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밝히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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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말씀을 준비하면서 4자성어가 떠 올랐습니다
 ‘군맹무상’이란 여러 명의 장님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이다. 이 어구는 식견(識見)이 좁아 자기 주관대로만 사물을 판단하는 경우를 비유한 고사입니다.
‘코를 절구통으로 머리를 돌로 귀를 조리개로 다리를 나무 판대기로!’
사실 우리의 근시안적인 시야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장님,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보지 못하니 자기가 느끼는 감정대로 이 코끼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눈을 뜨거나 저 검은 안대를 벗으면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전개) 신앙의 문제는 ‘무엇을 보는가? 보지 못하는가?’의 차이입니다.
오늘 이후로 25장까지 참 독특한 사건 하나가 아주 길게 적혀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하여 마지막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시점에 에돔족속이 길을 막음으로 길을 우회하다가 모압이라는 나라와 맞닥뜨린 사건입니다.
22:1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었더라 2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 사실 이 두려움과 번민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갖은 채 판단하거나 선택하는 일을 섣불리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모압왕은 두려움과 번민으로 그의 눈이 멀어 버린 듯 합니다
민22:4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 있지도 않은 소설을 쓰고 걱정과 번뇌 속에 떨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떠 올린 생각이
5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 여러분 이 전술이 가당키나 한 것입니까? 복은 누가 줍니까?
브돌의 발람이 말이 얼마나 효력이 있길래? 결국 빌기만 하는 것이지 않스니까?
지금 리더로서 너무 주술적인 잘못된 판단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이것이 망하는 단초가 됩니다. 주술이나 미신 사주 타로와 같은 것에 근처도 가지 않아야 합니다. 이단 역시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것이 악한 역사의 단초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했을까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로는 그 지역의 핫이슈였을 것입니다.
그들이 마치 진군하여 오는에 ‘헤스본, 시혼, 바산 등등’의 나라와는 싸우고 전쟁을 벌이는 데 ‘에돔이 막아서니’ 전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정세를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압의 선조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예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 감각이 있었을 것입니다. 전령을 보내던지 아니면 화해를 청하던지 의도를 파악했어야 했습니다. 때론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 중요합니다(돌머리).
(절정1) 결국 모압 장로들이 복채를 들고 발람을 만나게 됩니다.
자초지종을 듣고 그들이 발람의 집에 유숙하는 동안 하나님이 이 발람 선지자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단호함이 보입니다. “그들은 이미 복을 받은 자들인데 괜히 끼지 말라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 말라 너 다친다는 의미입니다. ”
지금 이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는 일어났다는 사실 까지도 몰랐습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십니까?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러분 이 믿음의 시선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처음에는 거절을 했지만 두 번째 더 큰 복채를 가지고 발람을 찾아옵니다. 머선 일이 생긴 것입니까?
민22: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 단호하게 거절을 하고 돌려 보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발람이 넘어간 것이니다. ‘불의한 삯을 위하여’ 돈에 눈이 멀어버린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서서히 ‘죄-하마르티아’ 과녁이 빗나갑니다.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 하나님이 조건절 하나를 주시면서 ‘너를 부르러 왔거든’ 생각할 것을 귀담아 들을 것을 명령하십니다. 섣불리 움직이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 발람이 자기 멋대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결단하듯 가버립니다.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하나님의 싸인도 없이 움직이는 그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왜 그렇게 까지 하실까요? 그 역시도 하나님이 보호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신2;9절은 모압은 건드리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압왕의 두려움으로 생기지도 않아야 할 문제에 뛰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심지어 그가 가는 길에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시고 나귀의 입을 열어 그를 막으십니다.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나귀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았는데 이 발람은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귀를 채찍질을 3번이나 합니다. 나귀가 말을 합니다. “내가 평소에 말을 잘 들었지 않았는가 당신이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면 섰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나에게 이렇게 채찍지을 하십니까?
참 기이한 일입니다. 이러한 기이한 일이 생길 때 우리는 빨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의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
무엇인가 자꾸 이상하고 신비한 일이 일어날 때 말입니다. 멈추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하시려는 의도이십니다.
마지막 카드를 쓰십니다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그의 눈을 밝히시매! 보호하시기를 원하심
‘확실히 보아라,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계신다, 역사하신다. 주의 해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도요한이 권면을 합니다.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그러니 이제 너의 판단과 선택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 그만 멈추라는 메시지입니다.
(절정2) 그런데 여러분 이 스토리의 결론을 보아야 합니다.
결국 25장까지 이어지는 발람의 입으로 저주하는 말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압 왕 발락에게도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길을 통과만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민25: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바로 이 음행한 사건으로 염병으로 이만 4천명이 죽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이 사건을 정의 합니다.
민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 겉으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저주를 퍼 붓지는 않았지만 이 발람은 그의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발람이 돌아가면서 발락과 작전을 짜고 미끼를 던져 놓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표면적으로는 들어나지 않았던 이들의 악한 꾀와 술수로 인하여 백성이 넘어진 것입니다.
(뭣 땜에? 발락의 돈 땜에)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발람은 야비하게 발락에게 꼼수 하나를 던져주고 갑니다.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기가막힙니다. 겉으로는 평화와 사랑을 외치지만 자기의 잇속을 채우기 위하여 권모와 술수 속임으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계략! 그것으로 인하여 모압의 왕도 넘어가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큰 일을 겪습니다(영화 속 시원하게 끝났는데 바로 그 사람의 옷을 보니 그 사람이 악당이었던 영화).
(결론) 발람의 일로 인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그것 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막으신다. 그러나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넘어질 수 있는 약점은 잘 관리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사단은 우리들에게 아킬레스 건을 너무 잘 압니다. 약한 부분에 올무를 놓는 것입니다 .
1) 육체적 욕망에 약한 사람 – 자꾸 음욕이 일어나는 부분, 흘깃 흘깃 보게 됩니다.
2) 돈의 이익이라면 양심을 팔아버리는 일까지 일어나는 부분
3) 자기의 이름이나 명예, 자존심, 밴댕이 -
4)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솔로몬은 잠언6:22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의식세계와 무의식세계를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 지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잠6:22) ”
그것이(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잘때에 너를 보호하며 : 무의세계속에서의 영향력
그것이(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깰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 의식세계속에서의 영향력
그것이(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 매일의 삶속에서의 영향력
: 밤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견고케 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그 분의 생각이나 약속 또는 명령은 하루 동안 우리 마음속에 두드러지는 생각이 되고 필요할 때 우리를 도와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 사실 무의식세계속에서 사단과 대판 싸웠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기도로 영적 근육을 키우셔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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