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49-59절 “종말론적 삶” / 찬1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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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의 중심은 종말론적 삶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돌보심 아래(12:22-34) 염려를 버려두고 하늘의 것을 구하며 사는 삶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청지기적 삶을 신실하게 살아내야 한다(12:35-48).
오늘 본문도 제자도의 가르침이 계속됩니다.
본인이 이 땅에 오신 두 가지 목적이 소개된다.
먼저,예수는 이 땅에 ‘불’을 던지기 위해 오셨다.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주인의 귀환으로 종들/청지기 의 준비 여부에 따라 칭찬(잔치)과 심판으로 분리 되 는 ‘앞선 비유’(36-38, 42나8절)와, 분쟁으로 분리되 는 ‘이후 묘사’(51-53절)에 주제적 통일성을 만들어 낸다.
예수는 이 ‘불’이 이미 붙었다고 말씀하신다.
당연한 것은 그의 오심이 심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심판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이제 예수는 무엇을 원하시는가?
앞선 비유에서 주인은 신실한 종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베푸신다.
반면 악한 종들에게는 엄중한 심판을 시행하신다.
그처럼 예수는 불을 통해 의인과 악인을 철저히 구별하기 를 원하신다.
이어서 “세례” 이미지가 더 해지는데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예수는 자신이 “받을 세례”가 따로 있다고 말씀하신다. 공생애를 개시하면서 요한에게서 이미 세례를 받으셨다. 그렇다면 예수가 장차 받으실 세례 는 어떤 세례인가?
물에 잠겼다 물 위로 올라 오는 세례에서 전자는 예수가 당할 고난(참조. 삼하 22:5; 시 42:7; 69:1-2; 사 43:2)을,후자는 부활을 상징한다.
세례의 완성은 고난의 완성 곧 그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13:32-33).
불이 이미 붙었듯이 예수의 세례 역시 시작되었다.
사망(물)이 그를 삼킬 테지만,그의 부활 의 때에 불이 사망을 삼켜 영원히 심판할 것이다.
예수는 그 순간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계신 다.
그 주님이 사망과 부활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반드시 오리라”
불을 들고 오십니다. “심판”과 “정화”로 상징되는 불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이 심판을 완성하시고 우리를 완전한 거룩함으로 이끄십니다.
제자들에게 제자도에 대하여 가르치십니다.
이 가르침이 무리를 향합니다.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여기 무리 는 11:14부터 시작하는 바알세불 논쟁에 등장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때 그들은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 고 표적을 구했다. 예수는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 며 이 세대의 무지를 꼬집으셨다(11:29-32).
이제 무리에게 교훈하시는데,여전히 무리의 무지가 가르침의 배경이 된 다.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당시 보편적으로 알려졌을 법한 기상 예측 방식 두 가지를 언급하시며 무리의 무지를 지적하신다.
구름이 서쪽에서 일면 소나기가 내리고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덤다.
서쪽의 구름은 지중해에서 일어 수분을 많이 머금기에 소나기를 유발할 가능성 이 높다.
남쪽의 바람은 네게브 사막의 뜨거운 공기를 끌고 올라오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의 기온을 순식간에 높인다.
예수는 그런 기상은 쉽게 해석하면서 시대는 해석하지 못하는 무리를 “외식하는 자(들)여”라고 부르시며 그 들의 무지를 꼬집으신다.
가르침의 초점은 현상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에 있다.
시대를 분간하지 못한다는 것은 예수가 가져오신 새 시대,곧 구원과 심판이 펼 쳐지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해 무지했다는 것이 다.
유대 사람들은 서풍이 지중해의 습기를 싣고 올 때 폭 풍우를 예상하고, 남풍이 불면 네게브 사막의 뜨거운 날씨를 예상한다. 누구든 기상 현상에 대한 상식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예수님의 활동을 보면서 하나님 나 라를 깨닫지 못한다. 분별할 수 있음에도 무시한다.
이 시대에도 먼 미래에 대하여 예측합니다.
노후에 대하여 준비는 합니다. 다음 달을 위하여 이 달을 준비합니다.
오늘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불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불은 바로 정결케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불의 종래는 심판입니다. 그 불 앞에 모두 서게 됩니다.
주 님은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않느냐’며 결단을 촉구하신다.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날씨를 예측하여 할 일을 정하는 것처럼,세상을 살펴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판단해야 합니다.
전쟁과 분쟁,기후 위기,자연 재해 등을 통해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경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부터 실천합시다.
세례의 완성은 고난의 완성 곧 그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13:32-33).
불이 이미 붙었듯이 예수의 세례 역시 시작되었고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요 불은 시작(정화)되었지만,,,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심판입니다.
예수는 그 순간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계신다.
그리고 그 주인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반드시 오리라”
불을 들고 오십니다. “심판”과 “정화”로 상징되는 불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이 심판을 완성하시고 우리를 완전한 거룩함으로 이끄십니다.
그 날을 소망하시나요?
오늘 하루 허리에 끈을 띠고 등불을 들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