 보기를 원하신다. 사람의 삶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코 그의 고통이 아니다. 그것은 그의 죄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네게 일어난 일이나 사람들이 너에게 한 일이 아니라, 네가 그것에 어떻게 반응했느냐이다’라고 말한다면,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은 힘을 준다. 왜냐하면 네게 일어난 어려움이나,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한 일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네 자신의 죄에 문제에 대해서는 무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죄에 대해 말할 때, 그것은 우리가 하는 나쁜 일들과 거짓말이나 욕망을 따르는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분이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은 그분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내 인생을 어떻게 살지 내가 결정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문제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이 중풍병자가 더 본질적이고 깊은 문제에 직면하도록 끌어내신다. 몸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만으로 그에게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주신다. 그는 몸이 회복되고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다면 그 인생에서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라 여기고 있지만 그에게 주님은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신다. 이 병자와 우리는 우리 마음이 갈망하는 것들의 깊이와 중요성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영혼은 내 몸이 고침을 받는 것보다 더 깊이 있는 것을 원한다. 우리는 내 마음이 갈망하는 이것들만 얻게 된다면 다시는 불행하지 않으며 불평하지 않을 것이야 그렇게 고백한다. 하지만 주님은 그것은 착각이야 라도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얻은 후에 시간이 지나면 그것으로 오는 기쁨은 지속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에 불만족의 뿌리는 훨씬 깊이 들어 가 있다.
성경은 우리 각자가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우리의 정체성으로 여기는 것이 진정한 문제라고 말한다. 우리가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특정한 관계를 갖거나, 심지어 다시 일어나 걷게 되는 것으로 채워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만약 이것을 가지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을 얻으면,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다’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것들이 잊지 않고, 실망시키지 않고 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들을 우리의 구원자로 만들었다. 만약 이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화가 나고, 불행하고, 허전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것을 이해한다면, 결국에는 더 허전하고, 더 불행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깊은 소망을 구원자로 만들려고 시도함으로써 왜곡시켰다. 그리고 이제 그것을 결국 갖게 되었을 때, 그것은 당신에게 반대로 돌아선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가지면, 나는 실제로 너를 만족시킬 것이다. 그리고 네가 나를 배반하면, 나는 항상 너를 용서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하나님께 가거나 교회에 가는 이유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우리를 조금 더 도와달라고 요청하여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하는 쪽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가장 깊은 소망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으로 예수님께 가서 ‘이것이 내 가장 깊은 소망입니다’라고 말할 때, 예수님의 반응은 우리가 그보다 훨씬 더 깊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Which is easier?

언뜻 보기에는 ‘일어나 걷게 하는 것’ 보다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쉬워 보인다. 왜냐하면 누구도 다른 사람의 장애를 쉽게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는 매우 심오한 한개 이상의 정답을 암시하고 있다. 죄를 용서하는 것이 무한적으로 걷게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예수님은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는 마술사가 아니라 구세주라는 것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라고 할 수 있지만, 네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은 오로지 세상의 구세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많은 학자들은 이 사건을 두고 십자가의 그림자가 예수님의 가시는 길에 드리워진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생각을 미리 아셨고 자기를 세상의 주세주로 나타내고 주장하시면 그들이 죽이려고 할 것을 알고 계셨다. 만일 이 중풍병자를 고칠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의 죄까지 용서하신다면, 주님은 죽음으로 향하는 돌이킬 수 없는 한 걸음을 내딛고 계시는 것이다. 이 죽음을 선택하심으로써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한 보증금을 미리 지불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임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통해 당신의 바램과 더 나은 기회를 얻기 위한 필요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예수님은 우리 각각의 구하는 것과 그 상황에 필요들을 해결하실 능력과 권위가 있으신 분이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들만으로 우리 마음 깊이에 있는 만족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 우리 안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해결하고 결핍을 채우는 것으로는 그 보다 더 깊숙한 곳에서 외치는 근본적인 문제에 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이 깊숙이 있는 우리도 자각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우리의 이기심을 찔러 아름다운 갈망을 왜곡하고 억누르는 죄를 제거해 주실 누군가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우리는 죄용서함이 필요하다.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이것을 해결해 주실 단 한 분을 찾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해결되지 않는 불만족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러 가실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고계신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