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사도행전 2:1-17
Intro.)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 – 예) 성 육신, 부활, 성령 강림
Significance: 성부 아버지 (구약시대) – 성자 예수님 (4 복음서) – 성령님 (사도행전 to present day); God dwelling within/ among us – God’s power within/among us
오순절; 축제 때 예루살렘 인구, etc.
1절: 다같이 (all together) – 기독교는 ‘다 같이’ (all together) 의 종교이다.
God’s intention and purpose is to create a people for his name, who will live in close relationship with him and will bear his likeness, and thus be for his glory!
혼자 믿는 건 안되나? – 비교) 가족 vs. 개인 play
나의 경험: 항상 혼자 있고 싶어 함 – 기독교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함 – 개인주의, 이기주의, 무사편안 주의 - 그러나 하나님께서 변화시킴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도 뜻이 맞고 마음이 합하여진 무리, 즉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어짐; 혼자는 안 됨 – 각자 자기 집에서 따로 기도 했으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 그래서 예배가 중요하고 모이는 게 중요하다.
성령충만
방언: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는 부분 (1. 절대금지 ------- 10. 필연성 부여)
1. 그 때의 특수성/ 방언에 대한 사도 바울의 부정적인 말
2.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받을 때 방언이 나오는 패턴이 계속됨
비교) 차 엔진 시동 걸 때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감.
첫 방언: 이 표적이 전도를 위해서 쓰여짐
6절: 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듦 (“천하 각국으로부터,” “큰 무리가 모여”)
기적이 일어남 (6절) –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15지역의 지명이 명시
반응 – 다 놀라 기이히 여김
(Rauna May - Spanish방언을 받음. 영어를 이렇게 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영어방언은 보통 10년, 20년 열심히 공부하니까 받게 됨)
6-12절: curse of the Babel (Gen.11) – reversed
우리의 교만, 고집, 욕심 – 서로를 이간시키고, 갈라놓고, 못 알아 듣게 함
성령님 – 알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하나되게 하심/ 언어와 문화의 벽을 초월하심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 분별기준)
7절: 갈릴리 사람 – 무식하고 못 배운 촌사람들 (비린내 나는 어느 어촌에서 올라온)
성령의 역사가 인간적인 한계를 초월하게 함
능력의 한계 – 못할 일을 하게 됨
사고의 (생각, 고정관념) 한계 – 나는 안돼, 재는 안돼, 여기까지 밖에 안돼, 스스로 선을 긋고 가두어 놓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 (비교: 이방인의 벽 (10장) – 무너질 수 없는 벽이 무너짐)
지역과 문화의 한계 – 이 한계를 초월할 때 전도, 세계선교가 가능
성령님께서 가능케 하심.
역으로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이런 한계 속에, 울타리 속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다.
목사에게 하는 가장 큰 욕 – 성령 안 받고 목회나 해라 – 생 지옥
어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 – 성령 없이 사는 신앙의 삶 – 율법과 도덕 (유교에 가깝다) – 성령 안에 사는 삶 – 은혜와 사랑과 능력; 은사; 비전과 꿈
12-13절: 사람들의 반응 – 놀라고 당황하고 조롱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 복음이 들어가야
이 현상에 대한 베드로의 설명 (14-21절) – 베드로의 성령 충만한 능력의 설교 중 (14-36절) – 비교: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베드로 혼자 했다고 생각하기 쉬움; 같이 서서 뭘 했을까? 쉬지 않고 같이 기도했으리라 – 목사 혼자 내 버려두면 안됨; 계속 기도로 지원해 주어야 함.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됨
17절: 말세의 시작 – 성령시대의 시작
(현 시대 – 성령이 소멸되어 가는 시대 – due to the Enlightenment & technology – 지식과 이성 (reason) 의존: 모든 것이 해부되고 설명되어야 함 – 아니면 미신이요 시대에 뒤 떨어짐 – 과학과 지식의 발달 – 우리를 똑똑하고 편하게 만들었지만, 영적으로 메마르고 피폐하게 함.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회복해야)
하나님의 약속:
모든 육체에게 - 자녀, 젊은이, 늙은이, 남종, 여종: 남녀노소; 신분, 성별에 관계없이
Cf. with OT time: Not mere drops of all preceding time, but ‘pouring out’;
Not selected individuals, but everybody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Indwelling, permanent, not temporary
자녀 – 예언: (토정비결, 점꾀?)
Foretelling & forth-telling: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 패역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선포 –
나아가야 할 길 제시, 하나님의 진리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감;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 빛을 비추고 아무도 보지 못하는 길을 찾아, 그 길로 인도하는 것 – 시대를 이끌어가는 길잡이
젊은이 – 환상: 헛것을 보는 게 아니고,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새우실 실상을 영의 눈으로 보게 됨. 세상의 현실을 바라보고 절망 하는 게 아니고, 그 절망 속에서 소망을 봄 –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비전; 열국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는 비전
늙은이 – 꿈: 노망이 아니고, 비록 육은 쇠하여 가지만, 심령 속에서 새로운 소망과 열정이 생겨 남. 꿈은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꿀 수 없다. 대체로 늙은이들이 그렇게 생각함. 우리는 우리가 꾸는 꿈만큼 젊다. 아브람의 꿈은 기력이 쇠진하고 늙었을 때 시작됨. 이를 통해 우리가 늙었을 때가 바로 새로운 꿈에 도전해야 할 때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자녀를 가진 자에게) 특별히 주신 중보의 사명 – 중보기도 하며 자녀들, 청년들을 통해 이루어질 꿈을 꿈.
기도 안 하면 꿈을 포기하는 것, 하나님의 소원에 거역; 너무 들들 볶지 말고 자녀들을
기도의 울타리 속에 꽉 묶어 놓아야; 기도가 한달, 두 달, 일년 이년, 10년 20년 쌓일 때, 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책임지는 무서운 기도가 된다; 어떤 기도? 의사, 변호사, 사업가 기도 말고, 하나님 사랑, 예수님 닮아가는 자녀들 될 수 있도록 – 낙태수술 전문의사, 거짓말 잘하는 변호사, 죄 짓는데 돈 다 쓰는 사업가는 쓸모가 없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 나라를 새워 나갈 수 있는 일꾼; 어두움 속에서 길을 보여주고 절망 가운데 소망을 줄 수 있는 2세들 될 수 있도록 – 이것이 우리의 꿈이 되어야
성령 충만 한 자녀들이, 청년들이, 늙은이들이 필연적으로 해야 할 일, 즉 이 시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존재하는 것과 (숨만 쉬는 것과) vs. 살아 있는 것 - 생명력과 열정을 가지고 사는 삶
(나의 20년 동안의 죽어 있었던 삶)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감격과 환희와 기쁨으로 살아가길, 생명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원 하심.
성령충만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됨
(투자 – 어디에 투자 해야 하는지 보이는 사람 – 돈 잘 번다; 연줄 – 어느 줄에 서야 하는지 보이는 사람 - 출세의 길; 사업 –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지 보이는 사람 – 성공)
성령충만 –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비전을 봄; 그런 환상을 보고 그런 꿈을 꿈.
저는 여러분들이 지혜롭게 투자도 하시고, 사업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지 않기를. 물질적인 축복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재투자 하실 수 있기를. 그래서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시온 교회 –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는가?
히 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지금 육안으로 당장 안 보이는 것을 보는 게 믿음.
바라는 것, 즉 보지 못하는 것들이 지금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확실한 실상이 됨.
시온 교회에 대한 꿈이 있다. – 그것은 큰 교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교회가 되는 것도 아니다.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모일 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는 그 비전에 대해 나누고, 같이 고민하고 기도하고 꿈을 꾸는 교회; 그리고 각자의 삶의 현장 속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 꿈과 비전을 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성도님 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되는 것.
성령 충만한 사람들 – 사람들에 (자녀들, 청년들, 젊은 부부들) 대한 믿음이 있다. 미래에 대한 믿음, 소망이 있다. 꿈이 있다.
그래서 오늘 이 하루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고, 가슴에 벅찬 꿈을 안고 살아간다.
성령님께서 오신 이유 – 방언, 각종 이적과 은사도 다 귀하다.
그러나 그것 보다 성령님은 궁극적으로 내 눈과 내 가슴이 열리기를 원하심. 그래서 하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이 가슴에 품기를 원하심.
그래서 우리가 예언하는 백성, 환상을 보는 백성, 꿈을 꾸는 백성으로 새워지길 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