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을 가지고 선교적 삶을 살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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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ians 1:15–20 NKRV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복음은 공적 진리이다.
하나님의 구속의 포괄적 성격
하나님의 구속은 포괄적이다.
Colossians 1:16 NKRV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창조물에는 하늘과 땅, 이 땅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모두를 포함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성경은 만물이라 표현한다.
그리고 이 만물이 예수님과 연결된다.
예수님에 의해, 예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
Colossians 1:20 NKRV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모든 만물을 구속하셨다.
예수님을 통해 만물과 하나님이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셨다. 화평을 이루셨다.
Ephesians 2:14–16 NKRV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우리의 구속을 화평,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에는 인류의 화평을 말했다면,
골로새서는 이보다 한층 더 나아가 만물과 화목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구속이 인간의 영혼 뿐 아니라, 각 개인의 모든 영역, 인간 사회와 역사의 모든 영역 더 나아가 창조세계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것이라는 복음의 포괄적 성격을 인식하는 것.
2. 복음은 공적 진리이다.
복음이 공적 진리라는 말은 성경적 진리가 각자의 의견을 따르는 종교적 진리가 아니라는 말.
성경은 보편 역사에 관한 참된 진리로써 정치, 경제, 가정, 여가 등 모든 공적 영역의 진리라는 말이다.
그렇기에 모든 공적 영역은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세워져야 한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샬롬, 복, 생명이 넘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선교적 삶을 살려면 복음이 공적 진리라는 사실을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성경은 모든 만물의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창조세계 전체와 보편 역사의 완성을 말하는 하나의 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성경은 그 이야기가 참된 유일한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큰 이야기 속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적인 두 사건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이 말하는 그 큰 이야기가 참된 것임을 드러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주(퀴리오스) 되심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증명했다.
Romans 1:2–4 NKRV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많은 학자들이 3절과 4절에 나온 내용이 사도 바울 이전부터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믿고 전하고 그대로 살던 복음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말한다.
초대교회는 매우 이른 시기부터 예수님을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메시아로, 또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믿었다.
복음은 공적 진리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3. 초대교회의 삶
초대 교회는 성경적 진리가 공적 진리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살았다.
우리는 그것을 그들이 전한 복음과 그들이 자신들을 지칭하기 위해 차용한 단어에서 볼 수 있다.
1)초대교회가 전한 복음
: 예수님이 주님이시다!
Philippians 2:5–11 NKRV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시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 아주 이른시기부터 초대교회에게 고백되어진 시이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라는 고백!
그렇다면 예수님은 주님이시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인 혹은 존칭어(Sir)
온 세상의 적법한 주인이요 통치자이다.(로마에서 황제에게 사용되었던 칭호)
예수님이 야훼의 본체이시다.
2)초대교회가 자신들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
에클레시아 -> 교회
이 단어는 단순히 종교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에클레시아는 공적 회합을 의미했다. 당시 도시 서기관이 공적인 일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하는 공적 회합이었다.
그런데 교회는 자신들을 에클레시아로 칭하며, 예수께서 공적인 일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공적인 회합이 자신들의 모임인 것으로 인식했다.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이 세상의 삶 전체와 관련해서 그 고백대로 살겠다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했다.
모든 공적 영역의 주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
마이클 고힌 - 초대교회의 증거들은 공개적으로 체제 전복적이었다. 그들은 성경 이야기를 따라 살아갔다.
4. 오늘의 현실
성속의 분리
공적 영역에서 모든 성경적 진리가 사라지고, 사적 영역의 개인의 구원으로만 축소.
교회의 정체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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