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우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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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교회는 각 지체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성서는 교회 안에 여러 사람이 하나의 몸에 붙어 있는 지체와 같다고 한다.
몸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비유할 때 많이 사용하시는 대상이다.
우리 인간은 몸이 없이는 살 수 없기에 몸에 대한 비유는 항상 직접적이다.
한 몸에 대하여 여러 지체가 있는 것은 축복이듯이 교회 안에 여러 지체가 있는 것은 축복이다.
하나의 몸에 여러 지체가 있어 각각 제 할일을 한다.
지체는 각각 기능이 다르고 그 역할이 다르고 그래서 생김새도 다르다.
교회 안에 얼굴이 다르듯이 재능이 다르고 역할이 다르고 각각 다른 구성원들이 모인다.
지체이 역할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고 천부적인 것이니 그 역할에 충실한 것이 최고의 덕목이다.
교회에 지체로서 은사를 사용하고 덕을 끼치려면 이를 지도하고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초대교회는 이미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은사가 충돌하고 사람이 충돌하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각각 은혜를 따라 지체에 맞는 봉사를 하게 하였다. 우리도 그럴 수 있는 지도력이 필요하다.
이 지도력은 지도자로 세움받은 자가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발휘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지도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경험해 보며 알고 있어야 한다.
예언
섬기는 일
가르치는 자
권위하는 자
구제하는 자
다스리는 자
긍휼을 베푸는 자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은혜와 지도력을 갖추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