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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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말해요
창조를 말해요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랑하고 복된 우리 친구들 오늘도 예배에나온 우리 모든 친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오늘 전도사님은태초에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여러분 일단 먼저 “천지”가 뭔지 아는 지부터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천지”가 무슨 뜻인지 알아요?
사전에 의하면 천지란
하늘과 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세상’, ‘우주’, ‘세계’의 뜻으로 이르는 말.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서 ‘천지이다’ 꼴로 쓰여)) 대단히 많음.
이런 뜻이 존재한다고 해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보는 이 땅부터 시작해서“이거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싶은 하늘까지 이 세상 모든게 하나님이 지으신 거예요
예전부터 사람들은 “지구는 대체 어떻게 태어난거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는사람들끼리 “아! 지구는 예전에 우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을 때, 정말 정말 우연히 생겨난 거야!”라고 생각하고는 “빅뱅 혹은 진화론”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의 탄생을 설명했어요.
그런데 성경은 지구의 탄생을 사람들처럼 고민하지 않고분명히 지구의 탄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말해주고 있어요.우리 창세기 1장 1절을 통해 지구의 탄생을 알아봐요.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바로 이 세상 곧 우리가 밟고 있는 땅부터저 높디 높은 하늘까지 하나님이 만드신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 근데 그거 알고 있나요?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게
이런 건축가 분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열심히 노력해서 쌓는 아파트처럼 힘을 들여서 만드신 것이 아니라말씀으로 만드셨다는 사실 말이에요.
“아이구 전도사님, 어떻게 세상을 말로 만듭니까?” 싶죠?아니 말로 세상을 만든다니,그게 말이되나? “말 한마디”로 세상을 만드셨다고?이게 전도사님이 거짓말 하는걸까?아님 진짜 사실일까?
이 사실을 살펴보려면우리 3절을 한 번 읽어볼까요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여러분 하나님이 빛을 만드시는 장면인데빛, 전도사님이 들고 있는 이 빛이 하나님이 막 세상에 오셔서뚝딱뚝딱 만들어서 하늘에 못 박으시고 빛나게 하신 게 아니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곧바로 빛을 만드신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빛을 만드실 때만말씀으로 하셨을까요?어떻게 하셨는지 25절까지 읽으며 알아보면 좋겠지만우리가 다 읽으면 분명 저번처럼 엄청난 분노가 폭발할까봐전도사님이 성경을 정리해보니깐,
아니 글쎄 하나님이첫 날에는 빛과 어둠을둘째 날에는 하늘을 만드셨고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 그리고 나무와 채소를 만드셨어자! 넷째 날에는 뭘까요?바로 해와 달, 별들을 만드셔서 하늘에다가 박아두신거야!자 넷째 날까지만 보면 너무 섭섭하지?그래서 다섯째 날을 보니깐아니 새와 물에 사는 동물을 만드신 거 있지!
그런데 여러분 이걸 막 하나님이 다 키우시고뚝딱뚝딱 만드셨다고? 아니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만드신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말씀으로단 5일만에 해와 달, 하늘과 땅, 물고기 등등을 만드신거죠.
여러분, 세상이 말하는 “우연히 생겨난 세상”과는 달리,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시고 이 세상이 생겨났다는 사실을알게 됐어요.
여러분, 신기한건 이 세상이 만들어져 갈 때 하나님은 늘 만드시고똑같은 말씀을 하셨어.무슨 말씀이실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바로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드신 모든 것에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을 하셨어.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연”으로“엥, 이게 만들어졌네? 아 너는 그냥 어쩌다보니 생겨난 돌연변이네”라고하신 게 아니라, 세상에 만들어진 모든 게 모두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만들어지고, 그것들을 보며 기뻐하셨어요.
여러분 오늘 전도사님과 사도신경을 고백했던거 기억나나요?여러분 우리가 고백했던 것처럼“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하다못해 이름 모를 나무마저도 이유 없이 만들지 않으시고만드신 모든 것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셨어요.
그 모습이 어떠하든지, 세상이 볼 때 중요하든 말든하나님이 보시기에 늘 좋았다고 말씀하시는거야.
여러분, 우리가 오늘 다섯째 날까지의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면서말씀을 통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 얼마나 전능하신지,동시에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에 목적을 가지시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를 봤어.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것은우리 하나님은 그 어떤 것보다 위대하시고 전능하시며세상의 모든 것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는 거예요.
동시에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신 하나님이 우릴 만드시고세상을 바라보시며 기뻐하신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바라보시며심히 기뻐하신다는 사실이죠!
우리 친구들 이 사실을 믿나요?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릴 만드시고 기뻐하신다는 사실 말이에요
전도사님은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그 어떤 존재 보다 위대하시며전능하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우리의 존재가 그 분이 보실 때 가장 기쁜 존재란 사실을 기억하면서늘 당당히 복음을 전하고, 평생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렇게 살아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