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당신은 용서를 받으셨나요?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 중에 첫 번째가 용서였을까요?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보통 후회와 체념에 빠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용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의 시작은 용서입니다. “회개하라”(마 4:17). 죄를 용서해 줄 테니, 그런 길이 열렸으니 마음을 고쳐먹고 행동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마지막 말씀이 용서입니다. ‘기도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사랑하라’가 아닙니다. 용서받고 용서하는 그것이 새로운 삶의 출발점입니다. 용서받지 않고는 변화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용서에서 시작합니다.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
용서의 기도를 아버지께 드립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간청해야 합니다. 자신들이 저지르는 죄의 악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외침입니다.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 불행한 인생들입니다. 하지만 용서는 그러한 사람도 낙원으로 초대합니다. 지금 당신은 낙원에 있나요? 용서를 받았나요?
당신은 용서하거나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있나요? 지금 생각나는 사람을 위해 용서의 말을 적고 묵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