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 겸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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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Luke 18:1–14 NKRV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들어가는 말
누가복음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라고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복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이라고 보고 복음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만 유일하게 예수님의 사역을 갈릴리 사역과 예루살렘 사역으로 이분하여 표현합니다. 다른 복음서는 보면 명절에 예루살렘에 가셨다가 갈릴리로 오셨다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갈릴리 사역을 모두 기록하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사역을 기록합니다. 따라서 후반부는 예루살렘에서 베푸신 예수님의 설교 입니다.
오늘 말씀도 예루살렘에서 비유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현실에 낙심하지 말고 기도할 것과 행위로 하나님 앞에 구원 받은 자는 없다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참 힘든신 분입니다. 대충 하시는 법이 없는 것 같고 항상 갈등을 일으키고 그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으셨고 할 필요도 없으시죠!
예루살렘에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으며 성전을 정화하고 모든 종교 권력자들에게 추후도 여지를 주지 않고 비판했습니다.
중심되는 말
예수님이 비유를 베푸시면서 그 전에 비유의 뜻을 가르쳐 주시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비유를 베푸신 후에 제자들이 그 뜻을 물을 때 제자들을 따로 한적한 곳에 데려가서 알려 주시는데 오늘 본문은 비유를 베푸시기 전에 그들에게 비유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누가복음 18:1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여기서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들입니다. 바로 앞에 17장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종말의 시와 때를 물어봅니다.
누가복음 17:20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이후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따로 설명을 하십니다. 누가복음 17:22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고난을 잘 이겨내야 할것과 종말에 마음이 둔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말씀을 전해 주시고 오늘 본문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분위기가 무거웠겠습니까? 예루살렘은 살벌했어요~~ 예수님을 신고하라고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공회에서 수배령을 내려 놓은 상태이고, 날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예수님은 날선 논쟁과 긴장이 흘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종말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을 때 제자들이 얼마나 걱정이 많았을까요? 안그래도 예수님이 의미심장한 말로 내가 죽으러 예루살렘으로 간다고 하시는데 말입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18장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미리 비유 말씀을 뜻도 묻지 않는데 가르져 주십니다. 이제 시간이 다되간다는 것입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라! 오늘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주님을 믿습니다.
성도님들 어떠한 걱정으로 주어진 시간을 살아 내십니까? 저도 매우 걱정이 많습니다. 이제 은퇴해서 노후를 준비할 나이에 초가산간 다 태우고 뒤고 안보고 걸아가는 이 길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신 계획속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나의 욕심인가? 서부터 오늘의 과제와 자녀들의 현실과 버려두고 온 회사와 연로하신 어머니, 시간이 갈수록 고장 나는 몸뚱아리 (오십 견이 왔습니다^^) , 그때 주님이 낙심하지 말고 기도 하라고 오늘 말씀으로 격려를 하십니다. 선하신 아버지께서 내 기도를 참으시겠습니까? 누가복음 18:7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누가복음 18:8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아멘입니다. 뒷구절은 무엇을 볼까요? 믿음의 열매, 행위를 보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도할까요? 우리의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도합니까? 적어도 이 새벽에 나와서 이 자리에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은 세상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장 적극적인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바가 크다 성경은 말합니다.
야고보서 5:16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신자는 심판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통해 구원과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만 받으면 끝인가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시간이 왜 필요 하겠습니까? 바로 부활의 순간에 종말을 선언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면 되겠지요?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그 구원을 완성할 때까지 시간을 주시고 그 동안 우리를 주의 장성한 분량으로 빚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령 하나님이 믿는 신자안에 내주 하시고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시고 성화의 길로 인도해 가십니다.
그 길의 끝 (구원의 완성, 그리스도 예수의 날, 심판의 때) 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화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같이 즐거워 하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거하며, 우리 몸의 구속이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고 부패하고 병드는 몸이 아니라 신령한 몸을 입고 주님을 맞이 합니다. 그때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겠냐고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구원의 방편입니다. 구원이후의 우리의 삶의 변화, 성화를 너머 영화에 이른 영광된 상황에서 우리의 믿음은 실재가 되면서 사라집니다. 믿음은 오지 않은것을 보이지 않는것을 오는것이라 보이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주님이 오셨는데 무엇을 더 믿습니까? 그때 주님은 우리의 행위,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믿음의 열매인 선한 행실을 살펴 볼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베푸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상급을 따라 우리는 영원히 기뻐할 것입니다. 잔치집에 초대되어 갔다 잔치집에 맞는 옷을 입고 가지 못하여 밖에서 울지 마시고 우리의 믿음의 열매를 위해 하나님 앞에 간구하시고 그 소망을 붙잡고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됩시다. 홧팅!
이어지는 세리의 간구와 바리새인의 기도를 보면 복음의 선포입니다. 누가복음 18:9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이게 문제입니다. 자기를 의롭다고 믿는 것 말입니다. 이것이 ‘자기의’ 입니다.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자기 힘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십자가를 대적하는 생각입니다.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사람은 자기라는 우상에 빠져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방식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타인을 정죄함으로 ‘자기의’ 를 강화시켜 나갑니다.
반면 세리는 가슴을 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기에 합당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 바라봅니다. 자신을 포기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임하고 구원이 함께 합니다. 누가복음 18:14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마무리 하는 말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로마서 5: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사도행전 4:12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우리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할 육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의’ 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히브리서 10:19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 오직 하나님 영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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