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은 따뜻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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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순절은 따뜻하다.(4)
본문: 마 5:13
Matthew 5:13 NKRV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서론
우리는 계속해서 사순절을 지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사순절은 따뜻하다. 네번째 시간입니다.
구별된 사람은 이렇게 살아 가는데요.
그것은 바로 소금처럼 살아간다는 것이에요.
본론
오늘 본문을 한 번 더 읽어봅시다.
Matthew 5:13 NKRV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소금처럼 살아가기를 말씀하고 계세요.
소금처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단어 하나가 있었어요.
그것은 선한영향력이에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게돼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하죠.
우리 흔히 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셀럽들을 보고 인플루언서라고 부르죠?
영향력, 영향을 주다.
혹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는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왜 그렇나요?
그것은 ‘선하다’라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근거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선과 악을 구분할 때, 선하다라는 기준이 있어야하잖아요.
우리가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 그에 대한 기준이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를 따돌리는 것, 선한 것인가요? 나쁜 건가요?
학교 폭력 선한 것인가요? 나쁜 것인가요?
어른들에게 예의 없는 행동하는 것 선한 것인가요? 나쁜 것인가요?
그 기준이 뭐에요? 선함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선함, 더 나아가서는 선한영향력이라는 단어와 친밀해야하는 것이죠.
특별히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소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소금에게는 몇가지의 특징이 있더라고요.
다 살펴보기는 어렵고 오늘은 두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금은 맛을 내는 재료에요.
여러분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소금을 넣지 않은 요리가 거의 없다고해요.
소금은 맛을 내는 재료이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소금을 넣을 때 음식에 맛이 나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 맛을 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맛을 낸다는 것은 즉, 어느 곳에 가든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오늘 한 사람을 소개할텐데,
하나님을 자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조롱했지만,
끝내 이 사람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으로 흘러가 인정받았던
미국 미식축구 선수의 영상 팀 티보우의 영상을 보시죠.
(팀 티보우 영상)
제가 중3때인가 고 1때 이 영상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아
팀 티보우 식 기도를 따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선한 영향력, 결국 하나님을 자랑해서 사람들이 요한복음 3장 16절을 1억 2천번이나 검색하게 했던 주인공이죠.
저는 바라기는 팀 티보우 처럼, 여러분들 있는 그곳에서 맛을 내기를 소망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구별된 사람의 자세입니다.
소금의 두번째 특징,
이 소금이 맛을 내는데, 어떻게 맛을 내는지 알아요?
소금은 자신을 녹여가며 맛을 냅니다.
계란 후라이에 소금을 쳐서 먹을 때,
소금을 아그작 씹으면서 먹지 않죠.
왜 그러나요? 이미 소금이 계란 후라이에 다 녹아져 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무색 무취인 소금은 맛을 낼 때, 자신을 온전히 버리고
오로지 맛을 내기 위해 온 몸을 희생한다는 것이에요.
소금의 맛은 녹아짐, 희생을 통해 맛을 내는 것이에요.
마찬가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희생이 필요해요. 나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을줄 알아야해요.
내 유익 다 챙겨가면서 선한영향력을 준다는 것은 욕심이에요.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라고 불리던 백xx씨가 요새 논란이 되는 이유가 무엇이에요?
내가 믿어왔던 그분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믿었는데,
결국 그 모든 행동이자신의 유익을 위한 비지니스 전략이 아니었나? 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이죠.
자기를 희생하며 누군가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다는 것 희생한다는 것
절대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도 아니에요.
몸소 소금처럼, 자기 자신을 죽이시며, 우리를 살리신 분이 계시죠.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인도하시는 분.
예수님이야말로 선한 영향력의 대가, 소금처럼 살아오셨던 분이십니다.
그리고 사실 소금처럼 살아가시는 분은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세요.
여러분 이 선생님들이 중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수고한다고해서
얻는게 뭔지 알아요?
없어요. 없어.
못하면 욕먹고 잘해도 욕먹는 자리가 교사라는 자리에요.
희생의 자리죠. 헌신의 자리에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자리이며, 오늘 말씀처럼 소금같이 살아가시는 분들이에요.
이분들을 위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한번 보내드립시다.
그리고 또 있어요.
사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이에요.
바로 이번 산불 피해를 진압하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에요.
사실 앞에 있는 사진이 어느 소방관의 손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좀 가렸는데, 손 한가운데 엄지손톱만한 큰 물집이 잡혀있는 것을 볼 수있어요.
이번 화재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방관의 손을 찾아보다가 가져와 봤습니다.
참 다행히도 어제 149시간 만에 모든 산불이 진압 되었다고 하지만,
역대 최악의 산불이라고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피해와 희생자를 남긴 산불이었습니다.
산불로 인해 28명의 소중한 목숨이 희생되었어요.
특별히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계세요.
산불을 진압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온몸을 던져 희생하신 민간인, 공무원 그리고 소방대원들
그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과 헌신을 닮아가듯,
선생님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산불 진압자들의 희생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세상의 소금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요?
특별히 산불로 인해 받은 피해를 우리가 어떻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결론
그래서 우리 중등부에서 모금을 하고 후원을 하려고해요.
소금처럼 맛을 내고 선한영향력을 내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우리도 오늘부터 하루에 조금씩 모으는 거에요. 백원이 되었든 천원이 되었든 그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부터 부활절까지가 약 20일 정도 남았어요. 20일간 준비를 하는거에요.
그렇게 부활주일날 모금을 하고 후원을 함으로써
세상의 소금으로써 살아가는 우리 중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리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별된 자녀는 세상의 소금으로써 살아가죠.
바라기는 우리 중등부가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중등부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하기를 소망합니다.
소금으로서 살아갈 때 뿜어져 나오는 선한영향력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희생이 없는 선한영향력은 욕심입니다.
우리가 속한 그곳에서 우리의 희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중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이번 산불 피해를 위해 도와주고 그들에게 작은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는 로엘 중등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 저도 하나님을 자랑하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소금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희생과 헌신이 있을지라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희생을 나도 따라갈 수 있도록 제게 믿음과 용기를 주세요.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최근 일어난 큰 아픔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 두려움 속에 밤을 지새운 이들 소중한 가족들을 잃은 모든 이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안아 주시고 그들이 상처 받은 마음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서울 강동구에 땅꺼짐 사고로 갑작스레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평안을 주세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함께 슬퍼하며 위로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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