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크냐 wer von ihnen der Wichtigste war

누가복음 22:27–30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

카프카의 변신

《변신》(독일어: Die Verwandlung)은 프란츠 카프카의 중편 소설이다. 어느날 아침 눈을 뜨고 나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린 한 남성과 그를 둘러싼 가족들의 전말을 묘사한 소설이며, 카프카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소설이다. d영업사원 그레고르 잠자가 변신한 모습을 보통 "벌레", "해충"으로 번역하나, 독일어 원문은 Ungeziefer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의　소명

세관인　마태가　앉아　있는　곳은　５００년전　이탈리아의　도박판．　집시，빈민，노름꾼　매춘부，　유대인을　험오＂나는　집시와　빈민과　노름꾼과　매춘부들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한다＂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

성전을 보시며.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오라가시는데 제자들이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될 것을 기대하며 제자들은 서로 비교합니다. ‘누가 크냐?’ 누구의 공이 더 큰지를 따지는 제자들에게 질문하십니다.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그리고 28절로 이어집니다. 제자들은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함께 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은 무엇입니까? 광야에서 받은 시험,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의 간괴 등의 곤란한 상황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서 살아가신 모든 순간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주인이신 분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이 시험에 예수님과 함께했던 것입니다.

앉아서 대접을 받는 자리가 아닌 섬기는 자리로 내려갑니다. 함께 한 제자 중에 베드로도 있고 예수를 판 유다도 있습니다. 유다만이 예수님을 거절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베드로도 닭이 울기 전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살길을 모색합니다. 위기 앞에서 모든 사람이 가진 방어기제입니다. 배신의 자리에 두 사람이 보여주는 태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베드로는 주의 말씀이 생각나 밖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합니다(눅22:62).

그들이 외면한 십자가는 섬김의 자리입니다. 십자가에서 이룬 부활의 승리를 전하는 자가 아니라 죽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고 주의 상에서 먹고 마시며 다스리게 됩니다.

212 겸손히 주를 섬길때

https://www.youtube.com/watch?v=PCo56hCY-Z8 슈바이쳐　의사로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